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걸림돌' 걷히나…목표주가 '쑥', 배경은 신제품 비중 확대·수율 개선[클릭e종목]
LS증권은 1일 삼성전자에 대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의 출하 비중 확대와 수율 개선으로 양산성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우성 LS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HBM 출하 내 HBM4 비중은 올해 1분기 약 5%에서 2분기 약 35% 수준까지 빠르게 상승했다"며 "신규 제품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는 구간임에도 2분기 HBM 혼합 수율이 전 분기 대비 5%포인트 이상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 2026.09.01 07:10삼바 3조 유상증자…투자자 관심 쏠리는 대목은 [클릭 e종목]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스위스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PPG) 인수대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문제는 증자 자체보다 순서다. 주주에게 손을 벌리기 전에 회사가 중장기 투자계획을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했느냐는 의문이 남는다는 지적이다. 한 달 새 바뀐 "유상증자는 가장 후순위"1일 신영증권은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독 자금조달 방식으로 선택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8 2026.09.01 07:00[클릭 e종목]IBK투자증권 "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가 성장 견인한다"
IBK투자증권은 1일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지난달 28일 기준 주가(15만600원) 대비 32.8% 높은 20만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조경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30여개의 다양한 스킨케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고, 헤어케어 브랜드 또한 핵심 제품군을 중심으로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국내는 면세와 로드샵 중심의 오프라인 구조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MBS(멀티브랜드숍) 채널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해외는 기존 오프라인 유통망 중심 전략에서 이커머스 플랫폼 침투를 확 2026.09.01 06:09코트라, 두바이서 '2026 중동 취업박람회' 개최…청년 해외 진출 지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중동 비즈니스 허브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한국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중동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는 고부가가치 분야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중동의 물류 및 금융 거점으로, 지난 5월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발효된 이후 현지 인재 수요와 한국 청년들의 진출 기회가 한층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는 방산, 금융, 전자, 회계 등 주요 산업 분야의 현지 진출 기업 및 한인 기업 11개사와 청 2026.09.01 06:00[클릭 e종목]"삼성SDS, 인프라 증설 상향 가능성…목표가↑"
한화투자증권은 31일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인프라 추가 증설 계획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29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는 이미 핵심 고객을 확보했음에도 다른 사업자 대비 인프라 증설 계획이 상대적으로 작다"며 "이는 수요 부족보다는 보수적인 투자계획에 가깝다고 판단하며, 향후 고객 수요가 확인될수록 추가 증설 계획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현재 110MW 수준의 AI 인프라를 2029년 230MW, 2026.08.31 18:12[클릭 e종목]"DB손보, 주주환원율 상향에 목표가 10%↑"
LS증권은 31일 DB손해보험의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 및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DB손해보험의) 목표 주주환원율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0% 상향한다"며 "2030년 기준 50% 목표 주주환원율은 주요 선진국 보험사 대비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나 새로운 밸류업 정책하에서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상대적 저평가 해소 국면은 꾸준히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DB손해보험은 새로운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했 2026.08.31 17:56“같은 회산데 우선주는 왜 45% 싸나” 韓 우선주 디스카운트 우려
"같은 회사, 같은 이익, 같은 배당재원. 그런데 가격은 반토막이다." (김규식 비스타글로벌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사실상 (한국증시) 디스카운트에 대한 디스카운트다." (사친 미스트리 팰리서 캐피탈 매니징디렉터) 삼성전자, 현대차를 비롯한 국내 상장기업의 우선주가 보통주 대비 평균 45%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현상이 한국 기업거버넌스의 구조적 취약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특히 기업들의 보통주 중심 자사주 매입·소각 관행이 이러한 우선주 디스카운트 문제를 한층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기업들이 2026.08.31 17:10하닉 1주 하한가 막는다…넥스트레이드, 정적 VI·단일가 매매 도입
