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금융위기 이후 16년來 최고…1473.2원 마감(상보)
원·달러 환율이 8일 1473.2원에 마감,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격화할 것이란 우려가 외환 시장을 지배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4원 오른 1473.2원에 마감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2009년 3월13일 1483.5원 이후 약 16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미국의 관세 부과와 중국의 맞불 관세로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지면 2025.04.08 16:26뉴욕증시, 관세 쇼크로 '롤러코스터'…급락→급반등→하락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상호관세 쇼크에 급락 출발한 후 급등 반전한 뒤 다시 하락하는 등 급격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뉴욕 주식 시장에서 오전 10시24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0.27포인트(1.7%) 하락한 3만7664.59를 기록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59.09포인트(1.16%) 내린 5014.9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3 2025.04.07 23:27"2차대전 후 4번째로 큰 하락…격변이 있을 가능성 커" 美 전 재무장관 경고
미국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로런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연합뉴스는 7일 서머스 전 장관이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게시물 내용을 보도했다. 그는 "역사상 미국 경제에 가한 가장 큰 자해"라면서 "(정책이) 전환될 때까지 우리는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될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S&P 500 지수가 2020년 3월 16일(-12%) 이후 5년 만에 2025.04.07 13:31코스피 트럼프발 관세 폭풍에… 장중 4% 급락 2360대
미국발 관세 및 경기 침체 우려에 국내 증시도 7일 1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장중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60포인트(4.16%) 내린 2362.82를 나타냈다. 지수는 106.17포인트(4.31%) 내린 2359.25로 장을 시작한 뒤 장중 한때 5.59% 내려 2320대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코스피200선물지수가 1분 이상 5% 이상의 하락률을 보이면서 9시 12분께에는 지난해 8월 '블랙먼데이' 2025.04.07 11:18한국 상륙한 트럼프 관세發 폭락장…코스피 5% 넘게 빠져 2330대(종합)
코스피가 7일 미국의 관세 부과와 그에 따른 글로벌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4%대 급락 출발해 2350대로 주저앉았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26.26포인트(5.12%) 내린 2339.1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06.17포인트(4.31%) 내린 2359.25로 출발해 4.5% 내외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지수가 급락하면서 9시 12분부터 17분까지는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지수 2025.04.07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