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신세계 에 대해 외국인 인바운드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17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신세계는 올해 주요 계열사가 인바운드 증가에 모두 크게 수혜를 입는 업태로 백화점 및 주요 자회사 실적이 큰 폭으로 동반 개선되는 모습이 지속될 전망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매출 증가 추세는 K컬쳐의 인기와 원화 약세 트렌드를 고려할 때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며 "2023~2024년 일본 백화점 업계가 외국인 매출 증가로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됐던 것처럼 신세계도 실적개선과 함께 기업가치 리레이팅이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연결 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2957억원, 1613억원으로 예상됐다. 전년 대비 각각 14%, 114% 증가한 규모다. 2분기 백화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26%로 추산됐다. 면세점 역시 큰 폭의 흑자전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유 연구원은 "외국인 인바운드 증가에 가장 수혜가 큰 대표 유통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신세계는 전장 대비 1.83% 낮은 75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