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Law]DB 오너父子 '238억 보수' 적정했나…내달 2심 시작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김남호 DB그룹 명예회장 부자의 과다 보수를 둘러싸고 제기된 주주대표소송의 항소심이 내달 열린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민사2부(부장판사 정윤하)는 최근 경제개혁연대 등 시민단체와 DB하이텍 소액주주들이 김 회장 부자와 DB하이텍 경영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내달 17일 오전 10시로 잡았다."등기이사보다 3~6배 보수" 소액주주 문제제기앞서 DB하이텍의 지배주주인 김 회장 부자는 2021~2024년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총 238억여원의 보수를 2026.08.12 07:30해외서 '대박' 터진 KT&G의 반전…"주당 배당금 7600원" 벌어서 나눠준다[이주의 관.종]
편집자주성공 투자를 꿈꾸는 개미 투자자 여러분. '내돈내산' 주식, 얼마나 알고 투자하고 계신가요. 정제되지 않은 온갖 정보가 난무하는 온라인 환경에서 아시아경제는 개미 여러분들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돼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한 주 동안 금융정보 제공 업체인 에프앤가이드의 종목 조회 수 상위권에 오른 기업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협력사, 고객사, 투자사 등 연관 기업에 대한 분석까지 함께 전달합니다. 기업의 재무 상황과 실적 현황, 미래 가치까지 쉽게 풀어서 전하겠습니다. 이 주의 관심 종목, 2026.08.12 07:28지금 줍는게 맞다?…"SK하이닉스, 40조 '통 큰 주주환원' 기대"[클릭e종목]
미래에셋증권은 1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영업 환경과 산업 전망을 고려하면 과대 낙폭 구간이라며 목표주가 28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 주가 기준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수익비율(PER) 배수는 각각 1.8배, 3.5배로 인공지능(AI) 열풍 이전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최근 제기된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 및 미국 상장 추진 이슈는 자회사 중복상장이 아닌 인수합병(M&A) 투자금 회수 및 후속 투자재원 확충 성 2026.08.12 07:15[클릭 e종목]월마트는 왜 좋은 실적에도 주가가 빠졌나
월마트가 오는 20일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이번 분기의 관전 포인트는 실적 자체보다는 회사가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할지 여부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월마트는 미국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지만 최근 몇 년의 성장은 매장이 아니라 온라인·광고·멤버십에서 나왔다"면서 "직전 분기 매출은 1777억5000만달러로 시장 평균 전망(컨센서스)을 1.7% 웃돌았고, 총이익률은 25.14%로 아홉 분기 연속 전년 대비 개선됐는데도 발표 당일 주가는 7.27% 밀렸다. 실적이 아니라 회사 가이던스(자체 전망)의 보 2026.08.12 07:07[클릭 e종목]"디즈니, 호실적 속 주주환원 확대 주목"
신한투자증권은 11일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에 대해 호실적을 기반으로 한 주주확대 기조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디즈니는 2026회계연도 3분기(4∼6월) 전체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55억5500만달러(약 7조9000억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7% 늘어난 252억4800만달러였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8% 증가한 2.06달러로 월가 전망치 1.86달러를 상회했다. 사업부별 손익은 디즈니랜드와 크루즈 등을 포함한 익스피리언스 부문 영업이익이 30억1700만달러로 20% 늘었고 2026.08.11 17:57"딸 가진 집 또 난리" 흥행 돌풍에…주가 10배 신화 재현되나[클릭 e종목]
애니메이션 영화 신작 흥행에 힘입어 SAMG엔터의 지식재산권(IP) 사업 체급과 기업가치가 확장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1일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김아람 연구원은 "단기 분기 실적보다 영화 개봉 이후 IP 체급 확장에 주목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영화 신작 화제성 입증…1030 세대 표심 잡는다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람객 43만명을 돌파하며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과거 SAMG엔터 주가가 10배 가 2026.08.11 17:40밸로프, 올해 2분기 영업익 17억…전년 比 320% ↑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의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밸로프는 10일 반기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4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320% 급증했다. 실적 향상은 글로벌 리퍼블리싱 기반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역량과 자체 글로벌 플랫폼 '브이펀(VFUN)'의 성장이 견인했다 밸로프는 브이펀을 기반으로 북미, 독일, 터키, 대만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브이펀의 지난해 누적 가입자 수는 1000만명을 돌파하여 꾸준 2026.08.11 09:39[클릭 e종목]"핑거, 금융 IT 넘어 AI·로봇으로 사업 확장…새로운 성장 국면 진입"
1세대 핀테크 기업 핑거가 금융 정보기술(IT) 사업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신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대주주 변경 이후 그룹사 IT 통합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산업용 로봇 기업을 인수하며 피지컬 AI 시장 진출에도 나서면서 사업 확장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핑거에 대해 "금융 IT 업체의 사업 확장기"라며 기존 금융 IT 사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그룹사 관련 사업과 신규 사업을 통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핑거는 2000년 설립된 국내 1세 2026.08.11 08:52[클릭 e종목]"파인엠텍, 삼성·북미 폴더블 수혜 시작…실적 개선 본격화"
폴더블 스마트폰 부품업체 파인엠텍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 흥행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 개선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폴더블 시장 진입이 예정돼 있어 그동안 특정 고객과 특정 시기에 집중됐던 매출 구조가 개선될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11일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인엠텍에 대해 "오래 기다린 만큼 기대되는 결과물이 나타날 시점"이라며 폴더블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파인엠텍은 IT 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에서 하부 패널을 지지하는 백 2026.08.11 08:46[비트코인 지금]이젠 한국이 더 싸…'김치프리미엄' 아닌 '김치디스카운트'
