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일 오리온 에 대해 배당락 이후 주가 하락은 기회라며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에도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적합한 선에서 주당배당금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최소 10% 증액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리온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3조6464억원, 영업이익은 14.0% 증가한 6367억원으로 추정된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중국으로, 올해 매출 1조4000억원을 상회하여 역사적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춘절 효과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고성장 중인 간식 및 온라인 채널에서의 보폭 확대가 고무적이다. 베트남도 기저효과 및 수출 재개가 탑라인 및 손익 개선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파이' 생산라인 증설 및 추가 라인 증설 기인한 고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 연구원은 "안정적인 재무 상황 및 이익 창출 능력 감안 시, 중장기 배당 확대 여력이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업체"라며 "적극적인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