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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스맥스 "역대 최대 실적 기대" 보고서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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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맥스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9.09% 오른 21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발표한 1분기 실적이 잘 나온데다, 2분기에도 역대 최대 매출이 예상된다는 분석 때문이다.


전날 코스맥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5886억원, 영업이익 513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 1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를 10% 가량 상회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과 동남아 법인의 고성장이 이어졌고, 우려가 컸던 중국도 매출 성장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제품 마진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해외 법인 수익성 향상과 국내 생산능력(CAPA) 증설 효과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5%, 4% 상향 조정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 고객사 발주 증가에 힘입어 1분기 말 별도 법인 CAPA 30% 증설이 조기 완료됐다"며 "2분기부터는 분기 매출 4000억원 이상이 출하될 전망으로 역대 최대 매출 경신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코스맥스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5000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했다. 다른 증권사들도 2분기 및 올해 전체 실적을 상향 조정하면서 코스맥스 목표주가를 올렸다.


한화투자증권은 기존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은 23만원에서 25만 5000원으로, 미래에셋증권과 DB증권은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다올투자증권은 21만원에서 24만원으로, 하나증권은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했다.



조시영 기자 ib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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