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음으로 잘 나간다는데…주가는 왜 못 뜰까 [주末머니]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크고 있다. 그런데 CJ ENM 주가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다. 디지털 사업의 성장성은 살아 있지만, 전통 TV광고 부진과 콘텐츠 사업 회복 지연이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은 이 같은 배경에 CJ ENM의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지만 지난 5월11일 7만1000원을 제시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33.8%를 낮춘 것이다. CJ ENM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 1조3062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26.07.11 19:58휴머노이드 대장이라는 이 기업, 증시 출격 임박 [주末머니]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가 이르면 이달 중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로봇주에 대한 영향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지난 2일 유니트리의 과창판(커촹반·상하이증권거래소 개설 과학기술주 전용 거래 시장) 기업공개(IPO) 등록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7~8월 상장이 예상되고 있다. 유니트리는 IPO 조달자금 42억위안(약 9322억원)을 로봇 모델 개발(48.1%), 로봇 본체 개발(26.4%), 로봇 신제품 개발(10.6%), 로봇 제조 기지 건설(14.9%)에 사용할 예정이다. 유니트리의 202 2026.07.11 19:21폭락에 겁나서 탈출했는데…삼전닉스 개미들 다시 들어가도 될까요[주末머니]
7월 들어 우리 증시가 급락하면서 공포감에 투매가 나오는 '패닉 셀' 구간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일부 전문가들은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한 투매가 나온 상황이라 단기 반등을 노리고 저가 매수해 볼 만한 구간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11일 LS증권은 최근 증시가 급락한 이유로 인공지능(AI) 투자의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부각된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셀온(호재 발표 후 차익실현) 물량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증시가 약세를 보이던 와중에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리스크도 재차 불거지면서 일부 패닉셀 양상 2026.07.11 17:0140년 만에 최저 수준 약세…‘달러-엔 170엔’ 마지노선인 이유 [주末머니]
엔화가 4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훼손되지 않는 한 달러-엔 환율의 상단은 165~170엔 수준에서 방어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최근 엔화 방향을 주도하는 요인은 다카이치 정부의 재정 확장 우려로 판단된다. 일본 내각이 발표한 '호네부토 방침'은 겉으로 보면 성장 전략이지만 속을 뜯어보면 성장으로 부채를 소각하겠다는 의도가 확인된다. 재정 운용의 목표체계가 바뀌면서 건전성 지표는 양호해 보일 수 있겠으나 시장이 소화해야 하는 국채 2026.07.11 15:44美, 이란 공습에 다시 유가 급등…지금 주목해야 할 것은 ○○[주末머니]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금 주목해야 할 것은 국채 금리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iM증권에 따르면 미군의 이란 공습으로 그동안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배럴당 68달러대까지 하락했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74달러대 수준으로 급등했다. 지난 8일 장중에는 76달러를 상회하기도 했다. 채권시장을 제외한 금융시장의 반응은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매우 빨리 끝날 것"이라고 했기 때문이 2026.07.11 15:02[주末머니]오락가락 장세에…"삼전닉스 채권혼합 ETF 적합"
반도체 고점론 등으로 주식시장이 출렁이는 가운데 안정 추구형·공격형 투자자를 막론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채권을 50% 혼합한 ETF가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채권혼합형 ETF의 상승·하락폭은 단일종목에 비해 낮았다. 삼성전자의 전일 대비 상승폭 평균은 4.55%, 하락폭 평균은 -3.98%이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상승폭 평균이 5.25%, 하락폭 평균은 -4.61%로 나타났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의 경우 상승폭 평균 2.24%, 하락폭 평균이 -2.30% 2026.07.11 14:24홈플러스 폐업 영향 받는 유통업…긍정일까 부정일까[주末머니]
홈플러스 폐업으로 대형마트 사업을 영위한 업체들이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가운데 해당 기업들의 펀더멘털을 살펴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홈플러스 폐업만을 투자 포인트로 삼는 것은 무리'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홈플러스 폐업으로 롯데쇼핑과 이마트 등 대형마트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며 "지난해 이후 홈플러스 59개 점 폐점 인근 이마트와 롯데마트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으며 전사적으로 2%포인트 성장률을 제고시켰다"고 말했다. 또 남은 67개 점의 2026.07.11 09:55"삼전·하이닉스도 똑같은 처지" 미국에 돈 쏟아부은 TSMC 한숨 쉬는 이유[대만칩통신]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센 투자 압박과 파격적인 보조금 약속에 등 떠밀려 미국 공장 증설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베팅했지만, 정작 공장을 돌릴 '사람'이 없어 프로젝트 전체가 흔들릴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함께 현지 증설에 나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구인난 경고등이 켜졌다. 11일 대만 이코노믹데일리뉴스가 인용한 글로벌 컨설팅 그룹 맥킨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월 4만 장의 웨이퍼를 생산하는 표준 반도체 공장(팹)을 지을 때, 장비 비용을 제외한 2026.07.11 08:00코스피, 2% 오른 7400선…코스닥은 5% 넘게 뛰어
코스피가 2%대 올라 7400선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5% 넘게 뛰었다. 장중에는 양 시장에서 지수가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10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4.03포인트(2.52%) 오른 7475.94에 장을 마쳤다. 7500선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5% 넘게 상승하면서 7600선을 찍었다. 이날 오후 12시54분께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되는 매수 사이드카로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멈췄다. 코스피 상승은 기관이 이끌었다. 외국인과 2026.07.10 16:00테일러팜스 '딥워터' 2026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카페 토탈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의 자회사 테일러팜스의 음료 브랜드 테일러 딥워터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어워드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우수 소비재를 대상으로 품질, 상품성, 디자인, 시장성 및 글로벌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인증제도로 선정 제품에는 서울어워드 인증마크 사용 권한과 함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테일러 딥워터'는 테일러팜스의 브랜드 경쟁력과 제품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우수상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테일러팜스 2026.07.10 13:27이지스운용, NPL 누적 투자 2.3조원…지방은행 펀드까지
이지스자산운용이 부실채권(NPL)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2016년 전담 조직을 꾸린 지 10년 만에 누적 투자 규모가 2조3000억원을 돌파했다. 1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부산·경남·광주·전북은행, iM뱅크 등 5개 지방은행이 공동 출자한 4100억원 규모 '지방은행 금융안정 지원펀드 2호'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이 펀드는 지방은행이 보유한 일반담보부 부실채권을 선제적으로 인수·정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16년 NPL 운용본부를 신설하고 340 2026.07.10 11:54풍력협회, 제1회 'KWEIA 인사이트 조찬 세미나' 개최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1회 'KWEIA 인사이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에너지 정책 방향과 해상풍력 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왕진 국회의원(조국혁신당)과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 임국현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상풍력발전추진단장을 비롯해 풍력협회 회원사와 정부 및 국회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서 의원은 축사를 통해 "풍력발전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뒷받침하는 핵심 전원이자 터빈과 하부구조물, 케이블, 항만 산업까지 아우르는 2026.07.10 10:56코스닥 '옥석가리기' 자신감…DS운용, 첫 ETF는 '코스닥액티브'
DS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비상장 기업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코스닥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코스닥액티브'를 첫 종목으로 정했다. DS자산운용은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4일 자사 첫 ETF인 'DS 코스닥액티브'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김성훈 DS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패시브 ETF가 추구한 부분이 베타였다면, DS가 야심차게 시작하는 액티브 ETF는 알파를 추구하는 전략으로 가겠다는 것이 출사표"라고 말했다. 코스닥 시장이 하락하는 국면에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대표는 " 2026.07.1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