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100달러 넘으면 침체 온다?" 유가 대신 이걸 봐야[주末머니]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어서며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실질 유가 측면에서 볼 때 당장 경기 침체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유가 급등에 따른 수요 파괴(경기 침체)를 경고하는 등 유가 상승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물가를 반영한 실질 유가 수준이나 곡물·비료 가격 추이를 고려할 때 즉각적인 침체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동 공급망 사태 격화와 러시아 석유 생산 시설 조업 차질, 연말 유 2026.09.26 11:20LNG '미드스트림'이 뭐길래…'이 ETF'에 주목하라고?[주末머니]
미국-이란 전쟁 이후 중동에서의 LNG(액화천연가스) 공급이 급감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LNG 공급망이 새로 짜이면서 생산지와 수요처를 연결하는 '미드스트림'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쟁 이후 신규 LNG 프로젝트의 FID(최종투자결정)가 미국을 중심으로 확정되면서 미국이 글로벌 LNG 공급을 주도하는 모습"이라며 "중동 중심의 LNG 공급망이 미국 중심으로 다변화되는 과정 속 LNG 공급 확대를 뒷받침하는 천연가스 인프라, 미드스트림에 주목한다"고 전했다. 고 연구 2026.09.26 10:53"2030년 전력 기근 온다"…무서운 AI '먹성'에 웃는 이 기업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인공지능(AI) 서버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의 전력 공급 병목도 심화하고 있다. 이에 뛰어난 기술력과 빠른 납기 대응력을 갖춘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로 글로벌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와 전력청들의 주문이 몰리고 있다. 업계에선 다가오는 글로벌 '전력 기근'이 K전력 기업들의 기록적인 실적 훈풍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030년 전력 수급 격차 268GW… 미국만 170GW 펑크"26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용량은 전년 대비 2026.09.26 08:00"중국 가는 사람이 이렇게 많아?" 항공 노선 확 늘었네…수혜주는[주末머니]
국토교통부가 25개 국제항공 노선 운수권을 배분한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천발 중국 노선을 주 11회 확보한 제주항공 노선 포트폴리오 개선과 2027년 실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16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5개 국제항공 노선 운수권을 10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 양 연구원은 "이번 배분의 핵심은 견조한 한중 여객 수요를 바탕으로 국내 LCC의 인천발 중국 간선 노선 진입이 확대된 점"이라고 설명했다. 2026.09.25 17:05"美 주식, 중간선거 이후인 4분기 매수 타이밍"[주末머니]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인 올해 4분기가 미국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는 시장의 의견이 나왔다. 정정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오래 기다렸습니다' 보고서에서 "이제는 살 때"라며 "중간선거해 4분기에 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1990년 이후 총 9차례 중간선거해 4분기의 주식 상승 확률이 78%라고 밝혔다. 나머지 2차례 하락은 1994년과 2018년으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어느 정도 진행돼 더이상 올리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던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2018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6.09.25 16:48석달새 138조→56조 급감…'날벼락'맞은 이 주식 [주末머니]
최근 우리 증시가 횡보하면서 상반기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던 증권주가 하반기에는 이익이 감소할 위기에 처했다. 25일 신한투자증권은 증권사들의 영업환경이 급격하게 악화했다면서 커버리지 증권주의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ETF 포함)이 4월 84조원에서 6월 138조원까지 증가한 이후 9월 56조원으로 급락했다고 분석했다. 주도주 부재 및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회전율이 급감한 것이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임희연 연구위원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증시로부터 은행 2026.09.25 14:19"4억 자산 있어도 중산층 아닙니다"…진짜 중산층의 6가지 조건 뭐길래[주末머니]
순자산이 4억1000만원 정도 있고 현재의 적정한 생활 수준을 미래에도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진짜 중산층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적정 자산과 함께 미래에도 현재 생활 수준 유지 가능해야 중산층24일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대한민국 진짜 중산층'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중산층을 단순하게 소득이나 자산의 크기로 정의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산층의 본질은 '현재 적정한 생활 수준을 실제로 누리면서 그 생활 수준을 미래에도 지속할 수 있는가'라고 강조했다. 연구소는 진짜 중산층에 포함되기 2026.09.25 14:15"삼전닉스 새로운 랠리의 트리거 될 수도" 추석 이후 반도체주의 운명 쥔 마이크론[주末머니]
오는 30일 발표되는 마이크론의 실적이 추석 이후 반도체주의 방향성을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은 오는 30일 회계연도 기준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보다 앞서 발표되는 마이크론 실적은 반도체 업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늠자로 꼽힌다. 시장 기대치는 매출액 520억달러 전후, 주당순이익(EPS)은 32.5~33달러 수준인데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이를 넘어서는 깜짝실적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당장 발표되는 마이크론 실적보다 2026.09.25 09:51금리 인상 사이클, 금융株에 항상 유리할까?[주末머니]
미 연방준비은행(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융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과거 금리 인상 시기를 돌아봤을 때 금리 외에도 경기 상황, 장기금리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지난 10여년 간 있었던 두 차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을 분석하며 "금리 인상 사이클이 금융주에 반드시 우호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두 차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은 2016~2018년과 2022~2023년을 가리킨다. 금리 인상 사이클 ①2016~2018년 금리 2026.09.25 08:13"기대보다 우려가 크다"…미국인 10명 중 9명 AI 기술에 '경고등'
