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전설' 하워드 막스 "저금리 시대 종말…주식 대신 채권 투자 늘려라"[인터뷰]
"지난 40년간의 금리 하락 흐름과 초저금리 시대는 막을 내렸다. 미국 증시를 거품 상태로 볼 순 없지만 향후 10년간 기대 수익률은 최고 연 2%에 불과해 주식보다는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 투자 비중 확대가 유리하다." 미국의 전설적인 가치 투자자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매니지먼트 회장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진행된 한국 특파원단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낙관하고 있지만 역사적 2025.02.02 17:00딥시크의 등장 "AI반도체, 엔비디아 독주 끝났다‥中 수출길 확보해야"
미국과 중국 간 인공지능(AI) 기술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부상이 AI 반도체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딥시크는 중저가 AI 반도체를 활용해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AI 서비스에 대적할 수준의 AI 모델을 개발하며 업계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의 독점적 지위를 위협하며 AI 반도체 시장이 최첨단 반도체 중심에서 범용 반도체 시장으로 확대될 가 2025.01.31 07:00[클릭 e종목]"美, 물가 불확실성↑…임금, 트럼프 관세 등 주목"
인플레이션(물가 인상) 불확실성이 높은 국면인 만큼, 물가 흐름을 확인하면서 통화 정책과 환율 방향성을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10일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물가와 고용이 균형을 이루다 다시 물가 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9월 2.4%로 저점을 찍은 뒤 두달 연속 올랐고, 근원 CPI도 3.3%에서 정체되고 있다. 다음 주 발표될 12월 CPI도 2. 2025.01.10 08:062025년, '알지만, 모르는 위험'이 다가온다[2025 투자 전망]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지만, 투자환경은 척박하기만 하다. 수십년간 투자를 전문으로 해 온 기관투자자들도 올해 국내외 경제 상황은 '알지만, 모르는 위험(Known, Unknown risk)'이 가득하다고 평가한다. 트럼프 집권 2기, 중국 디플레이션, 지정학적 위험, AI 거품론 등 많은 변수를 이미 알고 있지만, 그 세부적인 변동폭과 방향성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해외 신규 투자가 어 2025.01.02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