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 반도체 사업 날개…영업익 20배 급증 '수익성 대폭 개선'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부품 제조기업 위지트가 반도체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를 대상으로 품질·성능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해외 공급망 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위지트는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 199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30% 급증했다. 당기순이익도 3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반도체 사업이다. 상반기 반도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2026.08.18 08:21라이드플럭스, 코스닥 예심 청구…'국내 1호 레벨4 자율주행 상장사' 도전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가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기술성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며 국내 최초 레벨4 자율주행 상장사에 도전한다. 라이드플럭스는 지난 14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동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라이드플럭스는 지난 5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두 곳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 기술성평가 2026.08.18 08:18한울소재과학 子 JKM, PR 핵심소재 8월 첫 자체 양산…이르면 10월 글로벌 공급 개시
한울소재과학의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JKM)가 반도체 포토레지스트(PR) 핵심소재의 자체 양산에 돌입하며 첨단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제이케이머트리얼즈는 이달 초부터 세종캠퍼스에서 기존 외주 생산에 의존하던 PR 핵심소재 일부 품목의 자체 생산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준공과 인허가, 시생산 및 공정 안정화 등 준비 단계를 마치고 세종캠퍼스를 본격적인 상업생산 거점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번 양산은 기존 외주 생산 품목을 자체 생산으로 전환한 첫 사례다. 생산부터 품질관리까지 핵심 제조 역량을 내재화하면서 원 2026.08.18 08:16오브젠,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Strategy' 등록…AI 협력 확대
AI 풀스택 데이터 플랫폼 기업 오브젠이 엔터프라이즈 AI·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플랫폼 'Strategy'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기업 고객들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Strategy를 보다 편리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오브젠은 Strategy의 국내 골드 파트너로서 라이선스 공급부터 구축, 기술지원,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단순 솔루션 판매를 넘어 기업 고객의 AI 전환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 모델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Str 2026.08.18 08:11컬러레이, 中 안료 국가표준 개정 참여…기술력 기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코스닥 상장사 컬러레이가 중국 안료 분야 국가표준 개정 작업에 참여하며 소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표준화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중국 안료 시험·검사 기준의 국제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컬러레이는 중국 국가표준인 GB/T 5211.11-2026 '안료 및 체질안료의 일반 시험방법 제11부: 수용성 황산염·염화물 및 질산염의 측정' 개정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표준은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과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가 최근 공식 발표했으며, 오는 2027년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컬러레이는 이번 표준 제·개정 과정에 2026.08.18 08:00코트라, K-소비재 수출상담회 개최…100억원 규모 MOU 달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적인 한류 문화 축제와 연계한 대규모 수출 상담회를 열고 국내 소비재 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N LA 2026' 기간 중 'K-소비재 북미 기업 간 거래(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코트라와 CJ ENM,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협업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뷰티, 식품, 패션, 생활 2026.08.18 08:00벡트, 전자칠판 우수조달품 18종 추가 라인업 확대…공공시장 공략 속도
코스닥 상장사 벡트가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전자칠판 제품을 대폭 확대하며 공공조달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벡트는 기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전자칠판에 75인치, 86인치, 98인치, 110인치 등 18종의 규격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규격 확대를 통해 학교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공공 연구기관 등 다양한 공공기관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확보했다. 새로 추가된 제품에는 전자칠판의 터치 성능을 높이는 벡트의 특허기술도 적용됐다.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은 기술력과 품질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 2026.08.18 07:44삼성, 국제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 장학금 수여…기초과학·이공계 인재 육성 앞장
삼성그룹이 국제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미래 기초과학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열린 국제올림피아드 수학·물리·생물 과목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메달을 획득한 학생 15명과 학부모를 각 사업장으로 초청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각 사업 부문 대표 및 최고경영자(CEO)들은 직접 장학금을 전하며 미래 과학 인재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의 세트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지난 11 2026.08.17 14:04HD현대일렉트릭, 국내 최초 420㎸ 친환경 고압차단기 독자 개발…3조 유럽 시장 정조준
HD현대일렉트릭이 국가 기간 송전망에 쓰이는 초고압급 친환경 차단기 기술을 국내 최초로 확보하며, 급성장하는 유럽 전력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HD현대일렉트릭은 대표적인 불소계 온실가스(F-Gas)인 육불화황을 배제한 '420㎸급 육불화황 미사용 고압차단기'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초고압 영역에서 친환경 차단기 기술을 자체 구현한 것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이며,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을 통틀어도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일본 히타치에너지에 이어 세계 세 번째 성과다. 고압차단기는 송전망에 이상 전류나 2026.08.17 13:58삼성전자, 블리자드 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공식 파트너십 체결
