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쥐락펴락 국민연금…9000피 뚫으면 얼마나 팔아야할까[주末머니]
코스피가 9000선을 넘어서자 시장의 관심은 다시 '수급'으로 향하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지수가 빠르게 오르면서 투자자들은 추가 상승 여력을 계산하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조용히 다른 숫자를 보고 있다. 바로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이다. 신영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자산분배 재조정) 규모와 시장 영향을 분석했다. 국민연금기금은 올해 3월 말 기준 1526조1000억원 규모다. 당시 자산별 비중은 해외주식이 36.5%로 가장 컸고, 국내주식은 21.0%, 국내채권은 19.2%, 대체투자는 16.2%, 2026.06.27 16:12서울·부산 외국인 관광객 늘어 돈 쓸어담고 있다…증권가서 콕 집어준 '이것'[주末머니]
한국이 해외 관광객 대상 규제를 완화 기조를 이어가면서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은 27일 관련 수혜 소비재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국과 달리 일본과 태국은 출국세 성격의 요금이 대폭 인상됐다. 일본은 다음달 1일부터 항공료에 포함되는 출국세를 1000엔에서 3000엔으로 3배 인상, 비자 발급 수수료는 5배 인상하기로 발표했다. 지 연구위원은 "일본의 인바운드 상위 국가인 한국, 대만, 미국 등은 단기 관광 시 최대 90일간 비자가 면제되기 때문에 사실상 2026.06.27 14:45"증시 호황 언제 끝날까 '이것' 보면 알수 있다?" 주가사이클 종료분석 보고서 나왔다[주末머니]
인공지능(AI)이 촉발한 증시 상승의 끝은 AI 수요 감소가 아닌 금융환경의 변화가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IBK투자증권은 '이번 경기사이클은 어떻게 막을 내릴까?' 보고서를 내고 반도체가 촉발한 최근의 경기 확장이 막을 내린다면 원인은 AI 수요 감소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금융시장의 변화로 인한 자금 조달 여건의 변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IBK "AI가 촉발한 강세장 금융불안으로 막 내릴 것"보고서를 작성한 정용택 IBK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AI가 갖는 확장성과 파괴력 그리고 그 기술발전에 2026.06.27 11:36올해 '역대급 롤러코스터' 사이드카 29회 발동…금융위기 때 변동성 뛰어넘은 코스피
국내 주식시장이 올해 유례없는 '조울증 장세'를 보이며 한국 증시 역사상 가장 변동성이 컸던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올들어서만 사이드카가 29회 발동되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를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서킷 브레이커도 5차례나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증시가 또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장중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와 서킷브레이커(일시중단)가 연이어 발동됐다. 이로써 올해 유가증권시장의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총 29회(매수 15회, 매도 14회)를 기록하며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나 팬데믹 2026.06.27 10:49"다음주 코스피 9500 찍는다" 증권가에서 기대감 커진 이유[주末머니]
다음 주 코스피가 최고 9500까지 뛸 수 있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으로 3분기 실적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주간 코스피 상승요인으로도 2분기 실적 전망 상향이 손꼽힌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하락 요인이다. 27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다음주(29~7월3일) 코스피 주간 예상밴드로 8400~9500을 제시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 프리뷰를 통해 "변동성 확대 국면"이라며 "실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은 오는 7월7일 공개 2026.06.27 09:50"얼마나 떨어지는 거야?" 잔고만 들락날락…이틀 연속 오르던 코스피 5% '뚝뚝'
코스피가 5%대 하락한 8400대에 마감했다. 메모리 수요 감소 우려와 차익 실현 압력으로 지수가 급락하면서 장 중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26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519.09포인트(5.81%) 내린 8411.21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1% 하락한 8813.18에 출발한 뒤 하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개인은 8조1927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조6522억원, 3조7846억원 순매도했다. 이같은 매도세로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장 중 매 2026.06.26 16:09NH투자증권, 일본 주요종목 1주 단위 시장가 주문 도입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주식 1주 단위 시장가 주문 서비스와 홍콩주식 시장가(자동지정가) 주문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해외주식 시장별 거래 제도로 인해 발생하는 투자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본 주식시장은 대부분의 종목이 최소 100주 단위로 거래돼 상당한 투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이 개인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키옥시아홀딩스는 약 9897만원, 도요타자동차는 약 257만원, 소프트뱅크그룹은 2026.06.26 14:27"영화 20만편 분량 빅데이터 무기"…LG전자,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판 짠다
