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증시]유가·금리에 美증시 타격…한국, 하락출발 전망
금리 상승, 중동 불안 리스크, 인공지능(AI) 속도 조절론 등으로 뉴욕 증시가 일제히 약세로 마감한 가운데 29일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이 전망된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7.11포인트(0.67%) 떨어진 5만1481.51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59.72포인트(0.77%) 떨어진 7683.6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48.33포인트(0.92%) 내린 2만6820.38에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픈A 2026.09.29 08:02[클릭 e종목]이익 개선세도 뚜렷한데…극단적 저평가받는 건설사는
한화투자증권이 HL D&I의 목표주가를 5500원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9일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HL D&I는 올해 3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성장이든 분배든 주가의 극심한 저평가 구간을 탈피하기 위한 노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HL D&I의 매출은 45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89억원으로 13.3% 증가할 전망이다. 송 연구원은 "토목 부문은 올해 하반기 신규현장의 본격적인 2026.09.29 07:30[클릭 e종목]다올, 현대위아 목표가 하향...투자의견 '매수' 유지
다올투자증권은 현대위아의 목표주가를 7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현대차그룹 자동차 계열사 중 가장 저평가된 상태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9일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새로운 목표주가는 2027년 주당순이익(EPS) 예상치에 P/E(주가수익비율) 10.5배를 적용한 수치다. 로봇옵션에 해당되는 밸류에이션이 아닌, 전통 자동차 부품업체 최상단 P/E 멀티플이 적용됐다. 전날 현대위아의 주가는 5만3800원을 기록했다. 목표주가 하향에도 40%이상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2026.09.29 07:00신작 흥행 여전히 물음표…'롱런' 필요한 넷마블[클릭e종목]
넷마블의 실적이 좀처럼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작들의 해외 흥행이 여전히 부족한 데다, 기존 작품의 매출 하락세도 완연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부국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9.1% 낮췄다. 전날 종가는 3만5500원이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 7134억원, 영업이익 784억원으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늘지만, 영업이익은 13.6% 줄어들면서 시장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신작 흥행이 이 2026.09.29 07:00[클릭 e종목]"LG화학, 더딘 수익성 회복 속도…목표가↓"
NH투자증권은 28일 LG화학에 대해 수익성 회복 속도가 더디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2.5% 하향 조정했다"면서 "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 수혜가 제한적인 가운데 전기차(EV) 수요 약세 장기화를 반영해 2027년 양극재 수익성의 눈높이를 낮췄고 경쟁사 대비 더딘 성장성과 수익성 회복 속도를 감안해 첨단소재 부문 타깃 멀티플을 기존 9.4배에서 7.2배로 하향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2026.09.28 17:57[클릭 e종목]"SK하이닉스, 솔리다임 우려 과도…주가에 업황 강세 미반영돼"
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현재 주가가 업황을 대변하지 못하는 만큼,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0만원을 유지했다. 29일 류형근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보다 강인해지는 펀더멘털(기초체력)의 가치를 미반영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9만4000원(5.05%) 하락한 176만8000원에 마감했다. 최근 시장 일각에선 SK하이닉스와 관련해 ▲고객사에 대한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품질 이슈 ▲솔리다임 기업공개(IPO) 및 해외 공장 투자에 따른 경 2026.09.28 17:46오리엔트정공, 디퍼런셜 독자 설계 역량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동화 부품 전문기업 오리엔트정공이 독자적인 설계·해석 역량을 내재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오리엔트정공은 현재 양산 공급 중인 디퍼런셜 어셈블리(Differential Assembly)의 제조 경험과 제품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설계·해석 역량 확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디퍼런셜 어셈블리는 차량이 선회할 때 좌우 바퀴의 회전 속도 차이를 조절하면서 동력을 전달하는 구동계 핵심 부품이다. 내연기관차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에 적용된다. 오리엔트정공은 현재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에 2026.09.28 08:13AI 투자에 쏟아지는 회사채…美 국채 장기금리 새 변수로[주末머니]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미국 장기채 시장에도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 등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려는 빅테크들이 만기가 긴 회사채를 대거 발행하면서다.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한 미국 정부의 국채 발행에 민간의 자금 조달까지 겹치면서 장기금리에 상승 압력을 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영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채에서 민간으로 확산하는 채권 장기물 공급이 늘어나는 점을 주목했다. 이미 주요 빅테크·AI 관련 기업의 회사채 발행액은 2023~2024년 연평균 약 530억달러에서 지난해 1580억달러로 늘었다. 올 2026.09.27 19:32해외서 5000억 넘게 들어왔다…'양방향 송금'으로 돈 버는 이 기업[주末머니]
