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임동준 전략사업 부사장 내정
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임동준 전략사업유닛장(부사장)이 내정됐다. 유가증권 운용 및 대체투자 사업 경쟁력을 이끌 인물로 평가된다. 3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전날 주요 계열사 경영진 및 대표이사 인사를 통해 임 부사장이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오는 8월1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 절차를 거쳐 공식 선임 예정이다. 임 내정자는 서강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화생명 투자부문에서 유가증권, 주식운용을 담당한 뒤 글로벌전략실을 거쳤다. 한화자산운용에서는 미주법인장, 전략사업유닛장을 지 2026.07.31 08:24VC협회, 첫 '딜 데이' 개최…스케일업 팁스 기업 후속 투자 지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스케일업 팁스 선정기업의 후속 투자유치 및 성장을 지원하는 '2026년 스케일업 팁스 딜 데이' 1회차 행사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사전 진단 및 피드백을 통한 기업설명회(IR) 고도화 ▲투자자 대상 IR 피칭 ▲전무 투자자와 1대 1 투자 상담 ▲사후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갖춰 진행됐다. 행사는 1회차인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강원, 경기, 충북 등 전국 주요 권역을 순회하며 총 6회차로 이뤄져있다. 첫 회차는 바이오 분야에 집중해 해당 분야 선정기업 10개사 2026.07.31 08:16[클릭 e종목]"엑스페릭스, 특허 수익화 사업 본격 성장…글로벌 반도체 특허 분쟁 수혜"
엑스페릭스(317770)가 자회사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ID)의 지식재산권(IP) 사업 성장에 힘입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특허 분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ID의 연결 편입이 추진되면서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31일 보고서를 통해 엑스페릭스에 대해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특허 수익화 사업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전환사채를 활용한 지분 확대를 통해 연결 자회사 편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실 2026.07.31 08:14[단독]중복상장 막았더니 올해 7월까지 단 1건…코스피 기업공개 25년만에 최저
올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기업공개(IPO)에 나선 기업의 숫자가 25년 만에 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일반주주 보호를 위해 도입한 중복상장 규제가 IPO 시장을 얼어붙게 만든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투자자 보호 효과를 기대했지만 IPO 시장이 위축되면서 증시의 존재 이유 중에 하나인 기업에 대한 자본공급 기능이 마비됐다는 평가도 나온다.올해 7월까지 코스피 기업공개(IPO) 단 1건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6일까지 코스피에서 기업공개에 성공한 기업은 케이뱅크가 유일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5개 기업이 2026.07.31 08:10[굿모닝 증시]美, 반도체주 동반 폭등으로 강세…韓도 반등 예상
미국 증시가 실적을 통한 인공지능(AI) 산업 불안 완화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국 증시도 코스피200 야간선물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반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3.92(1.19%) 오른 5만2208.06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21.48포인트(1.66%) 상승한 7437.6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79.24포인트(2.78%) 오른 2만5122.18로 마무리했다. 미국 빅테크( 2026.07.31 08:02"인센티브 15년 뒤에 받으라고?" 초장기 VC펀드가 쏘아올린 고민 [VC는지금]
"15년은 정말 긴 기간이다. 최적 인원으로 최고의 팀을 유지하며 펀드를 운용하는 것 그 자체가 과제다." 지난 20일 한국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초장기기술투자펀드 공청회. 홍원호 SV인베스트먼트 대표는 '15년'이라는 조건을 놓고 돈보다 사람을 강조했다. 그는 "만약 정말로 인센티브를 15년 뒤에 받는다고 하면, 펀드에 좋은 딜을 어떻게 편입시킬 것이며 (운용 인력에게) 어떻게 보상해줄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날 공개된 초장기기술투자펀드는 총 8800억원 규모다. 첨단전략산업기금 6000억원과 재정 8 2026.07.31 07:52외국인 주식 6개월 연속 '팔자'…지난달 순매도 역대 최대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을 6개월 연속 순매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순매도 규모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31일 금융감독원의 '2026년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49조336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1월 980억원 순매도를 시작해 지난 2월 19조5580억원, 지난 3월 43조5050억원, 지난 4월 4조460억원, 지난 5월 47조190억원 등 6개월 연속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별로 영국은 32조2000억원, 미국은 23조2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케이맨제도는 2026.07.31 06:00금융위, '주가 조작 패가망신 1호' 준항고 인용에 불복해 재항고
금융위원회가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 피의자가 제기한 준항고를 법원이 인용한 것과 관련해 재항고에 나섰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서울남부지법에 재항고장을 제출했다. 지난 24일 남부지법 형사6단독 김주석 부장판사가 피의자 중 한명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수집 증거의 증거능력을 배제해달라는 취지로 낸 준항고 신청을 받아들인 데 따른 조치다. 당시 피의자들은 임의조사권만 있는 금융감독원 직원이 증거 선별을 위한 포렌식 등 과정에 투입된 것을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이는 적법하다고 판단했으나, 압수물을 2026.07.30 19:29LG전자, 2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 AI·전장·로봇 품고 체질 개선 속도낸다(종합)
