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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피' 한국 자본시장…경영권 방어장치보다 밸류업 선행돼야"
757일만에 거래 재개된 포인트모바일, 11% 하락
경영권 분쟁에…'탈모샴푸' TS트릴리온, 25일 파산신청 심문
‘한진칼·AJ네트 등’ BBB급 기업, 금리 오르자 사모채로 자금 조달
[부의승계]코나아이①‘일감 몰아주기’로 키운 조정일 회장 가족회사 인수
태영건설 대주주, 7300억 '전액 출자전환'…채권단은 최소화 가닥
1년 넘긴 에디슨모터스 형사재판, 법정서 '기술 진위 공방'
[기자수첩]첫발 뗀 '밸류업'에 포이즌필은 독약
韓 자본시장 25년 지켜본 제이미 앨런…"대기업 밸류업 의무화…재벌 관행 쓴소리"
소액 주주의 반전 드라마…"개미도 뭉치면 할 수 있다" 감격 눈물
[기자수첩]소액주주와의 소통이 결판낸 한미약품 승부
[기자수첩]한미약품그룹 분쟁, '동학개미' 승리가 준 큰 울림
허영인 일가 4명 배당금 '100억대' vs 개미 2만명 '24억'
유니켐, 15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완료…"주주가치 제고 노력 지속"
'결전의 날' 한미 경영권 갈등…'1%'가 승패 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