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증시]美, 국채 금리 진정에 델 실적 업고 강세…韓도 반등 전망
미국 증시는 국채 금리 급등세 진정 속에 인공지능(AI) 서버업체 델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강세를 나타냈다. 국내 증시 역시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95.07포인트(0.56%) 오른 5만3061.95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35.13포인트(0.46%) 오른 7666.60, 나스닥종합지수는 118.05포인트(0.45%) 오른 2만6217.83으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인플레이션 완화 발언, 미국 고용정보업체 2026.09.03 08:23말라붙은 중소형 M&A…인수금융사·중소PE에 '찬바람'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은 겉으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금액은 전년보다 늘었다. 그러나 현장의 체감 온도는 아직 차갑다. 대형 거래가 전체 규모를 떠받친 반면, 중소형 바이아웃 거래와 기업공개(IPO) 회수 시장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전략적투자자(SI)들이 자본시장 제도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망세를 보이자, 단독으로 거래를 이끌기 어려운 중견·중소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인수금융사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3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누적 운용자산(AUM) 1조원 이하 중견 2026.09.03 08:04美·日 금리 급등에 국고채 3년물 4%선 코앞…기업 조달비용 '비상'
미국과 일본의 장기 국채금리가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국내 채권시장에도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채권 매도세에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전망, 확장 재정으로 인한 국채 공급부담 우려까지 겹치면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4% 선에 바짝 다가섰다. 당장 9~10월 대규모 차환을 앞둔 기업들의 자금조달 부담이 한층 커질 것이란 우려가 쏟아진다. 국고채 3년물 3.9% 돌파…연초보다 99.5bp↑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2bp(1bp=0.01%포인 2026.09.03 07:53LS일렉트릭, KT클라우드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공략 맞손
LS일렉트릭이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 KT클라우드와 손잡고 가파르게 성장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은 전날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KT클라우드와 'AI 데이터센터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와 김봉균 KT클라우드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모듈형 데이터센터 구축용 핵심 전력 솔루션을 공동 연구하고, 초기 2026.09.03 07:47[클릭 e종목]"컴투스, 신작 '제우스' 흥행…올해 실적 전망 긍정적"
현대차증권은 3일 신작 '제우스'의 흥행에 성공한 컴투스에 대해 목표주가는 5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현대차증권은 컴투스의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 제우스의 흥행으로 매출액 7637억원(전년 대비 +9.7%), 영업이익 7422억원(+2366%)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승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주가 상방을 제한했던 요인은 연이은 신작 실패와 자회사의 적자 심화"라며 "'제우스: 오만의 신'을 통해 서머너즈워 이후 최대 성과를 거두고 성장 전환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평가했 2026.09.03 07:46임단협 부결 후 전사 소통 나선 SK하이닉스…"성과 보상 정당하게 지킬 것"
SK하이닉스가 최근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사내 소통행사를 개최하고, 구성원들의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잠정합의안 부결로 노사가 초과이익분배금(PS) 지급 구조 등을 놓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 가운데, 경영진이 수습 의지를 밝히면서 향후 재교섭을 통해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경기 성남시 분당 캠퍼스에서 국내 전 사업장에 생중계되는 '함께하는 더(THE) 소통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SK하이닉스 기업문화 2026.09.03 07:41"분명 똑같은 종목 담았는데…" ETF 수익률 25%P 차이 왜 났을까[재테크 풍향계]
반도체주의 변동성으로 증시가 출렁이는 사이 일반적인 시가총액 가중 방식의 상장지수펀드(ETF)보다 동일가중 방식의 상품이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 구성상 특정 종목의 쏠림이 심할 경우 동일가중 ETF가 이를 보완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코스피200 종목을 담은 ETF 중 동일가중 ETF가 시가총액 가중 방식 ETF보다 성과가 좋았다. KODEX 200은 이 기간 등락률이 -22.15%로 크게 하락했다. 대표적인 시가총액 가중 방식의 이 ETF는 2일 기준 삼성전자를 2026.09.03 07:34“LG유플러스, 적극적인 주주환원…데이터센터 성장도 기대”[클릭e종목]
대신증권은 3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G유플러스는 올해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9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시작했다"며 "올해 연간 배당금(주당 700원 추정) 2900억 원과 자사주를 더한 총주주환원 규모는 3800억 원, 총주주환원 수익률은 5.9%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유플러스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상 목표 주주환원율은 40~60%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도 52% 수준의 주주환 2026.09.03 07:15중국AI, 더 담아도 될까…"과창판 순이익 437% 폭증"[클릭 e시장]
