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화 바람 탄 현대모비스, 지난해 해외수주 12조원 돌파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부품 수주를 늘리며 지난해 해외 수주 12조원을 달성했다. 해외 수주 금액이 10조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올해도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공격적으로 수주를 늘려갈 계획이다. 29일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해외 수주 금액이 92억2000만달러(약 12조3000억원)라고 밝혔다. 당초 목표액이었던 53억6000만달러(약 7조2000억원)를 72% 초과 달성한 것으로 역대 최대 수주 성 2024.01.29 11:00SK하이닉스 첫 女 연구위원 "올해 낸드 업턴…사업 도약 원년 만들 것"
“D램은 이미 지난해 업턴(Unturn,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습니다. 올해는 낸드 차례입니다." 오해순 SK하이닉스 부사장이 29일 자사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낸드플래시 업황 회복에 맞춰 올해를 낸드 사업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단 포부를 밝혔다. 그는 2024년 신임 임원 인사를 통해 SK하이닉스 첫 여성 연구위원으로 이름을 올린 낸드 전문가다. 오 부사장은 "적층 한계를 극복할 요소 기술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차세대 고부가가 2024.01.29 10:43"일생에 단 한 번 있을까 하는 투자 기회"…신흥국 채권 인기
지금 월가에서는 신흥시장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를 조기에 실시할 것이라는 데 베팅한 결과다. 특히 가파른 인플레이션으로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섰던 라틴 아메리카 지역 국가의 채권에 주목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금융정보 분석업체 S3 파트너스가 분석한 'VanEck J.P. Morgan EM Local Currency Bond ETF(EMLC)'에 대한 쇼트 포 2024.01.29 10:39삼일PwC “올해 IPO시장 회복세…상장 전략은 다변화 필요”
지난해 자본시장 회복세로 유상증자 규모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은 거시경제 안정, 주식 상승, 투자금 회수(엑시트) 수요 증가 등에 따라 회복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29일 삼일PwC는 최근 발간된 ‘글로벌 IPO 실적 및 2024년 전망’ 보고서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IPO 건수와 규모는 전년보다 줄었다. 특히 중국 시장이 주춤했다. 반면 중동과 인도, 인도네시아 IPO 시 2024.01.29 10:06셀트리온, 4兆 시장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출사표
셀트리온이 한화 4조원 규모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셀트리온은 악템라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한 'CT-P47’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스위스의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개발한 악템라는 몸속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인 '인터루킨(IL)-6'을 억제하는 약이다. 2022년 글로벌 매출이 29억달러(약 3조8000억원)에 육 2024.01.29 09:34[클릭 e종목]"애경산업, 올해 생활용품 실적 아쉬울 것…목표가↓"
하나증권은 29일 애경산업에 대해 "올해 생활용품 부문의 실적이 떨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7260원이다. 박은정·김다혜 하나증권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고,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2% 줄겠다. 시장 전망치를 14% 밑돈다"면서도 "지난해 호실적으로 4분기에 일시적으로 인건비가 2024.01.29 07:55한국 재벌 중 유일…'24조' 삼성家 재산은 아시아 12등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삼성가(家)의 자산이 아시아에서 1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시아 부호 가문 상위 20곳이 보유한 재산은 지난 24일을 기준으로 5340억달러(약 714조4900억원)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재벌 중엔 삼성가가 유일하게 아시아 부호 상위 20위권에 포함됐다. 삼성 일가가 보유한 재산은 182억달러(약 24조3500억원)로 아시아 상위 12위였다. 지난해(185억달러)보다는 2계 2024.01.29 07:48머스크, 갑부 순위 2위로 밀렸다…루이비통 회장이 1위
프랑스 명품 그룹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6일(현지시간) 아르노 회장과 그의 가족 순자산이 2078억달러(278조364억원)로 머스크 CEO의 2045억달러(273조6210억원)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이는 테슬라 주가가 실적 악화로 전날 13% 급락하며 머스크 CEO의 순자산이 180억달러(24조840억원) 줄어든 반 2024.01.28 21:12삼성전자, 실리콘밸리에 ‘최첨단 메모리 연구개발 조직’ 신설
삼성전자가 차세대 3차원(3D) D램 개발에 주력할 메모리 연구개발(R&D) 조직을 만들어 기술 경쟁력 확보에 돌입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반도체 미주총괄(DSA)에 최첨단 메모리 연구개발 조직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3D D램을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D램은 단일 평면에 셀이 촘촘히 배치된 2D 구조이다. 메모리 업계는 성능이 더 뛰어난 3D D램 개발에 총력을 기울 2024.01.28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