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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올해 매출 상한 없어…목표가 51만원"[클릭 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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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투자의견 매수 제시

하나증권은 10일 에이피알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만원을 제시했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확장 여력과 K뷰티 최대 브랜드 업체로서 검증된 온오프라인 마케팅·영업역량을 고려해 여전히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1분기 에이피알의 영업이익은 152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1435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화장품 부문 매출이 지난해 대비 174% 증가한 4526억원까지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보다 4.8%포인트 증가한 25.7%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일본 유럽에서 모두 10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유럽에서는 영국에서만 신규 매출 3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박 연구원은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 같은 성장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의 경우 메이저 리테일러 입점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4월 타겟 전 매장 입점, 2~3분기 월마트와 코스트코 입점도 확정했다. 유럽에서도 주요 국가 온라인 판매 세팅이 완료됐다. 메디큐브는 글로벌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제로모공패드는 몇 분기째 공급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그는 "미국·유럽·일본을 중심으로 높은 제품 인지도와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 전략으로 올해 성장 여력과 실적 가시성이 높다"며 "전방위적인 해외 진출 확대로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으며 얼마까지 매출이 증가할지 아직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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