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목소리만 쏙 뺀다"…하만 JBL, AI NPU 탑재 마이크 출시
지난 3월 음악계를 놀라게 했던 'JBL 밴드박스'의 혁신적인 온디바이스 AI 기술이 이번엔 손안의 마이크 속으로 완벽하게 들어왔다. 삼성전자의 오디오 자회사 하만의 대표 브랜드 JBL은 18일 서울 성수동 틸테이블에서 신제품 발표 및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80년 음향 헤리티지를 담은 초고가 한정판 스피커부터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심은 마이크까지, 과거와 미래를 잇는 JBL의 새로운 사운드 정체성을 직접 경험해 봤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은 주인공은 고품질 AI 기반 마이크인 'JBL 이지싱 마이크'와 포켓 2026.06.18 13:58코스피, 사상 첫 9000 돌파…한국 자본시장 새 이정표
코스피가 1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9000선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달 15일 8000선을 돌파한 지 34일 만, 22거래일 만이다. 코스피는 이날 오후 1시10분 1.77% 오른 9021.34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지난해 10월27일 4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월22일 5000, 2월25일 6000, 지난달 6일과 15일에는 각각 7000과 8000을 넘어섰다. 4000에서 5000까지 87일, 이후 6000까지 34일, 7000까지 70일, 8000까지 9일이 걸렸다.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21억원, 117 2026.06.18 13:22NH투자, 원금99% 부분지급형 '퇴직연금 ELS' 첫 도입
NH투자증권은 'N2 퇴직연금 주가연계증권(ELS)' 신규 5종(58∼62호)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규 모집에서는 원금 부분 지급률을 99%, 80%, 60%로 세분화했다. 특히 원금 99% 부분지급형 퇴직연금 ELS(58호)는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것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해당 ELS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주가가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손실이 커지는 '낙인(Knock-in)' 조건이 없다. 또 기초자산이 급락해 만기까지 수익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원금의 99%가 2026.06.18 11:32"연금 단일종목 투자는 '카지노 룰렛'…글로벌 분산 전략 필요"
글로벌 자산운용사 올스프링(Allspring)의 마티아스 샤이버(Matthias Schieber) 멀티에셋부문 총괄은 "주식 가격변화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카지노 룰렛과 동일하기 때문에 은퇴자산은 단일종목처럼 위험한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며 "다변화된 투자 전략을 취하고 리스크를 분산해 일관적인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샤이버 총괄은 18일 NH-Amundi자산운용과 올스프링의 '하나로 TDF 투자전략 간담회'에서 TDF의 글로벌 다변화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올스프링은 지난 1994년 세계 최 2026.06.18 11:17[클릭 e종목]"브이씨, 자체 개발 APL 기술로 국내 30배 美골프 시장 본격 공략"
브이씨가 자체 개발한 APL(Auto Pin Location)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골프 인프라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 골프거리 측정기와 개인용 론치 모니터 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ODM 사업 확대까지 더해지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브라이어스 인사이트 최재호 연구원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브이씨가 미국 시장 진출과 해외 ODM 물량 확대를 중심으로 2차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브이씨는 2005년 설립 이후 골프거리 측정기, 론 2026.06.18 10:27"19일 멕시코전 거리 응원, 여의도 한투 앞으로 모여라"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9일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조별리그 2차전(vs 멕시코)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 앞 야외 광장 'KIS SQUARE'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거리응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열린 조별리그1차전 거리응원에는 주최측 예상 인원을 크게 웃도는 규모의 시민들이 참석해 응원 열기를 함께했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본사 앞 광장을 넘어 전방 3개 차로까지 응원구역을 확대한다. 본사 맞은편 도로에는 별도의 스탠딩 응원 공간을 조성해 총 3개 응원 존을 운영하며, 사각지대 2026.06.18 10:27토마토시스템, '엑스빌더6'로 사업확대… 제조업 DX 시장 공략
UI·UX 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이 제조업 디지털 전환(D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사 솔루션 '엑스빌더6(eXBuilder6)'를 포함해 웹 UI 자동 변환 솔루션 '엑스컨버터(eXConverter)', AI 기반 자동 UI·UX 개발 솔루션 '엑스빌더6 아이젠(eXBuilder6 AIGen)', 소스 분석·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아이큐봇(AIQBot)' 등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반도체, 건설 등 제조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엑스빌더6은 대우건설의 건설 현장 관리 2026.06.18 10:25'260만닉스' 어디까지 오를까…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
