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드러난 獨 라인강…반사이익 노릴 기업이 있다 [주末머니]
독일 라인강 수위가 최저치를 경신한 가운데 독일 석유화학 밸류체인(가치사슬) 원료 조달 제약으로 한국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라인강이 마르고 있다' 보고서에서 "유럽산 공급 감소는 유럽향 수출뿐 아니라 아시아·중동 시장에서의 대체 수요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일 독일 라인강 카우프 수위가 24㎝로 1880년 관측 개시 이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불가항력 국면에 진입해 있던 독일 석화 밸류체인 원료 조달 제약이 한 단계 더 악화할 2026.08.09 10:09"엔비디아 통신 시장 진출, 무선 통신장비 업체 수혜"[주末머니]
엔비디아(NVIDIA)가 인공지능(AI) 기지국 사업에 진출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내 아웃소싱 장비 업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엔비디아의 통신 시장 진출은 큰 기회 요인입니다' 보고서에서 "(엔비디아의) AI 기지국 시장 확대는 국내 아웃소싱 장비 업체 입장에서 시장 확장의 기회를 누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기존 AI 데이터센터 중심에서 AI 기지국(AI RAN)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분산 장치(DU)에 이어 무선 송수신 장치(R 2026.08.08 15:15빅테크 AI 투자, 돈 먹는 하마일까…실적은 달랐다[주末머니]
미국 빅테크를 둘러싼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다. 칩과 서버 가격은 오르면서 설비투자는 계속 늘고, 잉여현금흐름(FCF)은 눌리고 있다. 저가 AI 모델 경쟁까지 겹치면서 "이 투자가 정말 돈이 되느냐"는 질문도 커졌다. 2분기 실적은 일단 이 우려에 답을 줬다. 비용 부담은 분명 커졌지만, 수요도 예상보다 강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빅테크 실적에 대해 "우려를 누를 만큼 강한 수요를 다시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눈에 띄는 것은 계약 지표다. 알파벳의 구글 클라우 2026.08.08 15:10"1조 야르~" 어닝서프라이즈에도 웃지 못한 이 종목…목표가 하향[주末머니]
"업황은 같은데 보법이 다르네." "펀더멘털로 압도해버렸다." 1조원에 육박하는 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을 거둔 한국금융지주를 두고 최근 증권가에서 내놓은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을 자회사로 둔 한국금융지주는 높았던 시장 기대치마저 상회하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하지만 호실적과 별개로 주요 증권사들은 잇따라 목표주가를 낮췄고, 주가 역시 급락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한국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하향한 증권사는 KB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8곳에 달한다. 삼성증권은 기존 32만원이었던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2026.08.08 14:43한투증권, 올 상반기 영업익 2.2조… "작년 전체 이익에 가까운 성과"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에만 2조원을 넘는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조17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8.9% 오른 1조7311억원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국내 증권업 최초로 2조원을 웃도는 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반기 만에 지난해 전체 이익에 가까운 성과를 냈다. 올해 상반기 수익 비중은 위탁매매(BK) 41.2%, 자산관리(WM) 15.8%, 기업금융(IB 2026.08.06 16:27[클릭 e종목]"아직은 리뉴얼 중"…배당 팍팍 주는 카지노
유진투자증권이 강원랜드의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6일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를 하향하며 목표주가를 내렸다"며 "단기적으로 대규모 리노베이션에 따른 비용 부담과 매출 손실을 고려해야겠지만, 장기적으로 현재 공사 중인 회원영업장과 호텔, 콘도를 포함해 제2 카지노 영업장 및 케이블카, 주차장 신축 등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2분기 강원랜드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2% 감소한 3456억원, 영업이익은 2026.08.06 07:30[클릭 e종목]'어닝 서프라이즈'에 수주 '잭팟'까지 예고한 이 건설종목
IBK투자증권인 대우건설의 목표주가 3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6일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일회성 이익 요인을 고려해도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대우건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한 2조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이와 달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2.6% 뛴 2323억원으로 기대치(1607억원)를 크게 뛰어넘었다. 조 연구원은 "주택, 건축 부문의 준공 정산과 도급금액 증액, 예정원가율 조정 등에서 총 829억원의 2026.08.06 07:30[클릭 e종목]"스페이스X, 12월까지 주가 변동성 높을 것"
삼성증권은 6일 스페이스X에 대해 본격적인 보호예수(락업) 물량 해제로 12월까지 주가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준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페이스X는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매출비율(PSR) 28.1배에 거래 중이나 상장 시점이 불과 한 달 전으로 적정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락업 물량 해제가 진행될 예정으로 12월까지 주가 변동성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X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박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78억1000만달러로 전년 2026.08.06 07:07"역대 최고 실적인데 왜?"…목표주가 줄줄이 내려간 증권사
상반기 역대급 증시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증권사들의 하반기 실적 전선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거래대금 감소와 규제 강화 등으로 하반기 실적 눈높이가 낮아지는 분위기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 증권업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2조5645억원으로 일주일 전 대비 1.03% 낮아졌다.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조247억원으로 한 주 전 대비 2.95% 하향 조정됐다. 이 같은 분위기가 반영되며 증권사들 주가에 대한 눈높이도 낮아지고 있다. 최근 2분기 실적을 2026.08.06 06:52[클릭 e종목]"카카오뱅크, 플랫폼 수익화 과제...목표주가 유지"
