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한진칼 지분 18.78% 확보…조원태 회장은 20.56%
호반건설이 대한항공을 거느린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의 지분을 18.78%까지 늘렸다. 18일 한진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호반건설의 한진칼 지분은 18.78%로, 지난해 5월(18.46%) 대비 0.32%포인트 증가했다. 2024년 말(17.9%)보다는 0.88%포인트 늘었다.같은 기간 한진칼 최대 주주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지분은 20.56%로 0.43%포인트 증가했다. 이에 따라 2대 주주인 호반건설과 조 회장과의 지분율 격차는 20 2026.03.18 18:13정의선, 지난해 현대차그룹서 연봉 174억원 수령…전년比 52%↑
지난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총 174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현대차 연봉에 기아의 보수까지 더해지면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다. 18일 현대차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현대차로부터 급여 45억원과 상여 및 기타 소득 45억100만원을 포함해 총 90억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70억8700만원)보다 27% 증가한 셈이다. 앞서 정 회장은 또 다른 계열사인 기아와 현대 2026.03.18 18:03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급등하더니…사상 첫 코스피 시총 비중 40% 돌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나란히 급등하면서 두 기업이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18일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234조 2445억 원으로 코스피 전체(4892조 8357억 원)의 25.22%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752조 6137억 원으로 15.38%의 비중을 나타냈다. 두 기업의 시가총액 합계는 1986조 8582억 원이며, 유가증권시장 전체의 40.61%에 달한다. 양사의 합산 시 2026.03.18 16:11[특징주]두산테스나, AI 수요 확대로 성장성 부각 분석에 강세
두산테스나가 강세다. 증권가에서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3시1분 기준 두산테스나는 전일 대비 5.08% 상승한 8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인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822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으로 모바일 부진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전년 대비로는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며 "자동차용 반도체(Auto)와 AI 부문의 견조한 2026.03.18 15:02SK하이닉스 "2030년까지 '자율형 팹' 구축"…엔비디아 플랫폼으로 'AI 두뇌' 만든다
SK하이닉스가 2030년까지 자율형 팹(반도체 생산시설)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도승용 SK하이닉스 부사장(DT 부문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회의 'GTC 2026'의 패널 토의에서 "반도체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지만, 제조는 같은 속도로 확장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맞춤형 제품 비중이 확대되 2026.03.18 14:57세계적 큰손 '국민연금' 업무마비에 아찔…K팝 팬덤 좌표 찍고 "왜 탈퇴시켰어?"
케이팝 아이돌의 인기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큰손 투자자인 국민연금의 업무가 마비됐다. 18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국민연금 국제연금지원센터가 마비된 사연'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김 이사장에 따르면 지난주 공단 국제연금센터로 해외전화가 폭주하듯 걸려 와 업무가 일시 마비됐다. 당일 2시간 동안 1500통의 메일이 쏟아지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사연을 들어보니 K팝 2026.03.18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