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앞둔 인스타카트, 목표 낮춰...기업가치 100억달러 미만"
'미국판 마켓컬리'로 불리는 식료품 배달업체 인스타카트가 뉴욕증시 상장을 본격화한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스타카트가 이번 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하며 86억~93억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발 온라인 쇼핑 붐이 이어졌던 2021년 추산한 390억달러 대비로는 대폭 축소된 규모다. WSJ는 "이후 금리가 상승하면서 고성 2023.09.11 04:47[부실債시장 들썩]②NPL 투자용 회사채·CP 발행, 펀드 조성 활발
금융회사들이 매각하는 부실채권(NPL)에 투자하려는 자금 조성과 외부자금 조달도 활발해지고 있다. 투자자는 채권 원리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NPL을 매입한 후 채권 회수율을 끌어올려 이익을 남긴다. 일례로 원리금 1000억원짜리 대출을 600억원에 매입한 후 700억원을 회수해 100억원을 남기는 식이다. 은행권 NPL은 주로 민간 NPL 전문 투자사가 인수한다. 대표적인 민간 NPL 투자사로는 국책은행과 시중은행 등이 공동으로 2023.09.08 07:46[부실債시장 들썩]①위기가 곧 기회…고금리·불경기에 되레 활황 조짐
고금리와 저(低)성장,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불안 속에서 역설적으로 뜨는 시장이 있다. 부실채권(무수익여신, NPL) 시장이 바닥을 찍고 다시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중금리 상승과 부동산 경기 악화로 금융회사의 연체율이 증가하고 NPL 총량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고금리와 불경기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NPL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금융사 NPL 증가…가계·PF 2023.09.08 07:33최종 20팀 뽑는 '도전 K-스타트업 2023' 19일 본선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11개 부처가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3'의 11개 예선리그를 마무리하고 최종 20팀을 선발하기 위한 통합본선·왕중왕전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지난 1월26일 부처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예선리그별로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모집했다. 6187개팀이 신청해 통합본선 진출 기준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선리그부터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 200개팀이 통합본선 무대를 2023.09.05 12:01[2023 대체투자포럼]"데이터센터·호텔·코리빙에 불황기 투자기회"
"금리 상승과 재택근무 확대 등으로 인한 부동산 불황기에 데이터센터와 호텔 및 리조트, 코리빙(Co-Living) 시장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주용국 미래에셋증권 IB2사업부 대표는 4일 ‘글로벌 대체투자 이슈와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회아시아경제대체투자포럼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주 대표에 따르면 글로벌 주요 도시의 오피스 공실률이 전년 대비 증가해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2023 2023.09.04 16:49[2023 대체투자포럼]KIC "세컨더리 투자 확대‥경기 방어적 투자"
한국투자공사(KIC)는 불확실성과 복합 리스크가 잠재한 투자 환경을 반영해 세컨더리 투자를 확대하고, 경기 방어적 투자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조범린 KIC 대체투자본부 수석부장은 4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경제 대체투자포럼' 주제발표를 통해 "기관투자자의 분모효과(Denominator Effect)로 세컨더리 거래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조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가격 할인이 관측되는 등 우호적 투자 환경 2023.09.04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