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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 하락해 장 중 6800선…코스닥은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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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중 낙폭을 키우며 1%대 하락했다.


썝蹂몃낫湲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 등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45.33p(0.66%) 내린 6,844.41로 코스닥은 2.71p(0.32%) 내린 843.87로 장을 시작했다. 2026.9.29 조용준 기자

7일 오후 1시 11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71.91포인트(1.04%) 내린 6896.48을 기록했다.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낙폭을 줄이며 장 초반 강보합으로 전환했지만 이내 다시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하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6162억원, 467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조5711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내린 곳이 더 많았다. 의료 정밀기기(+7.20%), 오락 문화(+4.30%), 섬유 의류(+1.28%) 등이 올랐고 금속(-3.48%), 운송장비 부품(-2.72%), 기계 장비(-1.9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별로도 하락한 곳이 더 많았다. KB금융 (+0.96%), LG에너지솔루션 (+0.64%), 하나금융지주 (+0.47%) 등의 주가가 상승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52%), HD현대중공업 (-3.45%), 삼성전기 (-2.75%) 등의 주가가 빠졌다.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낙폭이 더 컸다. 같은 시간 기준 코스닥은 전장 대비 15.48포인트(1.68%) 내린 904.44를 기록했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 초반 강보합으로 전환했다가 이내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우위가 두드러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12억원, 1006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4240억원 순매수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오락 문화(+2.02%), 제약(+0.66%), 음식료 담배(+0.09%) 등 4개 업종의 주가가 올랐고 나머지 업종에선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가 하락한 업종은 기계 장비(-3.72%), 운송장비 부품(-2.02%), 전기 전자(-2.01%) 등이 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별로는 리노공업 (+0.69%), 피에스케이홀딩스 (+0.66%) 외 18개 종목의 주가가 내렸다. 대표적으로 피에스케이(-8.64%), 주성엔지니어링 (-7.36%), 유진테크 (-6.05%) 등이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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