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한국항공우주 목표가
16만5000원서 18만6000원으로 상향
대신증권은 12일 한국항공우주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5000원에서 18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최정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의 경우 2028년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른 것"이라며 "매출 성장률의 경우 T/FA-50 수출만으로 글로벌 피어 대비 우위에 있으며 KF-21까지 수출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되면서 수주 경쟁력 또한 우위에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연구원은 KF-21 관련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KF-21은 지정학적 이슈와 무관하게 수요가 증가하는 체계로 다수 국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KF-21은 4.5세대 단가로 5세대 이상의 확장성을 가진 독보적인 시장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종이며 5세대 이상 기체를 도입할 여력은 없으나 6세대 전력의 핵심인 유무인복합체계를 운용하고 싶은 국가들에 유일한 선택지라고 최 연구원은 설명했다.
또 하반기에 수주가 집중돼있는 만큼 실적 모멘텀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7년 폴란드 및 말레이시아 FA-50 초호기 인도가 예정돼있어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인식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 고마진인 이라크 CLS 매출 인식 증가 및 환율 안정에 따라 수출 마진율은 1분기 대비 상승할 것이라 추정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