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밸류업 공시 제출로 10대그룹 전부 참여 시총 1조 이상 대형사 비중 61.7% 모범 자사주 처리방안 따라 주가 차별화 전망
국내 10대 그룹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참여 명단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이 예고된 가운데 대형사들이 주주환원 확산 선봉에 서면서 '박스피' 탈출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0대 그룹 전원, 밸류업 출사표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 그룹의 지주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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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난달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면서 10대 그룹(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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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참여를 마쳤다. 이로써 지난해 5월 제도 도입 이래 공시기업은 총 162곳으로, 전체 시장 시가총액의 43.5%를 차지한다.
이러한 밸류업 공시 참여 기업의 확산은 대형사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162개 공시기업 중 시가총액 1조원 이상 대형 상장사의 비중은 61.7%로, 시총 1000억원 미만 소형 상장사(5.0%)를 12배 넘게 웃돌았다. '큰형님'들의 분전 덕분에 밸류업 지수는 올해 들어 8월까지 33.2% 급등해 코스피 상승률(32.78%)을 앞섰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한 이후 10개월 차 성과를 측정한 결과 24.6%로 코스피 성과를 초과했다"며 "성과가 저조한 코스닥까지 종목으로 포함하는 밸류업 지수가 코스피보다 우수했다는 것은 프로그램과 참여 종목들이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말 기준 밸류업 ETF 12개 종목의 순자산 총액은 8294억원으로 지난해 11월 최초 설정 금액인 4961억원보다 67% 늘었다.
'3차 상법 개정' 박스피 탈출 트리거 될까 지난 1일 정기 국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포함한 '3차 상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스피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도 이목이 쏠린다. 실제로 3차 상법 개정안이 예고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SK(+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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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HD현대(+7.0%) 등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사들은 눈에 띄는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에는 자사주 처리 방안 이슈가 부각되면서 자사주 비중과 주주환원 집행 의지에 따라 주가가 차별될 것"이라며 "자산 유동화와 리빌딩 효과가 기대되는 SK, 비상장 자회사의 가치 개선 및 비중이 높은 L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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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수혜와 사업 경쟁력을 갖춘 중소형지주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단행한 기업들 가운데에서도 개별 수급에 따라 주가 흐름이 상반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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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4억원)가 지난달 대규모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으나, 한 달간 주가 등락률은 각각 -5.76%, +9.24%, -8.72%로 엇갈린 바 있다. 주가에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자사주 대상 교환사채(EB) 발행 공시 역시 올해 5월 이후에만 26건이 확인되며 지난해(총 13건)보다 2배 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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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오히려 주가가 상승한 경우도 있어 변수로 꼽힌다.
신현용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 시행 전 기업들의 자사주 비중 축소 움직임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고, 자사주 처분의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며 "경영권 방어가 아닌 시장의 기대감에 부합하는 주주환원 목적으로 자사주 소각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보수적으로 선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9월 코스피는 방향성 탐색 구간에서 머물러 있을 것"이라며 "국내 1∼2차 상법 개정안 통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 등 거버넌스 개선 움직임이 지수에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