올해 들어 가상자산이 해외보다 국내에서 더 저렴하게 거래되는 '역(逆) 김치프리미엄' 현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지연과 가상자산 과세 등으로 국내 시장 투자 유인이 줄어드는 데다 국내증시와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로의 투자자 이탈로 이같은 현상이 지속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9일까지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 지표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평균값은 -0.48이었다. 김치프리미엄 지표는 업비트, 빗썸 등 국내 5대 원화거래소와 해외 거래소 간 가격 2026.08.11 08:35[클릭 e종목]에너지가격 상승에 실적 오르는데…웃지 못하는 종목
신한투자증권이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11일 한승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해외 사업 증익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올렸다"며 "미수금 증가 구간으로 진입해 단기주가의 업사이드는 크진 않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이 시차를 두고 올해 하반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해외 사업 증익은 주가 하방을 지지하겠으나, 미수금 증가가 밸류에이션 확장을 제약해 단기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2026.08.11 07:30목표가 24만→27만원…투자 늘리고 있어 지켜볼 만한 종목은[클릭 e종목]
신한투자증권이 NAVER의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7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1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최근 신사업 확대가 주가 변화의 촉매가 되었고, 향후 성장률에 따라 멀티플 재평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NAVER는 올해 수익성보단 사업 확장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올해 2분기 매출은 3조3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늘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0.2% 감소한 520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5662억원)를 하회했다. 강 수석연구원은 "N페이 2026.08.11 07:30[클릭 e종목]"SK텔레콤, AIDC 동력에 호실적까지…목표가 유지"
SK텔레콤이 본업 회복과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올릴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11일 iM증권에 따르면 전날 신희철 iM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에 대해 "작년 해킹 사태 이후 본업 정상화와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올해와 내년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의 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2000원을 유지했다.2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67% 급증…비용 효율화 결실SK텔레콤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3591억원(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 2026.08.11 07:19“편의점 성장률 2020년 이후 최고치…GS리테일, 목표주가 상향”[클릭e종목]
하나증권은 11일 GS리테일에 대해 추세적인 수익성 개선세에 접어들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GS리테일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3조1751억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1074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넘어섰다"며 " 편의점, 슈퍼, 홈쇼핑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과 수익성 제고가 높은 이익 개선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업부별로는 편의점 동일점 성장 2026.08.11 07:15피크아웃 우려 덜어낸 엔진수요…HD현대중공업 새 '성장축'[클릭 e종목]
HD현대중공업이 발전용 엔진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선박용 엔진 수요 피크아웃 우려를 덜어내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게 새 성장축을 발견했다는 분석이다. 11일 삼성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HD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 80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53만2000원이었다. 발전용 엔진 수주가 선박 엔진 가격과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올해 두 번째 대규모 발전용 엔진 수주를 공시했다. 6억7600만달러(약 9591억원) 규모로 발주처는 미국 2026.08.11 07:00[클릭 e종목]"롯데웰푸드, 본격적인 수익성 반등 시작…목표가↑"
NH투자증권은 10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본격적인 수익성 반등이 시작됐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 상향 조정했는데 2026년 및 2027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 점이 변경 사유"라며 "지난해 진행된 비용 구조 노력의 결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점이 올해 2분기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 2026.08.10 17:39"한국에 돈 쓰러 왔습니다" 어쩐지 외국인 많더라…몰려오는 관광객에 웃는 종목은[주末머니]
한국에 여행 오는 외국인이 많이 증가하면서 호텔주와 카지노주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KB증권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일반 여행 수지는 6억달러 흑자로 2008년 10월에 이어 역대 2위 규모다. KB증권은 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 효과 등에 힘입어 6월 인바운드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23.1% 증가하고, 인바운드 관광객의 1인당 집행 금액도 21.9%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KB증권은 여행 수지 흑자 폭이 3분기 여름 성수기 효과로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용현 KB증권 연 2026.08.09 12:47돈은 벌기 시작했는데…넷마블 주가가 못 웃는 이유[주末머니]
넷마블이 다시 이익을 내기 시작했다. 비용 효율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주가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게임사 주가를 움직이는 가장 큰 재료인 '신작 기대감'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9일 신한투자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37.6% 낮췄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표면적으로는 여전히 매수 의견이지만, 눈높이는 크게 낮아졌다. 2분기 실적만 보면 나쁘지 않았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 7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전분기 대비 15.0% 증가했다. 영업이익 2026.08.09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