중국 경기 회복세가 더디지만,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 대한 중장기 투자 기회가 유효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3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전날 박수진 연구원은 "중국 경기 회복은 여전히 제한적이지만, AI 수요 확대와 반도체 국산화에 힘입어 과창판(커촹반·과학기술주 전용 시장)을 중심으로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新신삼양' 부상…첨단 제조업 이익 105% 급증중국은 AI와 반도체를 축으로 한 첨단산업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올해 1~7월 컴퓨터·통신·전자장비 제조업의 이익 2026.09.03 07:08엔비디아 순환금융 논란…거품보다 중요한 건 '회수 능력'[클릭e종목]
엔비디아를 둘러싼 '순환금융'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칩을 파는 회사가 고객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그 돈이 다시 엔비디아 제품 구매로 돌아오는 구조 아니냐는 의심이다. 매출은 늘지만, 그 매출을 만든 돈이 사실상 판매자에게서 나온 것이라면 실적의 질을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KB증권은 엔비디아의 순환금융 논란을 집중 분석하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우려의 출발점은 2분기 실적이다. 엔비디아의 매출은 전 분기보다 17.9% 늘었지만 매출채권은 54.9% 증가했다. 매출채권회수기간(DSO)도 약 2026.09.03 07:00해외투자 실무 전반 배운다…KIC, 국제금융 아카데미 개최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해외투자 실무 전반을 교육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2일 KIC는 서울 중구에서 오는 4일까지 이같은 하반기 국제금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투자 자산배분 체계와 자산배분 운용 전략을 시작으로 해외투자 실무 전반을 다루는 8개 강좌로 운영된다. 자산군별 운용사 선정 방안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기획 강좌가 마련됐고, 전략적 투자의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한 신규 강좌도 편성했다.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계약의 이해와 협상전략 등 앞서 수강생들의 호응이 높았던 국제금융 아카데미의 대표 강 2026.09.02 19:24최태원 "키옥시아와 다각도 협업 가능"…韓日 반도체 협력 시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낸드플래시 업체 키옥시아와의 공동 생산도 "하나의 선택지"라는 취지로 가능성을 열어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공개된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키옥시아의 기술적 강점을 언급하며 "공동 생산과 연구개발(R&D), 공급망 공유 등 다각도의 협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일본 내 생산시설을 투자하는 방안 역시 여러 옵션 중 하나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키옥시아와 경쟁 관계를 이어오는 한편, 2026.09.02 19:09[클릭 e종목]네오위즈, 신작 구체화 후 접근해야…목표가 2만원
현대차증권은 2일 네오위즈에 대해 대형 콘솔 신작 출시 공백과 기존 라이브 서비스 성과의 한계로 주가 상방이 제한되고 있다며, 주요 신작 라인업이 구체화하는 시점에 매수 접근할 것을 추천했다. 투자의견은 '중립(Market Perform)',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최승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38억원(YoY -4%), 영업이익은 329억원(YoY -4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MMORPG(다중사용자롤플레잉) 신작 '킹덤2'를 출시했으나 일 매출이 2026.09.02 17:53증기 결제주기 'T+1' 단축에 업계 "충분한 시간 필요"
국내 증권시장 결제주기를 현행 거래일 T+2일에서 T+1일로 단축하는 안에 대해 업계·투자자들은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외국인 투자자의 시차와 환전, 시스템 자동화 등이 과제로 꼽혔다. 금융투자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 불스홀에서 개최한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T+1일) 심층 토론회'를 개최했다. 개인·글로벌 투자자와 증권업계,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T+1 전환에 따른 기대효과와 과제를 논의했다. 결제주기가 T+1로 줄어들면 개인투자자는 주식을 판 뒤 매도대금을 출금할 수 있는 시점이 하 2026.09.02 17:43코스닥, 17.27P 내린 803.98 마감(2.1%↓)
코스닥, 17.27P 내린 803.98 마감(2.1%↓) 2026.09.02 15:35코스피, 273.08P 내린 6562.72 마감(3.99%↓)
코스피, 273.08P 내린 6562.72 마감(3.99%↓) 2026.09.02 15:34스무돌 서스틴베스트, "독자적 의결권 자문, 소버린 주주총회 필요"
국내 토종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창립 스무돌을 맞았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평가를 고도화하고 자본시장 내 독자적인 의결권 자문 생태계를 조성해 '소버린 주주총회'를 안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 창업자인 류영재 대표는 2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창립 20주년 행사를 열고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최초로 상장사 ESG 평가를 시작했고, 현재 연기금 등을 대상으로 의결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 대 2026.09.02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