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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파업 등 악재 해소에 8% 급등한 코스피, 7800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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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5% 가까이 상승

21일 코스피 지수가 780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관련 파업 리스크 등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던 악재가 해소되거나 완화하면서 반등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장 대비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에 마감했다. 앞서 이날 7486.37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꾸준히 증가하며 7700선을 유지하다 장 후반 7800을 넘어섰다.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은 이날 3조259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635억원, 2조8547억원을 팔았다.

썝蹂몃낫湲 코스피 지수가 8000을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증시와 환율 등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29.90p(0.38%) 오른 7,873.91에, 코스닥은 0.09p(0.86%) 오른 1,187.02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8원 내린 1,489.8원에 장을 시작했다.2026.5.14 조용준 기자

업종별로도 모두 올랐다. 전기·전자(9.69%), 운송장비·부품(9.1%), 제조(8.96%), 보험(8.63%), 기계·장비(8.5%), 증권(7.51%), 금융(7.01%)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마찬가지다. 현대모비스 (25.2%), SK스퀘어 (13.8%), 삼성생명 (13.3%), 삼성전기 (13.2%), 삼성물산 (13%), 기아 (12.3%), SK하이닉스 (10.8%), 삼성전자(8.1%)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장 대비 49.9포인트(4.73%) 오른 1105.97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2947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75억원, 1493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케어젠 (-9.3%), 알테오젠 (-2%), HLB (-1.2%)를 제외하고 대부분 올랐다. 심텍 (21.1%), 이오테크닉스 (18.8%), 레인보우로보틱스 (16.6%), ISC (12.6%), 원익IPS (11.7%), 에코프로비엠 (10.1%), 에코프로(9.5%), 리노공업 (6.9%) 등이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던 악재가 해소 및 완화되면서 강한 반등세를 시현하며 7800선을 넘어섰다"며 "삼성전자 관련 파업 리스크가 해소 및 완화됐고 오늘 아침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를 통해 향후 인공지능(AI) 사이클이 더 강하게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하며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가 고조됐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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