LG전자가 엔비디아와 함께 피지컬 AI 생태계 주도권을 쥐기 위한 미래 전략을 전격 공개했다. 최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LG전자의 차별화된 공간 제어 및 인프라 역량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면서 양사는 로봇, AI 데이터센터, 스마트 팩토리를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26일 링크드인 채널을 통해 "LG전자와 엔비디아는 미국 현지에서 추가 논의를 통해 (피지컬 AI에 관한) 협업 세부 영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체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류 사장은 "최 2026.06.26 14:05크레센도PE, HPSP '직접 경영' 굳히기…이기두 대표가 키 잡았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 HPSP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이하 크레센도)의 이기두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회사를 지배해온 재무적투자자(FI)가 전문경영인 체제를 접고 오너가 직접 경영 전면에 나서는 전환이다. HPSP의 경영권은 크레센도에 있다. 크레센도는 2017년 풍산에서 반도체 장비 사업부를 100억원에 인수해 HPSP를 출범시킨 뒤 줄곧 최대주주로서 회사를 이끌어왔다. 서류상 최대주주는 투자목적회사인 '히트2025홀딩스 유한회사'지만, 이 회사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업무집행사원(GP)이 2026.06.26 13:37이틀 오르더니 또 '검은 금요일'…추락하는 코스피 6%대 급락,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
코스피가 장 중 6%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4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99.35포인트(6.71%) 내린 8330.95를 기록했다. 8813.18에 출발한 코스피는 하락세를 보이며 8300선까지 빠졌다. 개인이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압력에 코스피는 하락하고 있다. 개인은 3조3668억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조7690억원, 6596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이날 오전 11시12분께 코스피200 지수의 변동으로 프로그램 2026.06.26 11:55"의미 없는 인증제도 전락 우려…스튜어드십 코드 실효성 확보해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본시장법 개정 등 실질적인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 포럼은 26일 논평을 통해 "영국과 같은 기관투자자들 사이의 강력한 상호 평가 문화가 없는 우리나라에서 스튜어드십 코드는 자칫 서류와 제도만 갖추면 좋은 평가를 받는 형식적 제도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ESG기준원과 스튜어드십 코드 발전위원회는 지난 8일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안을 공개하고 이날까지 의견수렴을 받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적용 자산군을 기존 국내 상장주식에서 채권, 부동산, 2026.06.26 11:23에어레인, 가스코리아 2026 참가…기체분리막 활용 모듈·시스템 선보여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레인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이하 가스코리아 2026)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코리아 2026은 한국가스신문사가 주관하고 산업통상부와 기후부 등 18개 단체 기관이 후원하는 가스·수소 분야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81개 기업이 참가해 국내외 가스·수소산업의 신기술·제품 소개에 나섰다. 에어레인은 전시회에서 기체분리막 기술을 활용한 모듈 및 시스템을 선보였다. 회사는 바이오가스의 상업성을 높이는 바이오가스 고질화용 모듈을 소개했다 2026.06.26 10:48동양, 글로벌 VC펀드 투자 성과…스페이스X·오픈AI 효과
동양은 약 710만 달러를 투자한 미국 벤처캐피털(VC) 전문투자형 사모투자펀드가 높은 투자수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이 투자한 상품은 실리콘밸리 대표 VC인 안드리센 호로위츠(a16z), 라이트스피드벤처파트너스, 코슬라벤처스 등 글로벌 VC의 핵심 펀드에 재투자되는 구조다. 이들 펀드에는 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 데이터브릭스, 스트라이프 등 우주항공, 인공지능(AI), 데이터 인프라, 핀테크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들이 다수 편입돼 있다. 동양 측에 따르면 해당 펀드 투자금 평가액은 약 1100 2026.06.26 10:31"삼전닉스, 여전히 저평가…상승여력 충분" 글로벌 기업과 비교했더니
코스피가 차익 매물 출현에 조정받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주가가 급등했음에도 여전히 글로벌 기업 대비 저평가가 심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최근 메모리 업체들 주가는 급등했지만 마진 압박을 받는 애플은 주가가 급락하는 등 빅테크 업체 간 희비도 갈렸다.코스피 차익매물에 3%대 하락 중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1% 내린 8813.18에 개장한 뒤 낙폭을 키워 오전 10시2분 기준 3.39% 하락한 8627.96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도 0.38% 내린 884.4 2026.06.26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