삼성증권은 5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면서도 플랫폼 수익화가 과제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홀드', 목표주가 2만8000원도 그대로 유지했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카카오뱅크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새로운 대출 성장원 발굴을 통한 성장성 제고, 플랫폼 기반 수익 강화, 이에 따른 수익성 제고가 관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2만1550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1.5% 증가한 1408억원을 기록했다 2026.08.05 19:00"과징금·대만 투자에 발목…쿠팡, 2분기 적자전환"[클릭 e종목]
쿠팡이 행정 과징금과 해외 투자 비용 부담으로 2분기 적자 전환이라는 악재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왔다.2분기 영업적자 전환…과징금·투자비용 직격탄5일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쿠팡에 대해 "일회성과 구조적 비용이 동시에 반영되며 수익성이 급락했다"며 "규제 대응 결과와 고객 신뢰 회복 속도가 단기 주가 회복의 핵심 변수"라고 밝혔다. 쿠팡의 올해 2분기 매출은 89억달러(전년 동기 대비 4% 증가)를 기록했지만, 영업적자 5억6000만달러(약 8000억원)를 내며 적자 전환했다. 시장 전망치를 대폭 밑도는 실적이다. 매출총이익률은 2026.08.05 17:17[클릭 e종목]"지니언스, AI 보안 수요 확대 수혜…어닝서프라이즈에 성장 기대감↑"
지니언스가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보안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거두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네트워크 접근제어(NAC)를 비롯해 엔드포인트 보안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다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다는 평가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지니언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2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해 역대 2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026.08.05 08:28[클릭 e종목]매출 93% 폭증…소버린AI하면 떠오르는 종목
미국 인공지능(AI)·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팔란티어의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일 하나증권은 하나증권의 목표주가를 193.14달러로 제시했다. 전날 시간 외 거래에서 팔란티어의 주가가 140달러대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40% 가까이 주가가 오를 여력이 있다. 올해 2분기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였다. 매출액은 19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3% 뛰며 사상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김재임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커머셜 매출이 7억6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149% 증가하며 성장 둔화 논란을 해소시켰다"며 "미 2026.08.05 07:30“iM금융지주, 주주환원 수익률 8%…주가 하방 매우 견고”[클릭e종목]
LS증권은 5일 iM금융지주에 대해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확대 기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만2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iM금융지주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0% 감소한 1411억 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이자 이익 성장과 확대된 수수료 이익에 힘입어 총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5590억 원을 기록했으나 교육세와 성과급 등 판관비 증가율이 2026.08.05 07:15[클릭 e종목]"아쉬운 실적" 강원랜드 목표주가 14% 하향
하나증권은 5일 리뉴얼에 따른 실적 부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강원랜드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강원랜드에 대한 기업분석 리포트에서 "실적 부진과 2027년까지 이어질 제한적인 모멘텀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14% 하향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현 주가는 2026년 예상 P/E 11배에 거래 중으로 주가 매력도가 높진 않다"면서도 "최대 14% 내외의 주주 환원율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추가적인 하락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전날 2026.08.05 07:10“美 신공장 타고 하이브리드 엔진 날개…현대위아, 하반기 실적 회복”[클릭e종목]
다올투자증권은 5일 현대위아에 대해 하반기 완성차의 하이브리드(HEV) 판매 확대에 따른 구조적 수혜와 현대차그룹 미국 신공장의 증산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9만3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위아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2조3538억원, 영업이익은 10.5% 감소한 504억원을 기록했다"며 "모듈 사업 매출 증가는 컸으나 일부 완제품 차종의 엔진 수급 이슈로 인해 국내 엔진 및 등속 부품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2026.08.05 07:10[단독] 法 "펀드판매 은행이 자율조정 후 남은 투자금까지 반환 [Invest&Law]
이탈리아 헬스케어 사모펀드(PEF)를 '1년 뒤 무조건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라고 설명해 판매한 은행이 투자자에게 자율조정 후 남은 투자금과 이자까지 돌려줘야 한다는 2심 판결이 나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1-2부(재판장 곽형섭)는 투자자 A씨가 하나은행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 항소심에서 1심 판결 일부를 취소하고 "하나은행은 A씨에게 1억140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라"라고 판결했다. 항소심은 본사 상품 담당자가 조기상환 설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았고, 프라이빗뱅커(PB)도 이를 알았거나 알 수 있었다고 봤다. 2026.08.05 07:09"'주가 급락' 광통신, 매수 기회 다시 왔다" 증권가에서 추천하는 종목은
한국투자증권은 5일 광통신 업종에 매수 기회가 돌아왔다며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국내 밸류체인에서는 RF머트리얼즈 매수를 추천했다. 김정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실적 개선의 방향성은 유지된 가운데 이어진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 광 밸류체인 주가는 5월 이후 고점 대비 평균 40% 하락했으나, 최근 반등을 시도 중이다. 같은 기간 지수 하락폭이 5% 내외인 점을 고려할 때 섹터 전반의 약세가 두드러졌었다. 김 연구원은 "높았던 기대를 감안해도 조정은 이 정도면 2026.08.05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