해외송금 핀테크 기업 이나인페이가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타발 송금'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한국에서 해외로 돈을 보내는 당발 송금과 해외에서 국내로 돈이 들어오는 타발 송금을 동시에 늘리면서 외화 조달과 환전 비용을 줄이는 구조다. 신한투자증권은 타발 송금 확대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2027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나인페이는 국내 체류 외국인과 외국인 근로자·유학생, 방한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해외송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핀테크 기업이다. 2017년 기획재정부로부터 국내 제1호 소 2026.09.27 10:50AI 신약개발 '진검승부'…핵심은 '실험 데이터'에 달렸다[주末머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 주도권 경쟁이 분석 알고리즘에서 '독자적 실험 데이터' 확보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AI 분석과 실제 실험을 연결하는 시스템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며 "AI 시대엔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실험 데이터를 직접 생성해 활용하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분석했다.빅파마, AI 거인들과 '손잡기'…데이터 선순환 시스템 구축글로벌 빅파마들은 AI 기술을 연구개발(R&D) 효율화의 핵심 열쇠로 보고 빅테크와의 협력을 전방위로 확대 중이다. 노 2026.09.26 11:22"휴머노이드 백날 춤춰봐야"…돈 되는 '진짜 로봇주' 따로 있다[주末머니]
글로벌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경쟁이 단순 생산 대수 비교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돈을 벌어다 주는지 검증하는 '수요의 질' 평가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 박선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휴머노이드 출하량은 약 1만9000대로 지난해 연간 출하량에 근접하며 예상보다 빠른 양산 능력을 보여줬다"며 "이제 시장의 관심은 '양산이 가능한가'보다 출하된 로봇이 실제 제조·물류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지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판매 대수보다 재구매율"…상용화 판가름할 잣대 바뀐다중국은 부품 조달부터 조립, 품 2026.09.26 11:10중동 대화 재개에도 K방산은 '방긋'…미뤄둔 계약 돌아온다[주末머니]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움직임에도 국내 방산업체들의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전쟁으로 미뤄졌던 중동 국가들의 무기 도입 결정이 재개될 가능성이 커진 데다 미국이 전쟁 과정에서 요격탄을 대량 소진하면서 중장기적인 재보급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한투자증권은 방위산업 보고서에서 방산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이동헌 연구위원은 이란과 미국을 중심으로 대화가 재개되더라도 이를 방산업종의 악재로 볼 필요가 없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22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대화 재개 움직 2026.09.24 10:35플랫티어, '금융 테크 컨퍼런스 2026'서 에이전틱 AI 플랫폼 '엑스젠' 소개
버티컬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가 금융 테크 컨퍼런스에서 자사 AI 플랫폼을 소개했다. 플래티어는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금융 테크 컨퍼런스 2026'에 참가해 금융권의 AI 전환(AX) 전략과 에이전틱 AI 기반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 Security × Finance'를 주제로 금융 산업의 AI 활용 확대와 이에 따른 보안 위협, 금융사의 기술 전략 및 보안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기술 분 2026.09.23 09:28[클릭 e종목]"티로보틱스, 진공로봇·ESS·휴머노이드 '삼각편대'…2027년 이익 성장 본격화"
티로보틱스가 디스플레이용 진공로봇 출하 회복에 이어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신규 매출과 산업형 휴머노이드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2027년 실적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티로보틱스의 2027년 매출액을 983억원, 영업이익을 71억원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티로보틱스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진공로봇과 자율이동로봇(AMR)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주요 고객사로는 미국 A사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포드에너지 2026.09.23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