LG전자가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해상 물류비 상승 등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역대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과 전장(VS) 사업이 탄탄한 실적을 이끈 가운데, 기업 간 거래(B2B) 사업 전환과 가전 구독 사업,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등 차세대 성장동력이 고루 성장하며 체질 개선 성과가 가시화된 결과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조8265억원, 영업이익 1조579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9%, 영업이익은 147% 2026.07.30 18:05"단일종목 레버리지 자연사 시켜야"…또 다시 경고나선 ETF 아버지
'ETF 아버지'로 불리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또 다시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저격했다. 이번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상장폐지하기보다는 자연사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30일 배 대표는 페이스북에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대해 "투자자들은 투자하지 않고 상장폐지보다는 운용사, 유동성공급자(LP) 그리고 약간의 제도상의 도움으로 점진적으로 줄여가는 게 최선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배 대표는 지난 20일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대해 "지금이라도 투자를 멈추길 바란다"고 글을 올렸으나 이내 삭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배 대표는 "최근 2026.07.30 16:57LG디스플레이, 차세대 OLED에 3조 투입…국민성장펀드 1.5조 지원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초격차 확보와 프리미엄 시장 주도를 위해 총 3조원 규모의 선제적 투자를 본격화한다. LG디스플레이는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2차 메가프로젝트'의 'OLED 초격차 확보'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1조5000억원의 장기·저금리 자금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여기에 자체 자금 1조5000억원을 더해 총 3조원을 투입한다. 국책 금융을 활용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따른 재무 부담과 금융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차세대 기술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투자는 생산능력 2026.07.30 16:02나신평 "올해 기업 매출 21.5% 성장…AI 피크아웃, 중장기 모니터링"
나이스신용평가는 올해 매출액 기준 주요 산업들이 전년 대비 21.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공지능(AI)과 관련된 반도체 등 산업군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관측하는 한편, 중국발 과잉공급 재부상과 거시 환경 등을 위험 요인으로 판단했다.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2026년 매출액 기준 NICE 산업전망 Index는 187.2로 전년 대비 21.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나신평은 "이번에 제시하는 수정 전망치는 2026년 1월에 제시한 기존 전망치 대비 상당폭 상향 조정됐고, 2027년에도 207.1로 10%를 상회하는 견조한 2026.07.30 15:32사학연금, '나주시 이화영아원' 봉사활동 및 후원금 전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30일 전남 나주시 사회복지시설 이화영아원을 찾아 보호 아동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화영아원은 1986년 설립 인가된 사회복지시설로 나주시 지역 내 아동(영유아)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2명의 아동이 생활 중이다. 이날 사학연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함께 국립 나주박물관 견학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과 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사학연금은 교육 물품 구입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 2026.07.30 15:12반도체가 이끈 실적 독주…삼성전자 영업익 89.5조, 완제품 사업은 적자전환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수요 강세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반도체 사업이 89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 반면, 완제품 사업은 원가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적자 전환하며 사업부 간 희비가 교차했다. 삼성전자는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은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3분기 연속으로 갈아치웠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7 2026.07.30 14:35LG전자, 2분기 매출 23.8조·영업익 1.58조…역대 2Q 최대 실적
LG전자가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역대 2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3조8265억 원, 영업이익은 1조579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9%, 영업이익은 147% 증가한 수치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중동 분쟁 등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경쟁력 개선, 선제적 비상경영 체제가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미국 수출 물량에 대한 관세 환 2026.07.30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