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처리 위반' 영풍·고려아연에 과징금 204억·84억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과 고려아연이 '회계처리 위반'으로 각각 204억원, 84억원대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제13차 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영풍, 고려아연, 한결엘에스, 명가유업의 회사 및 회사관계자, 외부감사 절차를 소홀히 한 감사인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영풍의 전 대표이사 등 4명에게는 모두 15억1150만원, 감사를 맡은 대주회계법인에는 10억68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고려아연 대표이사와 담당 임원에게는 각각 4억8790만원, 2억7530만원 등 모두 2026.07.15 18:40[클릭 e종목]"정유, 구조적 강세기…S-Oil, 목표가 상향"
신영증권은 15일 에쓰오일(S-Oil)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홍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과거 업사이클 평균 수준으로 상향한 결과"라며 "2020년대 들어서며 탈탄소 정책과 지정학 리스크가 누적되며 정유 업황은 구조적 강세기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그 배경으로 "탈탄소 정책으로 글로벌 정제설비 순증설이 제한된 상황에서 전쟁 이전에도 낮았던 글로벌 석유제품 재고가 전쟁으로 대폭 소진됐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OPEC의 분열과 아시 2026.07.15 18:24[클릭 e종목]"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때문에 하반기 평가손실 가능성…목표가↓"
SK증권은 15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스페이스X로 인해 하반기 평가손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9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이익 체력 개선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중립 의견을 유지했던 이유는 스페이스X 평가이익 외에 증권 본업에서의 이익 체력에 대한 의문 때문이었다"면서 "하지만 최근 증권 본업뿐 아니라 해외법인에서의 이익 체력도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최근 주가 하락에 따라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1.4 2026.07.15 17:41"쌀 때 사자…한화오션, 캐나다 수주실패 선반영"[클릭 e종목]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실패 이후에도 상선 부문의 풍부한 수주 동력과 양호한 단기 실적을 통해 주가 반등을 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3만원으로 27.8% 하향 조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6.77% 오른 8만20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상반기 부진 딛고 하반기 수주 집중"최근 한화오션은 수십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잠수함도입사업(CPSP)에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 2026.07.15 17:34美 디지털자산 패권 속 '원화 주권' 위기…"디지털자산기본법 서둘러야"
미국의 디지털자산 입법이 구체화되면서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디지털 규제 권력을 갖춘 '규제 수출국'이 될지 아니면 미국 주도의 질서에 종속되는 '규제 수입국'으로 전락할지 중대한 기로에 섰다. 미국의 규제 표준이 국경을 넘어 역외로 수출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원화 주권을 지키기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15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방미 국회의원단 초청 2026 하반기 입법 전망 세미나'에서 "미국은 달러 패권을 강화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전 2026.07.15 16:48코스피, 6% 오른 7200 후반 마감…코스닥도 820선 회복
외국인·기관 투자자의 유입으로 코스피 지수는 6%대 상승한 7200 후반대, 코스닥 지수는 5%대 상승한 820 후반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4%(427.58포인트) 오른 7284.4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6763억3500만원, 4554억2300만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은 3조1479억2800만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0.27%), 음식료·담배(-0.06%)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기계·장비(+8.76%), 의료·정밀기기(+7.45% 2026.07.15 16:17NH증권 "농식품 스타트업 위한 AFPRO2026 박람회 개최"
NH투자증권은 농식품 분야 혁신기업과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농식품부 주최로 진행되는 '2026 AFPRO 박람회'를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와 함께 주관한다고 15일 밝혔다. AFPRO 박람회는 농식품 분야의 유망한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농식품 분야 혁신 스타트업과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투자유치, 판로개척, 기술 교류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농식품 전문 박람회다. 올해 박람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농식품 산업의 혁신성장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2026.07.15 15:33거래소 "코넥스협·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상장 활성화 협약"
한국거래소는 서울 사옥에서 코넥스협회 및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산업단지 내 우수기업의 코넥스 상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거래소는 상장 설명회 개최와 상장 관련 사항을, 코넥스협회는 산업단지 내 기업의 투자유치 활동과 투자설명회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글로벌선도기업협회는 소속 기업 대상 코넥스 상장 수요조사와 시장 홍보 등을 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전국 산업단지 내 241개의 기업을 회원사로 보유한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기업을 대상으로 한 코넥스 시장 인지도를 높이고 2026.07.15 15:28iM증권,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아동 지원 사회공헌 활동
iM증권이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아동의 지원에 나섰다. 15일 iM증권에 따르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iM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iM HAPPY DAY'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것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iM증권은 전날 서울 성동구 진각선재누리에서 박태동 사장과 최삼열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마련된 후원금은 다음달 중 진각선재누리 입주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시 일대에서 경제교육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2026.07.15 14:43디지털 인프라, ODA로 아프리카 진출 모색…에티오피아 방한단 참석
국내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인프라 기업들이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계해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15일 서울 강남구 DSRV 본사에서 열린 'Ethiopia x K-Digital Connect 2026' 포럼에는 에티오피아 정부 방한단과 월드뱅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국내외 기관, 디지털 기업,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에티오피아의 디지털 전환 현황과 재원, 정책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비니엄 쉬페로우 월드뱅크 디지털 전문관은 "월드뱅크는 에티오피아의 디지털 ID, 사 2026.07.15 12:30"10일만에 10만좌 돌파" 신한 'SOL LINK' 인기
신한투자증권은 은행 거래와 주식투자를 하나의 계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계좌 '솔 링크(SOL LINK)'의 신규 개설 수가 출시 10일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SOL LINK 계좌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플랫폼인 '신한 슈퍼SOL'에서 개설할 수 있다. 은행의 자유로운 입출금 기능과 증권의 주식거래 서비스를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거래 기준 국내주식 0.01%, 미국주식 0.07%의 차별화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출시 기념으로 진행 중인 '매주 테슬라 모델Y 증정 이벤트'에서 첫 번째 2026.07.15 11:36[업무보고]금융위, '수시배당' 도입…"레버리지ETF 대책 강구 중"
금융당국이 상장사가 분기·반기와 관계없이 필요할 때마다 배당할 수 있는 '수시배당'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여파로 증시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된 것과 관련해서는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오전 재정경제부 등과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우리 자본시장을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글로벌 베스트 자본시장을 조성하겠다"고 2026.07.15 11:29재계 "최저임금 인상·업종별 구분 무산 아쉬워…소상공인 어려움 가중"(종합)
재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소상공인의 요구와 달리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진 데다, 업종별 차등적용이 무산됐다는 이유에서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 동결을 희망했음에도, 2027년 최저임금이 전년도 인상률(2.9%)을 웃도는 1만700원(3.7% 인상)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며 "특히 지불 여력이 이미 한계에 다다른 숙박·음식업 등에 대한 최저임금 구분 적용이 무산된 점은 안타깝다"고 밝혔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열린 2026.07.15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