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하락 직격탄 맞은 국민연금… 총선 후 주식평가액 6.2兆 '증발'
국내 증시의 최대 기관투자가인 국민연금도 하락장의 직격탄을 맞았다. 총선 이후 주식평가액이 일주일 만에 6조원 넘게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오히려 마이너스로 후퇴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 대량보유 중인 277개 상장사의 주식평가액 합계는 17일 종가 기준 140조4436억원이다. 총선(휴장) 전날인 9일(146조7246억)과 비교하면 6조2810억원(4.3%) 감소했다. 이 2024.04.18 06:30'중국 수출 통제' ASML, 1분기 실적 크게 하회…주가 7% 급락
최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생산 업체 ASML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최대 고객인 ASML은 미국 정부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 범용 반도체 생산에 쓰이는 장비마저도 중국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ASML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 대비 27% 감소한 52억9000만유로(약 7조8000억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20억50 2024.04.18 06:13[뉴욕증시]'금리인하 지연' 파월 발언 소화하며 하락…엔비디아 3.87% 급락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전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사실상 금리 인하 지연을 시사한 가운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66포인트(0.12%) 하락한 3만7753.31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9.2포인트(0.58%) 밀린 5022.2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 2024.04.18 05:41[특징주]테스, 2년7개월만에 3만원 돌파…삼성전자 수주 부각
테스가 2년 7개월 만에 장중 3만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수주 소식 이후 강세다.테스는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7.61% 오른 3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5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테스 주가가 3만원을 넘긴 것은 2021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15일 삼성전자는 테스로부터 챌린저CT 7대 구매주문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공정 장비다. 린저CT의 가격은 대당 28억원이다. 전체 계약 규모는 196억 2024.04.17 09:22[뉴욕증시]'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파월에 혼조 마감…美 국채 2년물 금리 5% 돌파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 지연에 따른 금리 인하 연기를 시사하면서 S&P500 지수는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미국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5%선을 돌파했고, 달러는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86포인트(0.17%) 상승한 3만7798.97에 장을 마감했다. 2024.04.17 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