메모리 반도체 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사상 처음으로 260만원을 돌파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부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적극 점검하기로 했다.SK하이닉스 신고가 돌파, 코스피 밀어 올려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23% 오른 8884.92에 개장한 뒤 장 초반 8975.52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종전 장 중 사상 최고치는 지난 2일 기록한 8933.62다. 이후 상승 폭을 줄여 오전 10시 2026.06.18 10:25메리츠, 홈플러스 DIP대출 의결…'완곡한 거부'일수도
메리츠금융그룹이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대해 1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지원을 결정했지만, 시장에서는 실제 집행 가능성이 낮은 조건이 포함돼 사실상 거부라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투자금융(IB)업계와 구조조정업계에 따르면 메리츠 측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에 대한 1000억원 규모 DIP 금융 지원 방안을 의결했다. 다만 자금 집행을 위해서는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1000억원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고, 추가로 1000억원을 직접 지원해야 한다는 조건이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회생계 2026.06.18 10:10"기사로 주가조작" …금감원 특사경, 선행매매 전·현직 기자 등 7명 송치
기사를 통해 주가를 조작한 전·현직 기자와 공인회계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공인회계사 A씨와 현직 기자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전·현직 기자 등 5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특사경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현직 기자 등 5명과 1800여건의 기사를 통한 주식 선행매매로 부당이득 85억6000만원을 얻었다. 이들은 기사 보도 전 주식을 선 매수했다가 보도 후 주가가 오르면 매도하는 방식을 썼으며 거래량이 2026.06.18 10:08스페이스X발 ETF 왜곡…"묻어두기식 지수 투자는 끝났다"
스페이스X에 이어 오픈AI, 앤스로픽 등 비상장 시장에서 몸집을 키운 기업들의 상장(IPO)이 줄줄이 예고되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들이 주요 지수에 편입되는 순간, 지수를 복제하는 패시브 자금이 기계적으로 몰려 지수가 왜곡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18일 "투자자들이 단순히 IPO 뉴스나 표면적인 기업가치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보유 자산의 실질적인 익스포저(리스크 노출 정도)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덱스 ETF의 장점은 종목을 일일이 고르지 않아도 2026.06.18 10:02프랭클린템플턴 "스페이스X, 러셀1000 비중 0.11%…'묻어두기식' 지수 투자 적합하지 않아"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명목 기업가치(헤드라인 밸류에이션)와 실제 지수에 편입되는 비중은 전혀 다르다"며 스페이스X 등 대형 기업들의 잇따른 기업공개(IPO)가 전통적인 지수 구성 방식에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18일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에는 기업의 성장이 주로 상장 시장에서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그 무대가 비상장 사모 시장으로 옮겨가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상장 시점에 이미 성숙 단계에 접어든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전통적인 지수 구성 방식에 새로운 2026.06.18 09:23신한투자증권, 트러스트와 '행복이음신탁' 서비스 고도화 MOU
신한투자증권은 상속·증여 특화 신탁 서비스인 '신한 프리미어 쏠메이트 행복이음신탁(행복이음신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법무법인 트러스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25년 출시한 '행복이음신탁'은 유언대용신탁, 증여신탁 등을 기반으로 고객의 재산 상황과 요구를 반영한 일대일 맞춤형 자산승계 설계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행복이음신탁과 관련된 상속·증여·가업승계 등의 다양한 법률 자문과 향후 유언대용신탁의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트 2026.06.18 09:18삼일PwC "지자체 인프라, 디지털 기술 적용 최적화 필요"
한국 지방자치단체의 인프라 투자 중심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로 옮겨가는 가운데 이에 맞춰 인프라도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최적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삼일Pw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인프라 아웃룩 2025-2050'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고서는 PwC 글로벌과 경제 분석 기관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가 공동 개발한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45개 국가·지역과 9개 인프라 부문을 분석해 장기 투자 전망을 제시했다. 이 보고서에서 삼일PwC는 인프라 투자 중심이 인공지능(AI)·데 2026.06.18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