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풍향계]반도체 불안하다면…피지컬 AI에 '현대차 ETF' 후끈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군 상장지수펀드(ETF)가 현대차그룹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묶은 상품이 대거 흥행한 뒤 '반도체 고점'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열기를 이을 다음 상품으로 현대차그룹이 낙점된 양상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달 현대차를 주요 편입 종목으로 하는 ETF 3종이 연이어 상장됐다. 지난 2일 'WON 삼성전자현대차채권혼합50'에 이어 지난 9일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이 출시됐다. 지난달 12일 상장된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 2026.06.11 06:50"코스피 여전히 저평가…저PBR 기업 명단공개 빨라질 듯"
코스피가 최근 급등했지만 주요 선진국에 비해 아직도 주가순자산비율(PBR) 측면에서 저평가라는 지적이 글로벌 컨설팅회사에서 나왔다.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렸던 일본 사례를 우리 정부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변화하는 시대에서 적응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 기업 스스로 변화 노력도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BCG "코스피 선진국 대비 아직도 저평가"11일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은 '디스카운트에서 프리미엄으로: 한국 저PBR 기업의 가치 제고를 위한 제언' 보고서를 공개하고 "국내 증시가 도약 2026.06.11 06:30[클릭 e종목]"LG이노텍, ABF 증설 사이클…목표가↑"
메리츠증권은 11일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13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선제적인 ABF 증설 사이클 진입으로 향후 ABF 기판 매출의 상대적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점을 반영해 할인율을 기존 20%에서 10%로 축소 적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LG이노텍은 지난 4일 베트남 하이퐁시와 반도체 기판 공장 증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반도체 기판 증설 사이클 진입을 공식화했다. 중장기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투자 결정으로, 내년 공장 2026.06.11 06:03[클릭 e종목]"농심, 해외 법인 매출 증가 기대…목표가↑"
현대차증권은 11일 농심에 대해 해외 법인의 기여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54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미국 법인 판매량 반등이 가장 주요한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이나 미국 외 지역 기여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올해 4분기 녹산 수출 공장 가동에 따른 유럽 기여도 확대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올해 1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9340억원, 영업이익 20.3% 늘어난 674억원을 기록했다. 2026.06.11 06:00"시간끌기 대가 치를 것"…트럼프, 이란 기간시설 타격 재개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조율 과정에서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이란을 향해 국가 기간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폭격을 재개할 수 있다며 강력한 최후통첩을 날렸다. 개전 100일을 넘긴 양국의 정전 협상이 공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미군 헬기 추락 사태가 맞물리며 위태롭던 휴전 체제가 사실상 붕괴 기로에 직면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화 인터뷰에서 "테헤란 정권이 평화 구축을 위한 대화의 장을 자국의 이익을 챙기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란 내 발전소와 2026.06.10 21:44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영풍·고려아연·한결엘에스 감사인 지정 조치
영풍, 고려아연, 한결엘에스 등 3곳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감사인 지정 등 조치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를 열고 영풍에 감사인 지정 3년 조치를 의결했다. 영풍 전 대표이사는 해임권고 상당의 제재를 부과받고, 전현직 담당 임원은 해임권고 및 직무정지 6개월을 조치받았다. 증선위에 따르면 영풍은 2021~2024년 제련소 주변 지역과 임야, 지하수 오염 정화에 필요한 비용을 회계상 충당부채로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제련소 조업 중단에 따른 유형자산 손상차손도 적게 계상했다. 영풍의 감사를 맡 2026.06.10 20:14이스라엘 여당 "네타냐후 차기 총선 출마"…'전시 총리' 은퇴설 일축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차기 총선에 출마해 정권 연장을 노린다. 집권 리쿠드당은 미국의 정계 핵심 인사가 제기한 네타냐후 총리의 정계 은퇴 가능성을 정면으로 부인하며 확고한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여당인 리쿠드당은 공식 성명을 통해 네타냐후 총리가 다가오는 선거 전면에 나설 것이며,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러한 당 지도부의 입장 발표는 네타냐후 총리의 정치적 미래에 의문을 표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터뷰 발언을 조기에 진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2026.06.10 20:01'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NH투자증권 찾았다…금융상품 개발 맞손
