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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다졌나…코스피 장초반 2%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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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순매도 여전…기관 순매수

썝蹂몃낫湲 연합뉴스

전날 폭락한 코스피 지수가 29일 장 초반 2% 넘게 반등하고 있다.


29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09% 오른 6089.11로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12분 기준 3.40%까지 상승 폭을 키우며 6200대로 올라섰다.


전날 5조원 넘게 팔아치웠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장 초반 여전히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이미 2860억원어치를 순매도한 상태다. 개인도 292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5190억원을 순매수했다.


거의 모든 업종이 반등했다. 전기·전자 업종의 상승 폭이 3.05%로 가장 컸다. 이어 제조(2.54%), 음식료·담배(2.18%), 운송·창고(1.64%), 섬유·의류(1.64%), 증권(1.45%) 등의 순서로 상승 폭이 컸다. 반면 오락·문화(-2.50%), 제약(-0.30%)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도 대부분 반등하고 있다. 현대차 (4.6%), 삼성전자 (4.5%), SK스퀘어 (3.8%), SK하이닉스 (3.2%), 삼성전기 (3.2%), KB금융 (1.3%) 등의 순서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1%), LG에너지솔루션 (-0.3%), 삼성생명 (-0.3%)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전날 대비 1.11% 오른 713.71로 개장한 이후 오히려 상승 폭이 쪼그라들면서 710선을 밑돌기도 했다. 오전 9시 14분 기준 전날 대비 0.70% 오른 710.82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 홀소 54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8억원, 73억원을 순매도했다.


역시 대부분 업종이 반등했다. 비금속 업종의 상승 폭이 5.76%로 가장 컸다. 이어 기계·장비(3.18%), 운송장비·부품(1.81%), 금속(1.52%), 화학(1.27%), 제조(1.08%) 등의 순서였다. 제약(-1.67%), 일반서비스(-1.42%), 오락·문화(-1.13%) 등은 내렸다.


시총 상위 10위 종목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의 상승 폭이 7.7%로 가장 두드러졌다. 이어 주성엔지니어링 (1.7%), 에코프로 (1.2%), 원익IPS (1.2%), 리노공업 (0.8%) 등의 순서로 상승 폭이 컸다. 파마리서치 (-2.2%), HLB (-1.6%), 에이비엘바이오 (-1.4%), 에코프로비엠 (-0.8%), 알테오젠 (-0.6%) 등은 하락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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