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올해 상반기 M&A 75개사 …전년比 2.6% ↓
올해 상반기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을 완료하였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75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 22개사(29.3%)와 코스닥시장법인 53개사(70.7%)이며, 사유별로는 합병이 62개사로 가장 많았다. 상장법인이 기업인수합병(M&A) 사유로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9% 감소했다. 2026.07.22 09:07[클릭 e종목] "과도한 할인 끝"…엔알비, 정책·실적 동반 회복에 반등 기대
모듈러 건축 전문기업 엔알비가 정부의 모듈러 주택 육성 정책과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주가 조정은 사업 경쟁력 악화보다 정책 지연과 실적 인식 시점 차이, 시장 변동성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 만큼 향후 정책 모멘텀과 실적 가시성이 확인되면 주가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과도한 시장 할인 이후 가장 강한 반등 후보"라며 엔알비의 성장성과 주가 매력을 높게 평가했다. 2019년 설립된 엔알비는 공장에서 주요 부재와 공간 모듈을 2026.07.22 08:56에스트래픽, 과기정통부 주관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
에스트래픽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됐다. 22일 에스트래픽에 따르면 과기정통부의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는 기술 혁신 역량이 탁월하고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기업 연구소를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에스트래픽은 이번 심사에서 무선통신 기반 차세대 신호시스템인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M)'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향후 3년간 국가 R&D 사업 참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해당 기술은 지상 및 차상장치 핵심 요소 모두 국제 최고 안전 등급인 'SIL4'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 2026.07.22 08:17[클릭 e종목]"플라즈맵, 신제품 2종·글로벌 계약 앞세워 반등 시동"
플라즈맵이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대주주인 드림텍의 지속적인 지원도 재무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히면서 올해 손익분기점(BEP)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2일 보고서를 통해 플라즈맵이 올해 하반기 신제품 2종을 선보이는 데 이어 메가젠임플란트와 QMED 등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실적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플라즈맵은 2026.07.22 08:14오리엔트바이오, 영장류 비임상데이터로 독성·약효 예측 고도화
바이오 인프라 전문기업 오리엔트바이오가 영장류 비임상 데이터를 통해 독성·약효 예측 고도화에 나선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연구용 영장류 비임상시험 과정에서 생성되는 병리·혈액·영상·독성·약효평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는 '비임상 데이터 AI 자산화'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임상 데이터 AI 자산화는 축적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신약 후보물질의 독성과 효능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신약개발 기간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데이터 기반 비임상시험 수탁기관(CRO) 사업모델이다. 오리엔트바이 2026.07.22 08:05[Invest&Law]중동전쟁은 ‘불가항력’…러우 전쟁·기존 PF도 적용될까
정부가 중동전쟁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을 당사자가 통제하거나 피하기 어려운 외부 사정인 '불가항력'으로 해석한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기존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계약의 불가항력 판단에도 같은 취지를 참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최종 위험, 시공사에 집중된 구조"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중동전쟁 상황을 민간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상 불가항력으로 해석했다. 원자재 수급 불균형이나 가격 급등으로 자재 조달이 늦어진 민간 건설현장은 공사기간과 책임준공기한 연장을 협의할 수 있도록 한 것 2026.07.22 07:59[굿모닝 증시]美, 반도체株 급등 효과로 강세…韓도 상승세 전망
미국 증시가 중동 전쟁 갈등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한국 증시는 반도체 등 주력 업종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4% 오른 5만2224.64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0.89% 증가한 7509.20에,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종합지수는 1.29% 오른 2만5837.21에 마감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공방전에 이어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선언 등 불확실성이 발생하 2026.07.22 07:57'초코파이보다 달콤한 배당'…코스피 흔들리는데 "당장 담아라" 목표가 올린 이유[클릭 e종목]
유안타증권이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에서 17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2일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 효과가 확대되고, 중국과 러시아의 판매 증가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가 본격화해 이익 성장률이 높아질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9배로 글로벌 제과업체 대비 할인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지난 6일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으로 주당 1750원을 공시했다"며 "고배당기업 요건 충족을 고려한 배당정책을 이어갈 2026.07.22 07:53블랙스톤도 찜한 로봇 관절…냉장고 모터회사에 개미들 몰려간 이유 [이주의 관.종]
