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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보합권…코스피 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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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주춤…낙폭 1% 내외로 키워

썝蹂몃낫湲 연합뉴스

26일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 모두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개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으로 반도체 수급이 몰리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이내 상승 폭을 반납하며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0.23% 떨어진 6727.25로 개장했다. 이내 상승세로 전환, 장중 전날 대비 1.29% 오른 6829.88까지 기록했다. 이후 오전 9시37분에는 전날 대비 0.02% 오른 6744.21로 내려왔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36억원, 4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만 343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다. 전기·가스(5.63%), 건설(3.87%), 보험(2.68%), 오락·문화(2.17%), 유통(2.06%), 일반서비스(2.02%) 등이 특히 두드러졌다. 화학(-2.45%), 운송·창고(-1.99%), 금속(-1.78%)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서는 삼성생명 의 상승 폭이 5.0%로 가장 컸다. 이어 삼성물산 (3.4%), 삼성바이오로직스 (1.1%), 삼성전자 (0.9%), SK하이닉스 (0.9%) 등의 순서였다. 삼성전기 (-2.9%), SK스퀘어 (-0.9%), LG에너지솔루션 (-0.8%)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도 전일보다 0.29% 떨어진 824.77에서 출발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오전 9시37분 기준 819.53까지 떨어지며 전일 대비 낙폭을 0.92%로 키웠다.


역시 개인 홀로 128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49억원, 344억원을 순매도했다.


하락 업종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전기·전자(-1.16%), 통신(-1.12%), 기계·장비(-1.11%), 운송장비·부품(-1.00%), 종이·목재(-0.99%) 등의 순서로 낙폭이 컸다. 금속(2.35%), 오락·문화(1.72%), 섬유·의류(1.05%) 등은 올랐다.


시총 상위 10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다. 원익IPS (-2.4%), 이오테크닉스 (-2.2%), 주성엔지니어링 (-2.1%), 에코프로비엠 (-2.0%), 리노공업 (-1.9%), HLB (-1.4%), 레인보우로보틱스 (-1.1%) 등 1% 넘게 떨어진 종목도 다수였다. 파마리서치 (3.1%)와 알테오젠 (0.3%)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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