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최대 협상카드 된 엔비디아…AI 패권다툼에 새우 등 터진다
미·중 무역전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최대 협상 카드가 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양국 간 인공지능(AI) 패권 대결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수출 규제 강화로 엔비디아는 5000억달러(약 709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도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이 됐다. 전날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엔비디아의 H20 칩을 중국으로 수출할 때 새로운 수출 허가 요 2025.04.17 07:37MSCI 물갈이 임박에 주가 들썩… 편출입 후보株 '눈치게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의 물갈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후보로 거론되는 종목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증권가에선 2~3개 종목의 신규 편입을 점치는 가운데 선제적 수급이 이뤄지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의 5월 정기 리뷰가 다음 달 14일로 예고됐다. 4월16~30일 사이의 10거래일(미국 증시가 휴장하는 18일 제외) 중 임의 지정된 하 2025.04.17 06:58[뉴욕증시]엔비디아 악재·'파월 풋' 기대 꺾이며 하락…나스닥 3%↓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6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시장 개입 의사가 없다고 밝힌 데다 미국 정부가 지난해 증시를 이끌었던 엔비디아의 H20 칩을 대(對)중 수출 통제 대상에 올리며 시장이 급락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9.57포인트(1.73%) 내린 3만9669.39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 2025.04.17 06:01코스피 현금배당 지난해 30조 돌파…시가배당률 5년來 최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12월 결산 상장사들이 지난해 주주들에게 지급한 현금 배당금이 3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시가배당률도 5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12월 결산 807개 상장사 가운데 현금 배당을 실시한 기업은 565곳(70%)으로, 총 30조3451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3년(27조4525억원) 대비 10%가량 늘어난 것으로 법인당 평균 배당금도 492억원에서 2025.04.16 12:28美, 엔비디아 'H20' 中수출 제한…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향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의 중국 수출을 무기한 제한하면서 해당 칩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해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I 반도체 수요 축소가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고부가 메모리 사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엔비디아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로부터 H20 칩의 중국 수출에 대해 별도 허가가 필요하다는 통 2025.04.16 10:48[특징주]'임상실패'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틀 연속 하한가
핵심 파이프라인(신약 후보 물질)의 임상 실패 소식 이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주가가 이틀 연속 하한가다. 16일 오전 9시50분 기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80원(29.94%) 내린 4400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전날에도 직전일 대비 2680원(29.91%) 하락한 6280원에 거래됐다. 앞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14일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글로벌 임상 2상 탑라인(주요 지표 2025.04.16 09:58[클릭 e종목]"오리온, 올해도 해외 매출 성장 지속…목표가↑"
NH투자증권은 16일 오리온에 대해 올해도 해외 법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7.7% 상향 조정했는데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면서 "이는 음식료 업종 평균 수준이며 오리온의 주가 또한 리가켐바이오 지분 인수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가 이 2025.04.16 08:01[클릭 e종목] "분기 배당 올린 KT, 연간 주주환원 9500억"
KT가 분기 배당금을 상향하면서 자사주 소각과 더한 연간 주주이익환원금액이 9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익 성장과 배당 증가에 대한 확신이 커지면서 주가 상승 기대감도 올랐다는 평가다. 16일 하나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KT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4만7650원이었다. 우선 1분기 주당배당금(DPS)이 600원으로 상향 조정된 효과를 호재로 꼽았다. 이에 따라 연간 주당배당금 규모가 2025.04.16 07:56[클릭 e종목]"CJ대한통운, 실망보다는 다가오는 성장에 기대"
DS투자증권은 16일 CJ대한통운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택배 물동량이 2분기부터 증가하며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은 유지했다. CJ대한통운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7% 감소한 901억원으로 예상된다. 택배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8628억원, 영업이익은 37.1% 감소한 336억원으로 추 2025.04.16 07:54[클릭 e종목]"SOOP, 버추얼 급증과 동남아 진출로 성장성 확보"
LS증권은 16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기업 SOOP에 대해 "버추얼 스트리머의 급격한 증가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정우성 LS증권 연구원은 "SOOP의 지난해 기준 베스트 스트리머 중 10% 정도가 버추얼 스트리머로, 인원 수 증가 흐름이 가파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버추얼 베스트 스트리머 수는 2021년 1명에서 지난해 400명으로 급증했다. 게임 및 토크, 캠방 장르에서 베스트 2025.04.16 07:51[클릭 e종목]"교촌에프앤비 1분기 실적 추정치 하향"
16일 IBK투자증권은 교촌에프앤비 1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 의견 가운데 하나인 'Trading Buy'로 한단계 낮췄다. 다만 목표주가는 625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교촌에프앤비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은 1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해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해 기대치를 2025.04.16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