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정부 규제 검토에 반도체주 급락…S&P·나스닥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7일(현지시간) 장 초반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정부가 중국의 첨단 반도체 기술 접근을 막기 위해 네덜란드·일본 등 동맹국 기업에 강력한 무역 제한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기술주가 폭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9시50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 상승한 4만996.44를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92% 밀린 5614.79, 기 2024.07.17 23:05SK온 살리기 총력…100조원 규모 에너지 공룡 기업 탄생(종합)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합병한다. 자산 100조원, 매출 88조원의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이 탄생한다. 부진에 빠진 SK온을 살리기 위한 SK 리밸런싱(사업 재편)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합병 비율 1대 1.2…주총 승인되면 11월 출범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1.1917417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 각각의 기업 2024.07.17 19:10"너무 앞서나간다" 한은 총재 경고에도…시장금리 최저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시장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너무 빠르다는 경고를 날렸음에도 시장금리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면서 시장금리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오전 10시1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2bp(1bp=0.01%포인트) 오른 3.047%에 거래 중이다. 전일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1bp 내린 연 3.035 2024.07.17 10:28[SK 리밸런싱]SK 그린에너지 100조 공룡 탄생…주주 설득 난항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의결할 방침이다. SK㈜도 이사회를 열고 양 사의 합병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SK㈜는 이들 회사의 지분을 각각 36.22%와 90% 보유하고 있어 이사회에서 합병 안건이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초심’ 광고를 이날 공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와 함께 자회사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을 합치는 방안도 논의한 2024.07.17 10:28[특징주]디케이티, 온디바이스 AI 시장 수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디케이티의 주가가 상승세다.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9시22분 디케이티는 전일 대비 5.36% 상승한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3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디케이티가 개발한 기존 PCM(Protection Circuit Module)의 상위 호환인 S-PCM은 배터리 에너지 효율이 높고 발열에 강점을 지니며 2024.07.17 09:24[클릭 e종목]“SG,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로 실적 개선 기대”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17일 SG가 본업에서의 실적 개선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업 확장으로 향후 상당한 주가 모멘텀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SG는 올해 초 조달청과 2년간 자회사 포함 2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 체결에 성공하는 등 아스콘 관급시장에 재진입했다”며 “관급 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67% 증가한 1350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흑자전환해 본 2024.07.17 08:41대기업 오너일가, 1년반 사이 주식 5조 팔아…삼성家 세모녀 3.3조 처분
우리나라 대기업 오너 일가가 최근 1년6개월 사이 5조원이 넘는 계열사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삼성가(家) 세 모녀는 상속세 납부를 위해 전체 주식 매도 규모의 66%가 넘는 3조3000억원가량의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동일인(총수)이 있는 대기업집단 71곳을 대상으로 오너 일가의 계열사 주식 취득·처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2024.07.17 08:24[클릭 e종목]"LG유플러스, 실적 회복 전망…저점 매수 추천"
하나증권은 17일 LG유플러스(LGU+)에 대해 "매도하기 보단 배당 투자를 염두에 둔 장기 매수에 나서는 전략이 보다 유리하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9850원이다. 이날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LGU+는 연결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영업전산시스템 관련 무형자산상각비 부담 때문"이라면서도 "투자 전략상으론 올해 2분기 실적 시즌에 하락 시마다 저점 매수할 것을 2024.07.17 08:21[클릭 e종목]"애경산업, 화장품 호조세 지속…'목표가 유지'"
하나증권은 17일 애경산업에 대해 화장품 사업부의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2분기 매출액은 연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7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 증가해 18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라며 "생활용품의 경우 수출은 견조하나 내수가 다소 부진하다. 화장품의 경우 국내 호조, 아울러 비중 2024.07.17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