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 125조 특별배당' 나온다"…외국인들, 보통주 팔고 우선주로
삼성전자 주식을 연일 순매도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선주는 지분율을 높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보통주 급등으로 우선주와의 괴리율이 갈수록 커지는 데다 올해 실적 개선으로 대규모 주주환원이 예상되면서 배당률이 높은 우선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보통주 급등으로 괴리율 벌어지면서 우선주 매력 부각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보통주(본주)의 외국인 지분율은 16일 기준 47.6%로 2013년 8월 이후 최저치다. 올해 초 52.3%에 달했던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반년 사이에 5%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다. 올해 2026.06.18 07:39"명목 성장률 10%…반도체 초과세수 배분, 한국 미래 결정할 것"[클릭 e종목]
경기를 진단할 때 흔히 쓰는 잣대는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아니라 실질 GDP 성장률이다. 명목 GDP에는 생산량 변화와 가격 변동이 함께 반영되는 반면, 실질 GDP는 물가 영향을 걷어낸 재화·서비스의 물량 변화를 보여주기 때문에 경기의 실제 확장 속도를 가늠하는 데 유용해서다. 예를 들어 물건을 더 많이 생산하지 않았는데 물가만 5% 올라도 명목 GDP는 커진다. 그래서 경기의 '실제 생산·소득 활동'이 좋아졌는지 보려면 물가 영향을 제거한 실질 GDP를 본다. 명목 GDP와 실질 GDP의 격차가 벌어지는 국면도 통상 소비자 2026.06.18 06:30서울·부산에서 외국 관광객이 몰려가는 이곳…목표가↑ [클릭 e종목]
대신증권은 18일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6~2027년 실적 상향 조정에 따라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서울 명동, 잠실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이 최근 많이 찾는 부산의 핵심 점포에서 고성장하며 백화점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 연구원은 "전사 영업이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백화점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상승하며 향후 2~3년간 손익 개선의 강도가 세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2026.06.18 06:04MSCI관찰대상국 등재시, 韓증시에 44조원 자금 유입전망
우리나라가 이달 하순으로 예정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에 등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NH투자증권은 '한국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효과' 보고서를 내고 "23일로 예정된 MSCI 연간 검토에서 한국이 선진국 관찰대상국(Watch List)에 등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상반기까지 39개 로드맵 과제 중 71.8%를 이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6월 MSCI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 등재 시, 약 24개월 관찰 후 2028년 6월 편입 가능성이 2026.06.18 06:00금융위 "저PBR 기업 리스트 10월 선정해 발표"(종합)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일반주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합병가액 산정 절차와 자발적 상장폐지 관련 공시를 강화하고 의무공개매수제도를 전량 공개매수 방식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금융당국은 의무공개매수제도를 추진하는 한편, 저(低)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이 스스로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저PBR 기업 리스트 선정 및 공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본시장연구원은 17일 한국증권학회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M&A 제도 개선 방향' 심포지 2026.06.17 19:37[클릭e종목]"신세계, 인바운드 증가 수혜기업...목표가 100만원 유지"
대신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외국인 인바운드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17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신세계는 올해 주요 계열사가 인바운드 증가에 모두 크게 수혜를 입는 업태로 백화점 및 주요 자회사 실적이 큰 폭으로 동반 개선되는 모습이 지속될 전망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매출 증가 추세는 K컬쳐의 인기와 원화 약세 트렌드를 고려할 때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며 "2023~2024년 일본 백화점 업계가 외국인 매출 증가로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됐던 것처 2026.06.17 18:52"M&A 시 합병유지청구권·의무공개매수제 등으로 일반주주 보호해야"
인수·합병(M&A) 시 소수주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공시 강화, 합병유지청구권, 의무공개매수 제도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M&A 제도 개선 방향' 세미나에서 "세차례에 걸친 상법 개정과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다음 과제는 주주가치 훼손이 발생할 수 있는 M&A 과정에서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연구위원은 이사회 의견서 등 공시 강화를 주요 과제로 꼽았다. 그는 "합병 관련 2026.06.17 17:47금융위, '회계기준 위반' 한창·더테크놀로지 과징금 부과
