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백화점 쇼핑 증가 덕 보는 현대百[클릭 e종목]
교보증권은 15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했다.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누스 실적 부진은 아쉬우나 백화점 본업 및 면세점 마진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백화점 외국인 매출액 성장률이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지누스의 경우 비용 효율화를 통한 실적 회복 가능성이 존재하며 본업 중심의 수익성 개선 기회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했다. 실제로 2분기 실적에서도 백화점 부문의 성장률이 눈에 띈다. 장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2026.07.15 07:10[클릭 e종목]"오리온, 中 중심으로 성장세 지속 전망…목표가↑"
KB증권은 15일 오리온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목표 멀티플을 기존 13배에서 14배로 상향한 것에 기인한다"면서 "창사 이래 처음 진행되는 중간배당을 통해 주주환원 또한 강화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의 6월 잠정 매출은 우호적인 환율 속 해외 법인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졌다. 오리온의 6월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2958억원, 영업이익 2026.07.15 07:07"SK하이닉스, 쌀 때 사라"…목표주가 420만원 그대로 [클릭e종목]
미래에셋증권은 15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저점 비중 확대가 유효한 시기라며 목표주가 42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의 주가 조정은 2분기 실적 기대와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따른 수급적 기대가 되돌려지는 과정에서 다소 격하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외적인 업황 변수들도 여전히 견조하다. TSMC는 지난달 역대 최대 매출액과 성장률을 경신했고, 2분기 가이던스(실적 전망치)를 초과 달성했다. 빅테크(대형기술기업)의 지난 분기 급증한 수주잔고의 규모를 2026.07.15 07:00[클릭 e종목]"KT&G, 실적 가시성 높다…목표가↑"
하나증권은 15일 KT&G의 올해 실적 성장 흐름이 뚜렷하게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KT&G의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에 대해 하나증권은 각각 1조6374억원(전년 동기 대비 +5.8%), 3975억원(+13.6%)으로 추정했다. KGC인삼공사를 제외한 단독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837억원(+3.6%), 3112억원(+8.3%)으로 예상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담배 판매 호조 및 우호적인 환율에 기인한 호실적이 예 2026.07.15 06:31삼전·닉스 레버리지발 변동성에…증권업계, 예탁금 올린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둘러싼 투자자 손실과 시장 변동성 우려가 커지자 증권업계가 기본 예탁금을 상향하는 등 자율적인 투자자 보호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투자협회와 10개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시장 상황과 투자자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투자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상품 다양성을 높이는 측면이 있지만, 적은 투자금으로 손실이 확대되는 '지렛대 효과'로 단 2026.07.14 19:55국고채 금리 '중동전 재개 우려'에 상승…3년물 연 3.887%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가 재개됐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14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87%에 장을 마쳤다. 이는 연고점인 3.940%(6월8일)과 약 5bp 차에 불과하다. 10년물 금리는 4.333%로 7.0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 금리는 각각 8.7bp, 8.2bp 올라 4.128%, 3.763%를 기록했다. 20년물은 4.492%로 6.9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5bp 2026.07.14 17:24"사모펀드 인수 의지 높은 롯데렌탈, 주주환원↑"[클릭 e종목]
신한투자증권은 14일 롯데렌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업인 장단기 오토렌탈 업황은 매우 양호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연구원은 롯데렌탈의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7799억원, 영업이익 87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2%, 12.7% 증가한 수치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장기렌탈은 투입대수 순증이 지속되고 있으며 단기렌탈은 인바운드 및 내국인 여행 증가로 큰 폭으로 성장할 예정이다.다만 중고차 판매의 경우 중동 전쟁으로 역성장할 것으로 예 2026.07.14 17:22코스피, 반도체 중심 상승 마감…코스닥은 바이오발 약세
코스피가 14일 장중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하락 출발한 뒤 한때 낙폭을 키웠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주 약세에 밀려 1%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90포인트(0.73%) 오른 6856.83에 마감했다. 지수는 37.87포인트(0.56%) 내린 6769.06으로 출발한 뒤 장중 등락을 거듭했다. 외국인이 9700억원, 기관이 3조2158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4조1420억원어치를 홀로 팔아 2026.07.14 16:05로베코운용 "AI 피크아웃은 아니지만…저평가 금융·헬스케어 매력적"
