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하이텍, 방산·로봇·데이터센터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유안타증권은 28일 대성하이텍에 대해 수주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위원은 "대성하이텍은 방산 부문에서 연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며 "2025년 항공유도무기 시스템 부품 공급 계약 이후 신규 프로젝트의 연말 추가 수주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또 "회사는 고객사 대응을 위해 루마니아 공장을 구축하고 3월부터 생산 및 판매를 진행 중"이라며 "글로벌 종합 방산 업체를 고객사로 둔 만큼 루마니아에서의 생산 확대를 통해 수주 잔고 2026.09.28 08:44[인터뷰]K-뷰티 M&A 딜엔 반드시 그가 있다 "써보고 판단해요"
EY한영의 딜 부문 최초 여성 파트너 중 한 명인 이보람 EY-파르테논 전략·재무자문부문 파트너는 공감과 세심함을 바탕으로 비올, 바임 등 사모펀드(PEF)의 굵직한 K-뷰티 기업 딜(거래) 자문을 맡고 있다. 그는 재무실사 시 자문 업무를 맡은 기업의 제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고민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EY한영 본사에서 만난 이 파트너는 다양한 K-뷰티 기업을 마주한 전문가로서 K-뷰티 기업 자문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지속가능성'을 꼽았다. 이 파트너는 VIG파트너 2026.09.28 08:03금리냐 실적이냐…국내 증시, 7000선 공방전 전망[굿모닝 증시]
지난주 호르무즈 재개방 및 미국과 이란 간 외교적 해법 모색 기대감에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 장기물 금리와 실적·고용 지표 등에 따라 7000선을 두고 공방전이 전망된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8.64포인트(0.93%) 오른 51828.62에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9.28포인트(0.51%) 상승한 7743.4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9.34포인트(0.48%) 오른 27068.72로 장을 마쳤다. 특히 미국과 이란 2026.09.28 07:57기업 경기전망 한 달 만에 다시 '부정'…10월 BSI 98.6으로 하락
국내 주요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한 달 만에 다시 기준선 아래로 떨어지며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제조업과 수출 부문의 심리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28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올해 10월 BSI 전망치는 98.6을 기록했다. 9월(102.0) 긍정 전망으로 깜짝 반등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기준선인 100을 하회한 것이다. 9월 BSI 실적치 역시 98.9로 집계돼 2022년 2월 이후 4년8개월 연속 부진 흐름이 이어졌다. BSI는 기업 2026.09.28 06:00한때 사양산업이었는데…지금은 "모든 기업이 잘나간다"는 업종은 [주末머니]
"업종 내 다양한 투자 포인트가 혼재해 모든 기업이 살 만한 이유가 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건설업종에 대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국내와 해외 사업 모두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두 부문 모두 건설업 투자 포인트로 바뀌었다는 진단이다. 국내에서는 주택원가율 정상화와 데이터센터라는 신규 성장축이 더해지며 투자 요소가 됐다. 최근 주요 건설사들의 주택 원가율이 뚜렷한 개선 궤도에 올랐고, 구조적 정상화에 무게를 둘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장 연구원은 "미분양 관련 충당금 등 추가 비용 가능 2026.09.27 15:07日, 31년만에 금리 올렸지만…엔저 지속 전망하는 이유[주末머니]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3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인상했다. 하지만 추가 긴축 속도가 생각보다 점진적일 것임을 시사하면서 엔화 약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BOJ는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기존 1.00%에서 1.25%로 25bp(1bp=0.01%P) 인상했다. 지난 6월 이후 3개월 만의 추가 인상으로, 금리 수준은 31년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이번 인상은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2% 목표에 근접한 가운데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엔화 약세로 인한 물가 상방 위험을 선제적으로 통 2026.09.27 14:25코스닥, 추석 이후 코스피 넘어설까…"3대 조건이 가른다"[주末머니]
추석 연휴 이후 연말까지 국내 증시는 구조적으로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가 우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으나 특정 조건이 갖춰질 경우 코스닥이 코스피를 크게 상회하는 랠리를 펼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SK증권에 따르면 추석 이후 연말까지 코스닥의 수익률 우위가 뚜렷했던 2005년(13%포인트), 2011년(5.5%포인트), 2017년(19.3%포인트)에는 대형주의 공백, 확실한 시총 상위 테마 형성, 수급의 역전 현상 등 3가지 공통 조건이 작동했다. 2005년에는 외국인의 대형주 순매도와 줄기세포 바이오가, 2011년에는 유럽발 2026.09.27 14:22[마켓 ING]7000선 안착 코스피, 美 경제지표·마이크론 실적 주목
지난주 코스피는 상승세를 지속하며 7000선에 안착했다. 시장은 이번주 연휴 간 발생한 이벤트 영향 등을 반영하며 미국 경제지표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코스피는 2.71%, 코스닥은 2.10% 각각 상승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주간 상승률 2%대를 기록했다"면서 "국내 증시가 추석 연휴로 24, 25일 휴장한 가운데 연휴 중 진행된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 내용이 증시의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방 압력이 2026.09.27 14:00"1.3억 멕시코 시장 잡아라"…코트라, 중남미 최대 K컬처·소비재 전시회 성료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 기간에 맞춰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멕시코시티에서 '한국우수상품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한 'K-박람회'와 연계돼 K뷰티, K푸드 등 소비재와 한류 콘텐츠의 마케팅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멕시코는 인구 1억3000만명의 대국이자 평균 연령 29세의 역동적인 신흥 시장으로,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북미 및 중남미 대륙 진출의 핵심 관문으로 꼽힌다. 특히 미국·캐나다·멕시코 무역 2026.09.27 14:00인플루언서에 홀리고 AI가 결정한다…쇼핑 자율주행 시대 [주末머니]
온라인 쇼핑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본격 도입되면서, 이커머스 시장도 '자율주행'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비자가 직접 키워드를 검색하고 가격을 비교하던 시대가 저물고, AI가 요구사항을 파악해 적합한 상품만 필터링해주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다.'검색' 줄고 '필터링' 남는다…구매 전환율 11% 육박최근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과거 검색엔진의 역할이 정보를 최대한 많이 보여주는 것이었다면, 생성형 AI의 가치는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필요가 없는 선택지를 제거해 주는 데 있다"며 "AI 플랫폼은 2026.09.27 13:54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내달 전사 타운홀 미팅 개최
