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ING]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종목 장세 이어질듯
지난주에도 코스피는 7000선 회복에 실패했다. 단기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박스권 내 종목 장세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주 코스피는 1.79% 하락했고 코스닥은 4.55% 상승했다. 김종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형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평온한 흐름이 이어졌다"면서 "시장은 거시적(Macro) 관점에서의 장기 금리의 향방과 미시적(Micro) 관점의 기업별 주주 환원 정책과 실적을 소화하고 있다. 미국 장기 금리의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고 엔비디아와 세일즈포스 등 인공지능(AI)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이 호실적을 발표 2026.08.30 16:52"코스피 60% 뛸 때 나만 마이너스"…코스닥 반등하려면 이 신호 나와야[주末머니]
올해 코스피에 비해 극도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는 코스닥 지수가 본격적으로 반등하려면 금리가 내려가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연초 대비 코스피는 60% 이상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13%가량 내려가면서 양 지수가 극심한 격차를 보였다. 구간별로 나누어서 살펴보면, 6~7월 하락 구간에서 코스피(43.9% 하락)와 코스닥(48.7% 하락)의 수익률은 큰 차이가 없고, 8월 반등 구간에서도 코스피(31.4% 상승)와 코스닥(27.1% 상승)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단지 상반기 상승 구간에서 코스피 122 2026.08.29 15:57위안화 강세·수출 호조세에도…중국 경제 속으로 곪고 있다 [주末머니]
최근 위안화 강세와 수출 호조 등 겉모습과 달리 중국 경제의 내수 부진과 경기 둔화 압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가 수출과 인공지능(AI) 산업에 자원을 쏟아붓는 '올인' 전략을 펼치고 있으나 K자형 양극화가 극심해지면서 향후 경기 흐름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iM증권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내수 지표는 팬데믹 이후 최악의 수준을 기록 중이다. 부동산 시장 하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성장을 견인하던 고정투자 증가율은 7월 전년 동월 대비 -6.7%로 후퇴했다.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 판매 증가율 역시 0.6% 2026.08.29 15:48"유가 70달러대로 떨어지면…美, 금리동결 가능성"[주末머니]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가 재차 70달러대로 진입할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금리동결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iM증권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월 대비 3.1% 하락한 배럴당 82.36달러까지 떨어지며 70달러대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유가 하락은 가파르게 치솟던 장기 국채금리도 끌어내렸다. 미국 10년물과 3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각각 7bp, 6bp 하락했으며, 특히 30년물 금리는 5.1%대로 내려앉았다. 미 2026.08.29 15:45[주末머니]"풍력 업황 회복 국면"…증권사 주목하는 종목은?
신한투자증권은 29일 풍력 업황이 점진적 회복 국면에 진입한 데 더해 정부의 공급망 지원 정책까지 더해지고 있다며 풍력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해 글로벌 풍력 신규 설치량은 164.6기가와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이는 중국이 70% 이상, 육상풍력이 94%를 차지해 비중국권·해상풍력 기자재 업황의 회복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나타났다. 2020~2021년 체결된 저가 고정계약과 이후 설비투자(CAPEX)·금리 상승이 겹치면서 신규 해상풍력 최종투자결정(FID)은 부진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 속에 유럽 시 2026.08.29 13:51美달러가 무너질 때 오르는 ETF가 있다?…최근 저점 대비 25% 상승 [주末머니]
연초 신규 상장했던 '화폐타락(Currency Debasement)' 상장지수펀드(ETF)가 상반기 저조한 수익률을 딛고 최근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미국 재정 불안과 달러 가치 하락 우려에 대체자산으로 옮겨타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화폐타락 ETF가 최근 저점 대비 2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1월 미국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는 '프로피시오 화폐타락 ETF(Bitwise Proficio Currency Debasement·BPRO)'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바 있다. 2026.08.29 11:47"AI 투자 줄일 이유 없다…'약세' 中기술주 분할 매수 기회" [주末머니]
알리바바의 신주 배정 발표 이후 중국 기업들의 자본적지출(CAPEX)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중국 빅테크의 인공지능(AI) 투자는 계속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충분한 현금 여력에 더해 AI 사업의 수익성 개선까지 확인되면서다. 이에 따라 최근 기술주 약세를 AI 관련주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주 'AI 투자 중간 점검: 수익화에 대한 자신감 보여준 2분기'라는 제목의 중국주식 리포트를 통해 중국 빅테크의 AI 투자 지속 가능성을 이같이 점검했다. 리포트를 2026.08.29 11:37전주 간 국민연금, 돈 더 벌었지만…"주말 KTX는 더 붐벼"[주末머니]
편집자주투자은행(IB)업은 돈과 사람, 정보가 모일수록 효율이 높아지는 집적 산업이다. 반면 수도권 과집중의 비용도 커지고 있다.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확정을 10~11월로 미룬 가운데, 금융기관 지방이전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 수 있는지 국민연금 전주 이전 사례 등을 통해 2회에 걸쳐 살펴본다. 대한민국 국토의 11.8%를 차지하는 수도권에는 전체 인구의 50.6%가 산다. 국내총생산(GDP)의 53%도 수도권에서 나온다. 기업과 인재가 가까이 모이면 생산성이 높아지지만 집적에는 비용도 따른다. 2023년 한국 근로자 2026.08.29 10:09"투자는 식탁에서 결정된다" 자본·인력이 서울에 몰린 이유 [주末머니]