편집자주성공 투자를 꿈꾸는 개미 투자자 여러분. '내돈내산' 주식, 얼마나 알고 투자하고 계신가요. 정제되지 않은 온갖 정보가 난무하는 온라인 환경에서 아시아경제는 개미 여러분들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돼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한 주 동안 금융정보 제공 업체인 에프앤가이드의 종목 조회 수 상위권에 오른 기업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협력사, 고객사, 투자사 등 연관 기업에 대한 분석까지 함께 전달합니다. 기업의 재무 상황과 실적 현황, 미래 가치까지 쉽게 풀어서 전하겠습니다. 이 주의 관심 종목, 2026.07.22 07:51[상법개정 1년]②"기관투자자 의결권 행사 바로 서야…국민연금 역할도 중요"
한국 자본시장의 제도는 빠르게 바뀌고 있지만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관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에서 자체 판단보다 의결권 자문사의 권고에 의존하거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꺼리는 사례가 여전하다는 것이다. 박유경 전 네덜란드연금자산운용(APG) 신흥국주식 부문 대표는 최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자본시장 개혁이 지속되려면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부터 바로 서야 한다"며 "특히 국민연금이 시장의 기준을 세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APG는 대형 연기금인 네덜란드 2026.07.22 07:49[비트코인 지금] 당정 "디지털자산법, 연내 국회통과"…업계 "사실상 불가능" 한숨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연내 입법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9월 법안 발의, 연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제시했지만 스테이블 코인 발행 주체와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등 쟁점이 해소되지 않은 데다 당내 정책 지도부 교체라는 변수까지 겹치면서다. 22일 금융위 및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다음 달 17일 전당대회 이후 당내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를 재가동하고 오는 9월 중 당정 통합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발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할 계획이다. 2026.07.22 07:19'더현대부터 송도까지' 외국인 싹쓸이…현대백화점, 명품·주얼리 고성장[클릭e종목]
LS증권은 22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본업인 백화점 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면세점 손익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백화점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1조344억원 영업이익은 4.3% 감소한 83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백화점 부문은 기존점 매출이 4월 15%, 5월 20%, 6월 14%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2026.07.22 07:15체질 개선 끝낸 GS리테일…'편의점·슈퍼' 양날개 달았다[클릭e종목]
유진투자증권은 22일 GS리테일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3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GS리테일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3조1267억 원, 영업이익은 19.4% 증가한 1009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내수 소비 촉진, 인바운드 증가에 따른 매출 레버리지 효과와 낮은 기저 영향으로 고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편의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2조3351억 원, 영업이익 2026.07.22 07:10구글에 달린 AI장세…관건은 투자효율·수익화[클릭 e종목]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실적 발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공지능(AI) 설비투자 확대 여부와 수익화 수준을 두고 향후 AI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2일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구글, 아마존 등 하이퍼스케일러 실적에서 주당순이익(EPS) 성장보다 중요한 것은 천문학적 설비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느냐는 점"이라며 "알파벳은 이 시험대를 비교적 잘 통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파벳은 2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전망치(컨센서스) 기준 매출액은 약 117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26.07.22 07:00JP모건, 韓 증시 '비중확대' 유지…씨티는 1년 만에 '중립' 하향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최근 급락한 한국 증시를 두고 엇갈린 투자 의견을 내놨다. JP모건은 21일 '한국 증시 디레버리징 과정 동향' 보고서에서 "한국 시장의 기업 펀더멘털(기초체력)은 여전히 견조하지만 강도 높은 디레버리징(레버리지 축소)이 주가를 끌어내렸다"고 밝혔다. 코스피는 지난달 고점 대비 약 28% 하락하며 불과 한 달 만에 급격한 조정을 받았다. JP모건은 "통상적인 펀더멘털 우려와 순환매로 시작된 조정이 레버리지 ETF를 통해 증폭됐고 최근에는 헤지펀드의 포지션 청산 양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J 2026.07.21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