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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대 상승 출발했지만 주춤…6300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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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르고 SK하이닉스 내리고
코스닥은 선방…아직 강보합권

썝蹂몃낫湲 연합뉴스

7일 코스피가 1% 넘게 상승 출발했지만 장 초반부터 상승 폭이 줄어들면서 하락 전환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1.09% 오른 6365.07로 개장했다. 이후 상승 폭을 높이며 6415.60까지 올랐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는 분위기다. 오전 9시38분 기준 전날 대비 0.18% 떨어진 6286.18을 기록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날 3조843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던 외국인들은 이날 장 초반 2263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92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만 2728억원을 순매도했다.


하락한 업종이 더 많았다. 보험(-3.24%), 건설(-2.46%), 증권(-2.29%), 금속(-2.20%), 전기·가스(-1.60%), 운송·창고(-1.39%), 금융(-1.19%), 운송장비·부품(-1.06%) 등 1% 넘게 하락한 업종도 다수였다. 반면 화학(1.99%), 전기·전자(1.05%), 오락·문화(0.86%), 제조(0.69%)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서는 삼성전기 (2.2%), LG에너지솔루션 (1.8%), 삼성전자 (1.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3%), KB금융 (0.6%), 삼성바이오로직스 (0.4%) 등의 순서로 상승 폭이 컸다. 삼성생명 (-3.8%), 현대차 (-2.0%), SK스퀘어 (-1.1%), SK하이닉스 (-1.0%) 등은 내렸다.


코스닥도 개장 직후부터 열기가 식는 분위기다. 전날 대비 0.74% 오른 807.62로 개장, 814.80까지 오른 뒤 오전 9시38분 기준 다시 805.47로 내려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관이 각각 650억원, 15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81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와 달리 상승한 업종이 더 많았다. 종이·목재는 무려 8.32% 올랐다. 이어 금융(2.87%), 오락·문화(1.62%), 전기·전자(1.40%), 음식료·담배(1.16%), 화학(0.99%) 등의 순서였다. 기계·장비(-0.70%), 통신(-0.45%) 등은 떨어졌다.


시총 상위 10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 (4.4%), 에코프로 (4.3%), 파마리서치 (3.8%), HLB (3.1%), 에이비엘바이오 (1.6%), 알테오젠 (0.1%) 등의 순서로 상승했다. 반면 원익IPS (-3.1%), 레인보우로보틱스 (-2.3%), 주성엔지니어링 (-1.1%), 리노공업 (-0.4%) 등은 하락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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