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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그룹, 오는15일 통합 IR 데이…"중장기 성장 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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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이 오는 15일 오후 3시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10개 상장 계열사가 참여하는 '통합 IR데이'를 연다.



12일 HLB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계열사의 사업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보다 심도 있게 설명하고, 그룹의 기업가치에 대한 자본시장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계열사의 주요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경영진이 직접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사업 전략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궁금증에 구체적으로 답할 예정이다.


HLB 는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담관암 신약 '리픽투'의 성과와 FDA에 허가 재신청을 완료한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의 중장기 성장 방향을 설명한다. HLB이노베이션 은 기존 반도체 사업의 성장 전략과 함께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의 차세대 CAR-T 치료제 개발 현황, 최근 인수한 HLB셀과의 바이오 사업 시너지 및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한다.


HLB테라퓨틱스 는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 'RGN-259'의 미국 임상 3상 진행 현황과 향후 사업화 전략을 공유한다. HLB제넥스 는 반도체·식품용 특수효소 사업의 성장성과 신규 바이오 소재로의 사업 확장 전략을, HLB파나진은 PNA-AOC 신약 플랫폼과 공간단백체 AI 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 확장 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다.


임창윤 HLB그룹 투자부문 부회장은 "이번 IR 데이는 주요 계열사의 사업 성과와 향후 성장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핵심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그룹 전반의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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