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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人·기관 양매수…코스피, 1% 오른 6800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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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보합권 머물러

썝蹂몃낫湲 연합뉴스

26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에 힘입어 전날 대비 약 1% 오른 6800선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0.97% 오른 6808.21로 마감했다. 6727.25로 약보합 개장 후 오전에 등락을 반복한 뒤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9억원, 812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들이 함께 순매수한 것은 지난 13일 이후 처음이다. 개인은 2조4962억원을 순매도했다.


대부분 업종이 올랐다. 보험(5.88%), 건설(5.68%), 전기·가스(5.06%), 일반서비스(4.49%), 기계·장비(4.06%), 유통(3.65%), 오락·문화(2.78%), 제약(1.77%), 음식료·담배(1.70%), 부동산(1.55%), 금융(1.34%), 전기·전자(1.12%) 등 1% 넘게 오른 업종도 다수였다. 운송·창고(-2.66%), 운송장비(-1.87%), 금속(-1.85%)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중 삼성생명 (8.60%), 삼성물산 (5.59%), 삼성전자 (1.75%), 삼성바이오로직스 (0.88%) 등 삼성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SK하이닉스 도 20.60% 상승하며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차 (-3.09%), 삼성전기 (-2.35%), SK스퀘어 (-0.19%)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0.03% 떨어진 826.87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824.77로 약보합 개장 후 등락을 반복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94억원, 108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324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한 업종과 하락한 업종의 비율이 비슷했다. 금속(2.87%), 오락·문화(2.30%), 건설(2.27%), 섬유·의류(1.89%) 등은 올랐다. 통신(-0.93%), 기계·장비(-0.89%), 화학(-0.65%) 등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 10위 종목 대부분 하락했다. HLB (-4.70%), 주성엔지니어링 (-3.02%), 원익IPS (-2.67%), 리노공업 (-1.48%), 에코프로비엠 (-0.89%), 레인보우로보틱스 (-0.88%), 이오테크닉스 (-0.25%) 등의 순서로 낙폭이 컸다. 반면 파마리서치 (6.63%), 에코프로 (2.11%) 등은 올랐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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