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76.88P 내린 891.52 마감(7.94%↓)
코스닥, 76.88P 내린 891.52 마감(7.94%↓) 2026.06.23 15:35MBK "메리츠, 홈플러스로 이자만 수천억" VS 메리츠 "연체 이자는 리스크"
메리츠금융지주가 홈플러스 청산 시 원금 전액 회수는 물론 연 20% 연체 이자를 받아 5000억원 이상 수익을 남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리츠금융 입장에서는 기업 회생보다는 청산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측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설명 자료를 냈다. 앞서 메리츠금융은 홈플러스 부동산에 대해 1조5600억원의 담보가로 1조3000억원을 대출했다. 홈플러스·MBK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 대출의 담보설정 방법은 부동산신탁 방식이다. 이에 따라 메리츠금융은 청산이나 파산절차에서 법원의 경매 절차를 2026.06.23 15:29엔비디아·TSMC 사로잡은 슈나이더 일렉트릭…"다음 타깃은 K반도체"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거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엔비디아, TSMC 등 글로벌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과의 '메가톤급' 협업 성과를 공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 같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그동안 진입 장벽이 높았던 한국 반도체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성동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반도체전략고객총괄 본부장은 23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노베이션데이 2026' 기조연설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막연한 기술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확실하고 신뢰할 2026.06.23 15:00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연말에 판단…퇴직연금 시장도 '필참'
국민연금공단이 7월 자산 리밸런싱(자산 분배 조정) 재개와 별개로 국내 주식 비중 확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다만 최종 판단은 연말까지 시장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501조원 규모 퇴직연금 시장에도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국내 주식 비중 조정은 증시를 부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한국 증시의 체질 변화를 반영한 결정이었다"라며 "현재 추세를 유지할지, 낮출지, 더 높일지는 시장의 추이를 보고 결정해야지 지금 판단 2026.06.23 14:35코스피·코스닥, 급락에 장중 매도 사이드카 후 상승 전환
23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세에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오후 12시53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장 대비 5.35% 내린 8,627.2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하락 출발 후 9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12시39분께 8511.14까지 밀렸다. 이후 상승 전환해 8600선에 머무르고 있다. 이 같은 지수 하락은 개인의 매수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조2820억원, 2조139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조4210억원을 사들였다.업종 2026.06.23 13:07"수익 5배" 비상장사 투자사기…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최근 해외 비상장사 및 공모주 청약 사기가 늘어나면서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해외 비상장사 및 공모주 청약 사기 사례를 23일 발표했다. 우선 해외 비상장사에 투자 기회를 준다며 투자자의 투자금을 가로챈 사례다. 한 자문사는 글로벌 투자사와의 독점계약을 바탕으로 해외 비상장사 투자 기회를 준다고 투자자를 유인했다. 자문사는 실제 해당 비상장사에 투자하지도 않으면서 투자자에게 3~5배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속였다. 이를 통해 자문사는 개인의 투자금을 예탁받았지만 투자자는 계약 내용을 모바일이나 홈페이지에서 2026.06.23 12:00KB운용, 중국 ETF 1위 운용사와 손잡고 한국·홍콩 ETF 상장 나선다
KB자산운용이 중국 상장지수펀드(ETF) 1위 자산운용사와 손을 잡고 한국과 홍콩 시장에 ETF 상장, 공동지수 개발 등을 추진한다. 23일 KB자산운용은 차이나 에셋 매니지먼트(China AMC)와 ETF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중 ETF 사업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양국 및 글로벌 투자자 수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투자상품을 개발하고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김영 2026.06.23 10:38제이앤티씨, 2500억원 규모 차량용 3D 커버글라스 수주 확보
국내 소재·부품기업 제이앤티씨는 총 2500억원 규모의 차량용 3D 커버글라스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럽 및 미국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 신규 모델에 적용된다. 제이앤티씨는 2021년 차량용 3D 커버글라스 양산을 시작한 후 코팅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양산 공급체계를 구축해왔다. 회사 측은 이번 대규모 수주 확보가 기존 중화권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기술과 원가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규 모델 양산으로 올해 총 7개 차량 모델에 대한 양산 공급 체계를 갖추게 됐으며, 현재 개 2026.06.23 10:33EQT, 44억달러 지속가능대출 조달 성공…아시아 최대규모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는 'BPEA 프라이빗에쿼티 9호 펀드'를 위해 총 44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연계대출(SLL)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출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대규모 SLL 중 하나이다. SLL은 일반 대출과 달리 차입자의 지속가능성 목표와 금리 조건을 연동한 금융상품이다. EQT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정해진 ESG 목표를 달성하면 금리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단순히 돈을 빌리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 기업들의 기후 대응과 지배구조 2026.06.23 10:07금융위 "올해 말까지 T+1 결제주기 인프라 구축 목표"
금융위원회가 올해 말까지 결제주기 단축(T+1일)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과거에는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시장이 경쟁력을 가졌다면 이제는 얼마나 빠르고 편리하게 거래하고 결제할 수 있는지, 얼마나 다양한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지가 시장을 선택하는 기준"이라며 "결제주기 단축, 거래시간 연장, 토큰증권(STO) 도입은 투자자들이 겪어 온 유동성 제약, 시간 제약, 투자대상 제약을 완화해 보 2026.06.23 10:00한국투자증권, 오늘 유튜브서 '퇴직연금 ETF 투자팁' 공개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채널 '한국투자증권연금채널'을 통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특화 방송 '한투의 시선, ETF 투자레시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TF 투자레시피'는 최근 연금 계좌를 통한 ETF 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정기 콘텐츠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자사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및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 내 ETF 잔고 비중은 2024년 말 20.8%에서 2025년 말 33.2%로 늘었고, 지난 18일 기준으로는 47.5%를 2026.06.23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