금융위원회는 17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한창과 ㈜더 테크놀로지(옛 ㈜한창바이오텍)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과징금은 한창에 8억1580만원, 한창 전직 대표이사 등 2명에 1억300만원, 더테크놀로지에 2억8980만원, 더테크놀로지 전직 대표이사 등 2명에 2180만원 등이다. 한창은 2021~2022년 철강제품 유통거래에서 재화를 통제하지 않았음에도 매출과 매출원가를 과대계상하는 등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재무제표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협력업체가 회사 관계기업에 지급해야할 채무와 관련 2026.06.17 17:36한양증권 "중앙일보·JTBC 익스포저 연내 87% 회수 전망"
한양증권은 최근 회생절차를 개시한 중앙일보 및 JTBC 관련 위험노출액 840억에 대해 연내 약 87% 회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내년 2월 내 전액 회수가 이뤄질 것이란 설명이다. 한양증권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익스포저 관련 자산 회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회사의 재무 건전성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중 이미 일부 상환이 완료됐으며, 추가 상환 예정 금액을 포함할 경우 6월 말까지 약 160억원 수준의 회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9월 말까지 누적 약 446억원이 회수될 예정이다. 이에 따 2026.06.17 17:19"반도체 호황 속 완제품 위기"…삼성전자 DX, 'AI 전환'으로 체질 바꾼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수준의 전사 실적 뒤에 숨겨진 완제품 부문의 원가 압박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전사적인 머리를 맞댔다. 일하는 방식부터 생산 기지, 사업 구조까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해 반도체에만 쏠린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지속 가능한 양대 성장 축을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디바이스 경험(DX) 부문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통해 하반기 DX 부문 경영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경영진들이 도출한 첫 번째 핵심 해법은 업무 생산성 혁신을 위 2026.06.17 15:35NH투자증권, 올해 두번째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
NH투자증권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진행했으며 윤병운 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를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NH투자증권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3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매회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매 행사마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참여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독려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 시기에도 2026.06.17 15:20"돈 잘 벌면 장땡은 옛말"…한국 기업 호감도 '역대 최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리 기업들을 바라보는 호감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성장 위기 속에서도 세계 무대에서 보여준 글로벌 경쟁력이 점수를 대폭 끌어올린 덕분이다. 다만, 기업의 이미지가 실제 구매 행동으로 직결되는 '가치 소비' 경향이 뚜렷해진 상황에서 여전히 낙제점에 머물러 있는 '윤리경영'은 기업들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힌다. 1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26년 기업호감지수(CFI)'에 따르면 올해 우리 기업에 대한 종합 호감도는 60.1점을 2026.06.17 13:58지난해 기관전용 PEF 28조 투자…'중위험·중수익' 비경영참여형 증가
지난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의 투자집행 규모가 24조원대에서 28조원 수준으로 올랐다. 인수·합병(M&A) 시장의 성장 둔화로 경영참여형 투자는 줄고 중위험·중수익을 노리는 비경영참여형 투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관전용 사모펀드의 투자 규모는 28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0% 증가했다. 이 중 경영참여형은 국내 301개사, 해외 42개사를 대상으로 총 23조7000억원 투자가 이뤄졌다. 경영참여형 투자 규모는 M&A 2026.06.17 12:00MBK·영풍 "고려아연, 이그니오 고가인수 의혹 진상 규명 촉구"
금융당국이 고려아연의 회계 처리 위반 결정을 내리자 최대주주인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회사 차원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의 고려아연 회계기준 위반 조치 결과를 분석한 결과, 고려아연이 2022년 미국 이그니오홀딩스를 인수할 때 기업 가치를 두 배 가까이 부풀려 고가 매입한 정황이 확인된다고 17일 밝혔다. 증선위 의결 내용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2022년 말 재무제표 작성 시점에 이그니오홀딩스 관련 영업권 3234억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1636억원의 회수 불가능한 손실(손상차손)을 인식 2026.06.17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