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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末머니]"외인카지노株 비중 확대 의견…춘절 효과 강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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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지노 사업장 1월 좋은 실적 내
"한일령 장기화…中, 2월 방한 기대"

국내 외인카지노 3사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 춘절 연휴를 맞이한 중국인의 유입으로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종목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7일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 · 파라다이스 · GKL 등 외인 카지노 3사에 대해 "1월 실적에서 인바운드 확대 온기가 확인됐으며 2월은 춘절 효과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파라다이스를 중심으로 단기에 적극적인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카지노업은 국내외 모두 활황이었다. 마카오 GGR(카지노 지출액)은 226억 파타카(한화 약 4조1231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전월 대비 8.4% 성장했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도 파라다이스의 경우 순매출액 94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월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의 순매출액은 456억원, 드롭액(게임을 위해 칩으로 바꾼 총금액)은 2616억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11%, 18% 증가했다. GKL은 강남 업장에서 매스(일반 대중 고객) 드롭액이 90억원을 웃돌며 최근 2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한일령이 길어지는 가운데, 수도권 업장을 중심으로 방한 중국인 관광객 러쉬에 따른 온기가 확인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오는 15~23일 중국의 춘절 연휴로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방한할 것으로 예상돼 3사의 실적은 더욱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중대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 내 전체 공관을 기준으로 한국 방문 목적의 비자 신청 건수는 총 33만 613건(전년 동기 대비 +34.0%)에 달한다.


박 연구원은 "한일령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2월 춘절 연휴 기간 20만명을 웃도는 중국인 관광객의 방한이 예상된다"며 "수도권 업장들은 이미 1월 인바운드(관광객 유입) 강세의 온기를 실적으로 확인했으며, 춘절 효과는 더욱 강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롯데관광개발의 목표주가를 3만2000원, 파라다이스를 2만8000원, GKL을 2만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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