국내 자본시장에서 '돈나무 언니'라는 별칭으로 친숙한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ARK) 최고경영자(CEO)가 NH투자증권과 손잡고 한국 투자자들을 위한 해외 혁신 자산 투자 로드맵 구축에 나섰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을 찾은 우드 CEO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본사를 방문해 강민훈 디지털사업부 대표, 임계현 법인영업사업부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연쇄 회동을 가졌다. 우드 CEO의 방한은 2022년 이후 약 4년 만으로, NH투자증권 본사를 직접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그는 지난달 NH 2026.06.10 18:44청주 SK하이닉스서 화학물질 추정 액체 접촉…2명 병원 이송
청주 SK하이닉스 캠퍼스에서 작업자 2명이 유독 화학물질에 노출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8분께 청주 SK하이닉스 4캠퍼스에서 장비를 옮기던 작업자 2명이 유독 화학물질인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TMAH)으로 추정되는 액체와 접촉했다. 해당 작업자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송 당시 특이 증세는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TMAH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실리콘 웨이퍼의 세정과 현상 공정에 널리 사용되는 강알칼리성 화학물질이다. 피부나 눈, 호흡기 접촉 시 심각한 손상을 유발해 2026.06.10 18:21[속보]법원 "투표용지 상자 투표소에 부존재…소재 특정시 다시 검증"
법원 "투표용지 상자 투표소에 부존재…소재 특정시 다시 검증" 2026.06.10 18:02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에 유정열 前코트라 사장 거론
대한상공회의소의 차기 상근부회장 자리에 유정열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상속세 관련 연구보고서 논란으로 박일준 전 부회장이 물러난 지 약 두 달 만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최근 내부적으로 유 전 사장을 신임 상근부회장 후보로 올리고 인선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한상의는 지난 3월 상속세 보도자료의 통계 인용 오류 사태에 책임을 지고 박 전 부회장과 주요 임원진이 물러난 바 있다. 유 전 사장은 산업 및 통상 분야에서 30년 가까이 공직 생활을 2026.06.10 17:37'넷플릭스 협업' 정보로 주식 매수...SBS 前직원 등 과징금 11억
금융당국이 넷플릭스 협업 정보를 미리 알고 8억원대 부당이득을 취한 SBS 전 직원 등에게 11억원에 육박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10일 정례회의를 하고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금지 의무를 어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자들에게 과징금 약 10억8000만원을 부과 조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SBS 재무팀 공시담당자로 재직했던 A씨는 SBS가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미공개 주요 정보를 입수하고, 2024년 10~12월 주식을 매수해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 2026.06.10 16:57코스피, 6% 급락하며 7500선 마감…변동성 장세 지속
코스피 지수가 6%대 급락하며 7500대로 마감했다. 이번 주 내내 급등락이 반복되며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1.33포인트(6.32%) 내린 7585.6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1848억6800만원, 2조8923억1500만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5조8454억8200만원 순매수하며 외국인과 개인이 던진 물량을 개인이 받는 양상이 나타났다. 코스피 시장은 이날 주가 급락으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4거래일 연속 변동성 장세를 이 2026.06.10 16:03코스닥, 16.18P 내린 951.63 마감(1.67%↓)
코스닥, 16.18P 내린 951.63 마감(1.67%↓) 2026.06.10 15:38코스피, 336.11P 내린 7730.82 마감(4.52%↓)
코스피, 336.11P 내린 7730.82 마감(4.52%↓) 2026.06.10 15:36"주주 허락 없는 성과급은 위법배당"…주주단체, '삼전닉스'에 무효소송 돌입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이하 주주운동본부)가 10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체결한 주식 성과급 협약에 관해 무효확인의 소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제기 절차에 착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동시에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국내외 상위 10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탁자책임(스튜어드십 코드) 이행을 촉구하는 공식 서한을 발송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달 27일 삼성전자 노사가 영업이익에 연동해 신설한 '특별경영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하는 임금협약을 가결하면서 시작됐다. 앞서 SK하이닉스 역시 연간 영업이익의 약 10%를 재원으 2026.06.10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