미국인 10명 중 9명은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관련 인프라 확충에 대해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CNN 방송은 23일(현지시간) 여론조사업체 SSRS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성인 1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AI가 언젠가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가능성에 대해 응답자의 88%가 우려를 표했고 기대한다는 응답은 12%에 그쳤다. AI 기술 지원을 위한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에 대해서도 우려한다는 응답(87%)이 기대(13%)를 2026.09.24 20:32[날씨]추석 당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23~28도
추석 당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강원 중·북부 동해안과 산지에 비가 내리겠으며, 늦은 오후부터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일부 지역으로 비가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 20∼60㎜, 광주·전남 내륙 10∼40㎜, 전북 5∼20㎜, 대전·세종·충청 5∼10㎜, 서울·인천·경기 및 대구·경북 5㎜ 안팎이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남부 동해 2026.09.24 20:11러시아, 김정은 방러 공식 초청…"외교 채널 통해 일정 조율"(상보)
러시아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공식 요청하고 외교 채널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도록 초청받았다"며 "러시아는 언제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자를 기쁘게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방문 세부 일정은 양국 간 외교 채널을 통해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4년 6월 평양 정상회담 당시 김 위원장의 방러를 요청 2026.09.24 20:06[속보]러 외무차관 "김정은 방러 초청…일정 조율 예정"
러 외무차관 "김정은 방러 초청…일정 조율 예정" 2026.09.24 19:30"귀성길 숨통 트였다"…전국 고속도로, 저녁 들어 서행 구간 급감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저녁,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귀성길 정체 현상이 점차 해소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이다. 극심한 혼잡을 빚었던 오후 시간대와 비교하면 주요 거점별 소요 시간이 2시간 이상 대폭 줄어들었다. 지방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이동하는 상행선 예상 소요 시간 2026.09.24 19:26"적에겐 가차 없고 치명적으로"…강신철 장관, 최전방 경계부대 현장 순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4일 중동부전선 최전방에 위치한 육군 제7보병사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명절 연휴에도 국토방위 임무에 매진하는 장병들을 독려했다. 강 장관은 이날 7사단 일반전초(GOP) 대대 지휘통제실을 찾아 현행 작전 상황을 보고받은 뒤 "무엇보다 대비 태세에서 승리해야 한다"며 "적에게는 거칠고, 가차 없고, 치명적이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이어 "최고의 국방정책은 최고의 상황 조치"라며 적이 도발하거나 경계를 침범할 경우 장관이 현장에서 옆에 서서 명령했다고 생각하고 망설임 없이 단호하게 대응 2026.09.24 18:49美 법원, 트럼프의 '대선 여론조사 사기' 소송 기각…"표현의 자유 보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 직전 자신에게 불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한 아이오와주 지역 언론사와 여론조사 전문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현지 법원에서 기각됐다. 미국 아이오와주 폴크 카운티 지방법원의 스콧 비티 판사는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오와주 대표 일간지 '디모인 레지스터'와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및 조사 기관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앞서 디모인 레지스터는 2024년 11월 대선을 불과 며칠 앞두고 민주당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아이오와에서 47%의 지 2026.09.24 18:22"전쟁 끝내라" 트럼프 촉구 무색…러, 극초음속 미사일로 키이우 공습
유엔총회를 계기로 종전을 향한 국제사회의 외교적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전역에 대규모 미사일과 드론 공습을 감행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밤새 러시아가 키이우를 향해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 드론을 동원한 무차별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키이우 현지에서는 20차례 이상의 강력한 폭발음이 울렸으며, 민간 기반 시설과 주거용 건물, 물류 시설은 물론 산부인과 병원 주차장까지 타격을 입었다. 이번 공 2026.09.24 18:11시진핑 방미길, 기업인 대신 '경제 관료' 전면 배치…대미 협상 집중
미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수행단에 당초 거론되던 대기업 경영진이 제외되고 통상 및 경제 정책을 담당하는 핵심 관료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대만 연합보와 싱가포르 연합조보 등 외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시 주석의 전용기에서는 중국의 경제·무역 정책을 총괄하는 고위급 관료들이 차례로 내렸다. 수행단에는 시 주석의 비서실장 격인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과 외교 정책을 총괄하는 왕이 외교부장을 비롯해 탕팡위 당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정산제 국가발전개 2026.09.24 17:55美 법원, 트럼프 백악관 '언론 출입 금지'에 제동…"출입 권한 복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요 언론사들을 상대로 내린 백악관 출입 금지 조치에 대해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고 출입 권한을 즉시 복원하라고 명령했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특별구(DC) 연방지방법원의 티머시 켈리 판사는 이날 CNN, MS나우,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가 제출한 임시제한명령(TRO) 신청을 받아들여 이들의 백악관 출입 권한을 즉시 회복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TRO는 긴급한 손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식 가처분 심리나 본안 판결 전까지 기존 상태를 유지하도록 법원이 내리는 응급 보전 2026.09.24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