편집자주투자은행(IB)업은 돈과 사람, 정보가 모일수록 효율이 높아지는 집적 산업이다. 반면 수도권 과집중의 비용도 커지고 있다.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확정을 10~11월로 미룬 가운데, 금융기관 지방이전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 수 있는지 국민연금 전주 이전 사례 등을 통해 2회에 걸쳐 살펴본다. 2800명의 직원이 칸막이 없이 하나의 거대한 열린 공간에 근무하는 기업이 있다. 메타(당시 페이스북)는 2015년 신사옥 MPK20를 공개하고, 43만제곱피트가 넘는 이 커다란 사무공간의 콘셉트는 '하나의 큰 방(one bi 2026.08.29 10:071550원까지 갔었는데…1300원대 안착한 환율 전망은[주末머니]
최근 하락세를 거듭해 1300원대 후반에 안착한 원·달러 환율이 한동안 1300원대 중반에서 1400원대 중반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한동안 1350~1450원 범위를 형성할 것"이라며 "추가 하락 여지도 있지만, 수급적 측면에서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자금 유입의 효과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구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환율이 이미 1300원대까지 하락한 상황에서 외국인의 증시 매도와 국내에서의 해외투자가 다시 확대될 수 있는 구간이라 2026.08.29 10:01행정공제회, 거제·통영 수해 복구 공무원에 감사 물품 전달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거제 및 통영 지역 복구와 지원에 참여한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600만원 상당의 빵과 쿠키 등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회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설립됐다. 행정공제회 관계자는 "국민들을 위해 희생하는 지자체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하반기 다양한 복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영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수해로 피해를 본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현장에서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시 2026.08.28 15:09LG, 남부 지역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 기부…계열사 현장 지원 총력
LG그룹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부산, 경남, 전남, 광주 등 남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수해 지역의 조속한 시설 복구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성금 기부와 함께 현장 이재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물품 지원도 전개된다. 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임시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들에게 담요, 구호 의류, 일용품 세트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LG는 2022년부터 대한적십 2026.08.28 14:04영풍·MBK, 고려아연 '원아시아 투자 GP 독립 결정' 반박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가 투자한 회사에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도 투자해 최 회장 측이 사익을 추구했다는 의혹에 고려아연이 운용사(GP)의 독립적인 결정이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영풍·MBK파트너스는 투자 시점이 비슷하다며 반박했다. 영풍·MBK는 "최 회장 및 그 일가가 비상장 엔터·콘텐츠 기업에 투자한 시점과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의 투자 시점이 일치하거나 수십일~수개월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운용사(GP)의 독립적인 투자 판단'이라는 최 이사 측 해명은 진실을 가리기에는 지나치게 궁색한 변명" 2026.08.28 10:16금감원, 부실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강화…'미흡' 시 공개
금융감독원이 앞으로 증권신고서의 충실도에 따라 심사를 차등화한다. 최초 정정요구 이후에도 제대로 보완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 일일이 지적하는 대신 '정정요구 사항 반영이 미비했다'는 사실을 투자자들에게 공시할 예정이다. 반면 충실하게 작성된 증권신고서는 신속하게 심사해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8일 금융투자협회에서 IPO·유상증자 주관업무를 담당하는 증권사 11곳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차등화' 제도 도입 방안을 설명했다. 이승우 금감원 공시조사 담당 부원장보는 "투자자에게 충분한 2026.08.28 10:00국민연금 상반기 수익률 27.2%…국내주식 107.37%
국민연금의 올해 상반기 기금 운용수익률은 27%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6월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적립금은 1866조원이며 수익률은 27.22%(금액가중수익률)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자산군별 수익률의 경우 국내주식 107.37%, 해외주식 17.81%, 국내채권 -3%, 해외채권 9.22%, 대체투자 9.6%로 각각 나타났다.국내주식은 중동 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된 가운데 반도체 중심의 견고한 실적 등으로 세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했다. 해외주식도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 지속, 기술 2026.08.28 09:50교보증권, 자립준비청년 '드림업 5기' 금융교육·멘토링 실시
교보증권은 올해 초 선발한 '드림업 5기' 장학생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과 임직원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 진출에 필요한 금융 역량을 키우고 임직원과 교류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전문 강사가 진행한 금융교육에서는 자산관리 기초부터 수입·지출 관리, 금융사기 예방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다뤘다. 이어 교보증권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식사를 함께하며 직장생활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와 사회생활에 대한 2026.08.28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