삼성전자가 가전, 모바일, TV 등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 경험) 부문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내부 달래기에 나선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중으로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 부문장이 직접 주재하는 전사 타운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회사는 주요 보직장과 팀장급을 대상으로 열린 비공개 경영현황설명회에서 이러한 소통 계획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최근 DX 부문 내부에서 누적된 각종 불만과 갈등을 경영진이 직접 수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 2026.09.27 12:17제조업 체감경기 2분기 연속 회복…4분기 BSI '86'으로 반등
수출과 내수 기업의 경기 전망이 함께 개선되면서 제조업 체감경기가 두 분기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 반도체와 화장품 등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경기 개선 기대감이 커진 결과다. 다만 고물가·고금리 여파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로 제조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연초 세운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전국 2413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4분기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조사에 따르면, 4분기 BSI는 전 분기(80) 대비 6포인트 상승한 '86'으로 집계됐다. BSI는 2026.09.27 12:00"美 주방 사로잡았다"…LG 인덕션 쿡탑, 컨슈머리포트 평점 평정
LG전자의 인덕션 '쿡탑'이 가전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의 대표 소비자 매체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으며 주방가전 분야에서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최대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최고의 인덕션 쿡탑 7종' 목록에 자사 제품 3종의 이름을 올리며 최다 선정 브랜드에 등극했다. 최고점인 99점을 받은 'LG 스튜디오 쿡탑'이 전체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96점을 기록한 'LG 쿡탑'이 2위로 뒤를 이었다. 컨슈머리포트는 고온과 저온 조리 성 2026.09.27 11:56베트남전에서 배운 이란 '유가 고공행진' 유도…그래도 돈 버는 주식은 [주末머니]
단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됐던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이란이 과거 베트남 전쟁을 참고해 비대칭 전술로서 '고유가 환경'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최근 DB증권에 따르면 강현기 연구원은 "미국·이란 전쟁이 어느덧 7개월째를 맞고 있다"며 "현재 이란의 대응 방식이 과거 베트남 전쟁 당시 북베트남과 유사하다는 것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했다.북베트남 닮아가는 이란 비대칭 전술…장기전 양상강 연구원은 현재 이란이 의사결정을 내릴 때 과거 북베트남의 전략을 참고하고 있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2026.09.27 11:29삼성전자, '2026 멕시코 K박람회' 참가…중남미서 AI 초연결 생태계 선보여
삼성전자가 이달 24~27일까지(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폰과 가전, TV 등을 아우르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연결 경험을 선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K팝, 게임, 영상, 뷰티, 패션, 음식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한류 박람회다. 삼성전자는 박람회 현장에서 '갤럭시 AI', '비전 AI 컴패니언',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모바일 기기와 TV, 가전제품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중남미 관람객들 2026.09.27 11:21대한상의, 멕시코 비즈니스 포럼 성료…최태원 "새로운 성장 첫걸음"
제조업 중심으로 발전해 온 한국과 멕시코의 경제 협력이 첨단산업과 공급망, 에너지, 문화창조산업을 아우르는 '공동성장 파트너십'으로 한 단계 도약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멕시코 대외무역위원회(COMCE), 기업조정위원회(CCE)와 공동으로 지난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세계무역센터에서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구광모 LG 회장, 구자은 LS 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 2026.09.27 11:16"칩부터 칠러까지"…LG전자, 엔비디아 손잡고 AI 냉각 시장 영토 넓힌다
LG전자가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 네트워크에 합류하며 가파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엔비디아의 파트너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의 '전력 및 공조' 분야 파트너(Preferred)로 정식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 NPN은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프라 등 전 분야의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내는 글로벌 생태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등재를 통해 LG전자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의 기획 및 설계 초기 단계부 2026.09.27 11:07"5대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의 40.6배 벌다니"…올해 재테크 수익률 1위는 '이것'
올해 주요 재테크 수단 가운데 코스피200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67% 오른 유가가 뒤를 이었다. 반면 금, 비트코인, 채권은 연초 대비 하락했다. 27일 대신증권 자산별 재테크 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KODEX200은 올해 1월2일 6만460원에서 지난 20일 10만9285원으로 올라 80.7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극심했던 변동성 장세에 코스피200 지수가 고점 대비 20% 넘게 하락했지만, 수익률 1위를 지킨 것이다. KODEX200은 코스피200 지수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설계 2026.09.27 09:28민주당ETF·공화당ETF 투자해볼까…美 중간선거 앞두고 정치ETF 관심↑[주末머니]
미국 중간선거를 1개월 반 남짓 앞둔 상황에서 정치인이 실제로 매수한 종목이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치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중 정치인의 매매 종목 기반 바스켓의 성과가 우수했다"며 "선거 불확실성 해소로 수혜주에 주목한다면 정치 구호보다도 의원들이 실제로 매수한 종목들에 주목해볼 시점"이라고 전했다. 민주당 바스켓 투자 상품으로는 민주당 의원들의 거래 공시에 기반한 NANC ETF, S&P500 기업 중 민주당 기부금 비중이 75% 넘긴 기업을 담은 DEMZ ETF가 2026.09.26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