최근 SK하이닉스 시초가가 하한가를 찍는 사건이 두 차례나 발생하자 넥스트레이드(NXT)가 '정적 VI(변동성 완화 장치)'와 단일가 매매 제도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넥스트레이드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적 VI를 도입하고 정적·동적 VI 발동시 매매체결방법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하는 내용의 업무규정을 개정해 다음달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넥스트레이드는 특정 호가에 의해 가격이 큰 폭으로 등락하는 경우에 발동되는 동적 VI를 도입하고 있으며, 동적 VI가 발동되는 경우 2분간 해당 종목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 2026.08.31 16:40"韓-CPTPP 회원국 교역액, 中·美 넘어…가입시 공급망 리스크 완화"
다자무역체제가 약화하고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가운데 한국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해 통상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제프리 쇼트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위원은 31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대외연)이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신통상 질서의 미래: 한국의 기회와 도전'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CPTPP 12개국 중 10개국과 개별 협정을 맺고 있으나 규율 범위가 제각각이고 일본·멕시코와는 협정이 없다"며 이 같이 제언했 2026.08.31 14:52한투증권, '오픈API 활성화 캠페인'…API 호출 한도 최대 5배 확대
한국투자증권은 개인 투자자의 디지털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신만의 투자 아이디어를 실제 시스템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API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픈API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거래하는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이용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영업일 기준 일평균 거래대금 조건을 충족하면 오는 12월 31일까지 호출 한도를 최대 100 TPS(초당 API 요청 한도)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현재 기본으로 제공되는 호출 한도는 20 TPS다. 캠페인은 오는 10월 30일 2026.08.31 10:26글로벌 자산운용사 "주식·채권 중심 전통적 분산 투자 전략 재검토해야"
"주식과 채권 상관관계가 높아지면서 전통적인 주식·채권 중심의 분산투자 전략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매슈 퀘이프(Matthew Quaife)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글로벌 멀티에셋 총괄은 지난 28일 한국투자공사(KIC)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연 제55차 해외투자협의회 발표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퀘이프 총괄은 세계 시장이 무역·기술을 둘러싼 갈등과 규제 심화로 상호의존보다 자립과 공급망 통제를 중시하는 국면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그는 "예측하기 어려운 공급 충격이 반복되고, 국가별 경기 흐름이 엇갈리면서 변동성이 커진 환경" 2026.08.31 10:26大法 "고려아연, 작년 1월 임시주총 영풍 의결권 제한 위법"
고려아연이 호주 계열사 선메탈스코퍼레이션(SMC)을 활용해 지난해 1월 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조치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28일 고려아연과 영풍 간 의결권 행사 제한 관련 사건에서 SMC가 상법상 고려아연의 자회사로 볼 수 없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한다고 결정했다. SMC가 고려아연이 자회사가 아니므로, 상법상 '상호주 제한'으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할 수 없다는 의미다. 상법 제369조 제3항에서는 회사, 모회사 또는 자회사가 다른 회사 발행주식 총수의 1 2026.08.31 10:23넥스트레이드, 골드만삭스증권·CLSA코리아증권 회원 가입 승인
넥스트레이드가 골드만삭스증권회사 서울지점과 씨엘에스에이코리아증권의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31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두 증권회사는 SOR(Smart Order Routing) 시스템 구축을 연내 완료하는 등 관련 절차를 마친 후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넥스트레이드 회원은 총 38개 증권회사로 확대됐고, 지난 5월 이후 석 달여 만에 다섯 곳의 외국계 증권회사가 넥스트레이드 회원으로 합류하였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는 "골드만삭스증권과 씨엘에스에이코리아증권의 가입으로 글로벌 증권회사의 넥스트레이드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다 2026.08.31 10:19증권업계, 벤처 활성화 위해 1조 규모 세컨더리 투자 추진
증권업계가 벤처 회수시장을 살리고 모험자본의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향후 3년간 1조원 규모의 벤처 세컨더리 투자에 나선다. 31일 금융투자협회는 증권업계 공동으로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벤처 세컨더리 투자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모험자본 공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기업공개(IPO)에 편중된 회수 구조를 보완해야 한다는 시장 요구를 반영한 조치다. 이번 자금 공급은 증권사별 '개별 투자'와 '공동 펀드'를 병행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별투자는 발행어음 및 종합투자계좌(IMA) 업무를 영위하는 초대형 투자 2026.08.31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