글로벌 자산운용사 로베코자산운용이 올해 하반기 글로벌 증시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불거진 반도체·인공지능(AI) 고점론에는 선을 그었지만, 보다 저평가된 동시에 고성장이 기대되는 금융·소비재·헬스케어 업종으로 균형을 맞출 것을 제안했다. 크리스 버쿠워 로베코운용 글로벌 스타즈 주식전략 부총괄매니저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반도체가 피크아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성장 궤도는 유지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버쿠워 매니저는 "다만 AI와 다른 업종의 밸류에이션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졌다 2026.07.14 14:04[하반기 성장전략]주가누르기 막는다…11월부터 저PBR 기업 공개
정부가 하반기 상장기업들의 고의적인 '주가누르기' 행태를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을 본격화한다. 오는 11월부터 '저(低) 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명단도 공개한다. 정부는 14일 오전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 이러한 내용의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을 담았다. 지난 1년간 세 차례에 걸친 상법 개정으로 코스피 밸류업을 이끌어낸 데 이어, 기업가치 제고와 코스닥 역동성 개선 등을 축으로 한 '자본시장 개혁 2막'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먼저 정부는 주가누르기 방지를 위한 상장주식 평가방법 개편을 검토한다. 대 2026.07.14 11:46[why&next]N% 성과급이 우리 사회에 남긴 것…삼성전자 DX 노조, 연쇄 집회 나선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과 가전·TV·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간 성과급 격차를 둘러싼 갈등이 집단행동으로 번졌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과 삼성전자노동조합동행(동행노조) 등 사내 2·3대 노조가 이번 주 잇달아 집회에 나서면서 삼성전자 노사 관계에 다시 한번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특히 이번 사태는 단순한 임금 갈등을 넘어선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업부 실적에 연동되는 이른바 'N% 성과급'이 같은 회사 안에서 100배 안팎의 보상 차이를 낳았다. 성과에 따라 보상한다는 원칙 자체에 이견은 크지 않지만 2026.07.14 11:26얼라인 "지방은행 위기…JB·BNK 금융지주, 합병 검토해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대표적 지방금융지주인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에 합병을 검토할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인구감소·고령화 추세에서 지방금융의 장기적 존립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시장주도형 해법이라는 주장이다. 성사 시 총자산 234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단일 지방금융지주가 탄생하게 된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14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공개 주주서한을 양사 이사회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두 지방금융지주인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는 구조적 위 2026.07.14 11:11트러스톤, 태광산업에 밸류업 재검토 촉구 "배당 인상·액면분할"
태광산업의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트러스톤)이 경영진과 독립이사회를 상대로 고강도 주주 행동주의를 재개했다. 지난달 발표된 태광산업의 밸류업 계획을 '부실 보고서'로 규정하고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한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법적 조치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4일 트러스톤 관계자는 "태광산업 경영진과 독립이사회에 공개주주한을 발송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러스톤은 경영진과 독립이사회에 각각 30일 이내에 서면으로 공개 회신할 것을 요구했으며, 결과에 따라 후속 대응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 2026.07.14 10:41벼랑 끝에서 반등 성공한 코스피…추가 상승은 '이것'에 달렸다
코스피가 전날 급락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 고점 우려 등이 겹치면서 전날 9% 가까이 폭락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코스피 전날 9% 가까운 급락 딛고 2%대 반등 성공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6% 내린 6769.06에 개장한 뒤 상승에 성공해 오전 10시1분 기준 2.14% 오른 6952.92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은 0.28% 내린 797.16에 장을 시작한 뒤 추가 하락해 793.21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공방 확대로 뉴욕 증시가 2026.07.14 10:24코스피, 장초반 혼조…삼성전자 오름세에 6800선 회복
코스피가 14일 장 초반 혼조세다. 하락 출발 이후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양새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와 2차전지주 약세 영향으로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52포인트(0.30%) 오른 6827.4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37.87포인트(0.56%) 내린 6769.06으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1048억원어치, 기관이 1조268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개인은 1342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79% 2026.07.14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