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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롯데관광개발, 비수기 종료…2분기 실적 반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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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6일 롯데관광개발 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수기를 지나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롯데관광개발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38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만 3월 들어 실적 지표는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그는 "3월 카지노 순매출액은 404억원, 드롭액은 2160억원으로 전월 대비 반등했으며, 방문객도 5만3587명으로 크게 증가했고 홀드율은 18.7%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월 초반 소강기 이후 월말로 갈수록 항공편 증편 및 JDT 업장의 바카라 대회 등의 이벤트 영향으로 지표 개선세가 뚜렷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실적에 대해서는 보다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됐다. 박 연구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꾸준히 항공편이 늘어나며 2~3분기 강한 영업 레버리지가 지난해 못지않게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으로 강한 매수 대응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레저 업종 전반에 대한 시각도 유사하다. 그는 "주요 외국인 카지노 사업자들의 3월 실적은 전반적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으나, 월말로 갈수록 지표 흐름이 좋아진 점을 고려하면 실망을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로 확대할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다.


또한 "항공유 및 유류할증료 급등으로 인한 항공 인프라 축소 및 외국인 입도객 감소 우려는 과도하다"며 "중국과 일본 중심의 인바운드는 성수기인 2분기에 더욱 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 등 계절적 수요가 실적 반등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카지노 3사의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높다"며 "역사적 밴드 하단에 위치한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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