삼성전자가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손잡고 1인칭 슈팅 게임 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게임 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TV와 게이밍 모니터, 사운드바, 무선 랜(Wi-Fi) 스피커 등 자사의 주요 기기들을 게임 환경에 최적화했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며 게이머 유치에 나선다. '콜 오브 듀티'는 20년 넘게 세계 시장을 주도해 온 인기 게임 시리즈로, 특히 이번 신작 '모던 워페어 4'는 한국을 주요 배경으로 제작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08.17 13:51SAMG엔터, 상반기 매출 751억 '사상 최대'…해외 매출 62% 급증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콘텐츠 기업 SAMG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상반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 사업 확대와 신규 IP 육성을 위한 선행 투자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확보하며 하반기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AM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연간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상반기 기준으로도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약 6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상반기 해외 매출은 302억원 2026.08.14 17:03아이씨에이치, 상반기 영업적자 83% 줄여…하반기 수익성 회복 '가속'
첨단 소재·부품 전문기업 아이씨에이치가 올해 상반기 영업적자 규모를 크게 줄이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아이씨에이치는 14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77억원에서 83.2% 감소했다. 외형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적자 폭을 대폭 축소한 것이다. 실적 개선은 주력인 모바일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과 생산 효율화, 조직 슬림화 등이 맞물린 결과다. 특히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무선주파수(RF) 2026.08.14 17:00알에스오토메이션, 상반기 매출 349억…로봇모션 78% 급성장
로봇모션 및 에너지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이 핵심 사업인 로봇모션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외형을 키웠다. 수익성이 높은 로봇모션 사업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사업구조 전환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9억27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 증가한 규모다. 특히 자동제어장치와 서보, 모터 등 로봇모션 주요 사업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상반기 로봇모션 매출은 119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 2026.08.14 16:54비엘팜텍, 신약개발 넘어 글로벌 커머스 정조준…유튜브·틱톡으로 매출 확대
신약개발 전문기업 비엘팜텍이 글로벌 소셜 커머스 기업과 손잡고 유튜브와 틱톡을 활용한 해외 판매 확대에 나선다. 기존 TV홈쇼핑 중심의 유통 구조를 다변화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 사업 인수도 추진해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비엘팜텍은 2026년 반기 재무실적이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측면에서 일부 하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반기 외부감사인 검토 과정에서 보다 엄격한 회계 기준이 적용된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최근 실적 조정과 관련해 제기된 상장 유지 우려에도 선을 그었다. 비엘팜 2026.08.14 16:12엑시온그룹, 상반기 영업흑자 전환…"환기종목 탈출 청신호"
코스닥 상장사 엑시온그룹이 올해 상반기 영업흑자로 돌아서며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사유 해소에 청신호를 켰다.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반도체 생산시설 관련 하이테크 인프라 사업에 집중한 효과가 나타나면서 실적 개선에 속도가 붙고 있다. 엑시온그룹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9억9000만원, 영업이익 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7억2000만원에서 약 62배 급증했으며, 3억4000만원의 영업손실도 흑자로 전환했다. 순손실 규모도 크게 줄었다. 올해 상반기 순손실은 7억9000만원 2026.08.14 16:08SK스퀘어, 2분기 영업익 19.2조원 '사상 최대'…반도체 지주사 입지 강화
SK그룹의 투자 전문 지주회사인 SK스퀘어가 주요 자회사인 SK하이닉스의 실적 대호조와 선제적인 포트폴리오 재편에 힘입어 분기 및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SK스퀘어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285억원, 영업이익 19조2354억원, 당기순이익 18조675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27조5137억원, 순이익 27조498억원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약 8배에 달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이 같은 성과는 핵심 포트폴리오인 SK하이닉스의 인공지능(AI) 반도 2026.08.14 16:08다날, 상반기 매출 1154억…본업 성장에 글로벌 결제·스테이블코인 사업 확대
다날이 올해 상반기 대형 가맹점 중심의 결제사업 성장과 외국인 결제 수요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을 기록했다. 기존 결제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다날은 14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54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928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대형 가맹점을 중심으로 결제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리테일·문화·레저 분야 거래가 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스테이블코인과 외국인 2026.08.14 16:05킵스파마, 상반기 매출 1343억 '사상 최대'…제약·바이오 사업 본궤도
제약·바이오 기업 킵스파마가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제약·바이오 사업 확대와 폐배터리 재활용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매출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킵스파마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840억원 대비 6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사 이래 반기 기준 최대 매출이다. 분기별 성장세도 가팔라졌다. 2분기 매출은 749억원으로 1분기 594억원을 넘어 다시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한 매출 증가율도 73%에 달해 1분기 증가 2026.08.14 16:02아틀라스링크, 상반기 매출 341억·영업익 61억…사업 다각화로 외형 확대
OTT 셋톱박스 전문기업 아틀라스링크가 자회사 연결 효과와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아틀라스링크는 14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1억5000만원,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 4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존 주력 사업인 OTT 셋톱박스 사업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자회사 한국파일의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되면서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수익 기반도 함께 강화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재무구조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 2026.08.14 16:00손오공, 반기 매출 818억 '껑충'…장난감 회사서 모빌리티·AI 기업 변신
완구·캐릭터 기업 손오공이 자동차 사업을 앞세워 외형을 크게 키웠다. 지난해 편입한 자동차 판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다만 외형 성장에도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모빌리티를 비롯한 신사업의 수익성 확보가 향후 과제로 꼽힌다. 손오공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1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34억원에서 249% 증가한 규모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972억원의 84%에 해당한다. 실적을 끌어올린 것은 자동차 사업이다. 지난해 연결 대 2026.08.14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