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선 삼전닉스 1.1배·1.5배 레버리지 나온다 [주末머니]
홍콩 금융당국이 시장 상황에 따라 레버리지·인버스(L&I) 상품에 '유연 레버리지 구조'를 도입하는 등 규제 체계를 개편하면서 이달부터 홍콩에 상장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의 배율이 변동될 수 있으며 명칭에는 '최대(MAX, 最多)'가 붙게 된다. 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홍콩 자산운용사인 남방동영자산운용(CSOP)은 지난달 27일 CSOP이 운용 중인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2종 상품의 투자목적 및 상품명을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효력은 이달 3일부터 발생된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레버리지·인버스 2026.08.01 08:08"주주동의 시 3%룰 적용"…중복상장 규제 다음달 3일부터 시행
중복상장 시 거쳐야 하는 주주 동의 절차에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행사할 수 있는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룰'이 적용되는 내용이 담긴 중복상장 규제 확정안이 다음달 3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정례회의에서 중복상장 제도개선을 위한 '한국거래소 상장규정 및 공시규정' 일부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발표한 중복상장 관련 규정 및 가이드라인에 대한 공식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확정된 최종안이다. 의견수렴 전 발표된 중복상장 규제안에 따르면 물적분할한 자회사를 중복상장하려는 모회사가 3%룰 방식의 주주 2026.07.31 19:04금융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만호제강과 임원에 7.4억 과징금
수익 인식 시점 이전에 수익을 인식해 매출을 부풀린 만호제강과 임원 등에 총 7억4000만원 규모 과징금이 부과됐다. 금융위원회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만호제강에 과징금 6억161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 대표와 전 담당 임원은 각각 616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금융위에 따르면 만호제강은 2019~2022년 미인도 청구약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무역조건에 따른 통제 이전 시점이 오지 않았음에도 수익을 인식해 매출과 매출원가를 과대계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만호제강에 대한 감사 2026.07.31 18:33단일레버리지 예탁금 상향 첫날…거래량 감소, 개미는 '매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본예탁금이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된 첫날, 장이 급등한 가운데 거래량은 뚜렷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배 레버리지 상품이 '상한가', 곱버스 상품은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개인은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팔고 지수 인버스 상품을 대거 사들였다. 31일 한국거래소와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의 거래량은 1억1692만좌, 거래대금 1조1967억원을 기록했다. 이 상품은 이날 전체 ETF 가운데 거래량과 거래대금 기준 모두 5위를 차지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의 2026.07.31 16:46아울바이오, 스케일업 팁스 선정…1개월 지속 비만치료제 개발 박차
장기지속형 주사제(LAI) 전문기업 아울바이오가 보건복지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 선정을 통해 '월 1회 지속 방출 GLP-1 수용체 작용 펩타이드 비만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 과제로 정부지원금 30억원 포함 총 4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된다. 아울바이오는 독자적인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 '엑스티나'를 적용해 1개월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비만치료제 주사제의 글로벌 임상 1상 완료를 목표로 과제를 수행한다. 1개월 지속 비만치료제는 현재 주 1회 투여해야 하는 기존 제품 2026.07.31 16:40SK디앤디 유상증자 논란…한앤코 "상장폐지 없다" 승부수
SK디앤디가 136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증권신고서에 "상장폐지를 추진할 의사가 없다"고 명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PEF는 통상 투자 회수 방안을 놓고 선택지를 최대한 열어두는 쪽을 택한다. 공시로 특정 계획을 단정해 버리면 이후 시장 여건이 우호적으로 바뀌어도 스스로 발목을 잡는 부담을 떠안기 때문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성공이 그만큼 절박하다는 방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앤컴퍼니, 2차례 공개매수에도 지분율 79%에서 멈춰 31일 투자은행(IB 2026.07.31 16:37하루 만에 1000P 오르며 상승률 역대 최고치 찍은 코스피
SK하이닉스가 장중 사상 처음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반도체 관련 주식이 오르자 코스피도 18% 급등했다. 코스닥도 10% 넘게 상승했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64.23포인트 오른 5657.79로 출발한 후 급등하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오전 9시6분께 코스피 시장에 코스피200선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29.90포인트(14.97% 2026.07.31 15:51얼라인 "가비아 공개매수 관련 진정…중요정보 공개돼야"
호주계 사모펀드 운용사(PEF) 맥쿼리자산운용의 특수목적회사(SPC) DCK인베스트먼트가 진행 중인 가비아 공개매수와 관련해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금융감독원에 진정을 넣어 공개매수신고서상 중요 정보가 공개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30일 금감원에 가비아 공개매수와 관련한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개매수신고서상 일반주주의 투자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아 금감원의 정정공시를 통해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 앞서 지난 20일 DCK인베스트먼트는 지배주주 지분 전량(24.4%)을 공개매수가와 동일한 2026.07.31 14:35에어컨 전기요금 부담에…오텍캐리어, 1등급 벽걸이 출하량 65% 증가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고효율 냉방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솔루션 기업 오텍캐리어는 자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벽걸이 에어컨의 지난달과 이달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은 냉방 성능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과 유지비 절감 효과를 중요한 구매 기준으로 고려하고 있다. 장시간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여름철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고효율 제품 중심의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 2026.07.31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