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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2분기 연속 호실적 기대" 카지노株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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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 영향으로 2개 분기 연속 호실적이 기대되면서, 국내 카지노 관련주의 주가가 오름세다.


4일 오후 1시55분 기준 강원랜드 는 전 거래일보다 760원(3.99%) 오른 1만979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파라다이스 (3.47%), 롯데관광개발 (2.16%)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하나증권은 카지노 관련 가업의 실적 상향을 전망하며, 각 종목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이 시장 평균 전망치를 20% 내외 웃돌 것"이라며 "이에 더해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정책 기간이 확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적 상향까지 반영해 파라다이스, GKL , 롯데관광개발의 목표주가를 각각 2만원(+33%), 1만9000원(+27%), 2만1000원(+11%)으로 상향하며 파라다이스와 함께 롯데관광개발을 신규 최선호로 제시한다. 강원랜드 역시 금리 하락에 따른 높아진 배당 매력을 반영해 2만3000원(+5%)으로 상향한다"고 전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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