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의 주가가 장 초반 전일 대비 6%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11분 기준 한화솔루션은 전일 대비 6.73%(2450원) 오른 3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4782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이는 컨센서스였던 영업손실 1426억원을 한참 밑돈 수치다.
다만 증권가의 올해 실적 개선 전망이 투자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1분기부터 셀 통관 차질 해소 및 모듈 생산 정상화 등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회복을 기대한다"며 "올해 신재생에너지 영업이익은 3813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했다.
또 이 연구원은 "▲미국의 해외우려기관 규제(FEOC) 등 탈중국 공급망 수혜 ▲카터스빌 공장 수직계열화 효과 ▲주택용 등 모듈 가격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판매가격에서 원재료 가격을 뺀 값) 회복으로 턴어라운드(회복)가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며 "최악의 구간은 지나간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현대차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