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AI 재무 아카데미' 4기 모집…AX 전문가 직접 강의
삼일PwC아카데미는 다음달 6~7일 양일간 '삼일 인공지능(AI) 재무 아카데미' 4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재무·회계 실무자의 AI 활용 능력과 업무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으로 실무자가 AI 기반 자동화 도구를 직접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째 날에는 재무 업무 자동화를 주제로 AI 에이전트의 개념과 비개발자를 위한 AI 코딩 기초를 다룬다. 또 재무 업무 자동화 웹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만들고 배포·활용하는 과정을 실습한다. 개발 지식 없이 AI와 대화하며 코드를 완성하는 '바이브 코딩' 방식 2026.09.14 08:44LS엠트론, '자율작업 트랙터' 시승회 140회 성료…1만여 명 참석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LS엠트론이 자율작업 트랙터를 앞세워 전국 영농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엠트론은 올해 강원 고성부터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 86개 지역에서 총 140회에 걸쳐 자율작업 트랙터 시승 행사를 진행했으며, 농업인과 지역 관계자 등 총 1만여 명이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승회는 참가자들이 MT9, MT7 자율작업 트랙터를 직접 조작하며 작업 편의성과 실제 현장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 7월에는 제주 서귀포시에서 제주 지역 최초의 2026.09.14 08:40"전기료 25조 미리 내달라"…한전 요청에 삼성·SK하이닉스가 내린 결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제안한 5년 치 전기요금 25조원 선납 방안을 최종 거절하며 경영 불확실성 관리 중심의 수순에 나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한전의 전기료 선납 제안을 내부적으로 긴밀히 검토한 결과,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한전 측에 전달했다. 앞서 한전은 지난해 양사가 납부한 전기료를 기준으로 삼성전자 20조원, SK하이닉스 5조원 등 총 25조 원 규모의 전기료를 선납해 달라고 요청했다. 반도체 업계가 최근 대형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5년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실 2026.09.14 08:26[각자도생 제이알리츠]③ 운용 한계, 제도 공백 드러난 상장리츠 회생
편집자주상장리츠 최초로 회생절차를 신청한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영국 소송에서도 패소하면서 6000억원대 채무조정의 향방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아시아경제는 영국 판결이 남긴 쟁점과 파이낸스타워 가치평가 논란, 5년 변제계획의 현실성을 검증하고 이번 사태가 드러낸 제도적 빈틈을 짚어본다. 제이알글로벌리츠(제이알리츠) 측과 공모사채권자 모임이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영국 소송 결과를 기다리며 미뤄졌던 채무조정 협상이 뒤늦게 본격화하는 셈이다. 다만 회사와 채권자, 주주가 원하는 정상화 방식과 시간표가 달라 협상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2026.09.14 08:14[굿모닝 증시]단기 변동성 확대…"일회성 금리인상" vs "긴축 돌입"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한국 증시의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달 FOMC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이를 일회성 조치로 봐야 할지, 추가 긴축 사이클의 시작으로 봐야 할지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4일 키움증권은 "주 초반부터 변동성 장세를 보이겠다. 시장은 오는 17일 새벽으로 예정된 9월 FOMC 대응에 주력할 것"이라며 주간 코스피 예상 범위를 6600~7200포인트로 잡았다. 주요 관전 포인트로는 ▲미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해석 ▲9월 FOMC 금리 인상 가능성 ▲일본은행( 2026.09.14 08:12씨티케이바이오, 취약계층 지원용 종량제봉투에 레진 무상 공급
씨티케이 자회사 씨티케이바이오(CTK BIO)가 생분해성 친환경 종량제봉투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씨티케이바이오가 서울 용산구와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중앙회가 추진하는 생분해성 친환경 종량제봉투 지원 사업에 생분해 레진을 무상으로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용산구는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중앙회와 협력해 관내 종량제봉투 감면 대상자에게 생분해성 친환경 종량제봉투 16만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종량제봉투 제작은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중앙회가 맡고, 제작에 필요한 생분해 레진은 씨티케이바이오가 무상으로 공급했다. 씨티케이바이오는 이번 기부를 계 2026.09.14 08:11"환율 10원 내릴 때마다 25억 번다"…1340원대 원화 강세에 웃는 종목
최근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원화 강세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증권가에서는 환율 하락 수혜가 집중되는 대표 업종으로 항공, 음식료, 은행 등을 꼽는다.2년來 최저환율에…원화강세 수혜주 관심1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7월2일 1555원에 달했던 원·달러 환율은 최근 1340원대로 13%가량 급락했다. 이는 2024년 10월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벌어들인 대규모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면서 환율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환율이 내려가면서 증 2026.09.14 07:43[클릭 e종목]"에스프리즘, AI 데이터센터發 전력 병목 심화에 연료전지 수요 대안 부각"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 인프라 부족이 심화하면서 연료전지 시장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1세대 수소연료전지 기업 에스프리즘도 기존 연료전지 제조 중심에서 벗어나 건물 에너지 통합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14일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에스프리즘에 대해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병목이 심화되는 가운데 구축 기간이 짧고 온사이트 발전이 가능한 연료전지가 현실적인 전력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신규 사업 다각화가 본격화할 경우 중장기 2026.09.14 07:344500000000000원…'내돈 1%' 관행 깨고 사모펀드가 '내돈내산'해서 번 돈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KKR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보험중개사 USI 인슈어런스 서비시스를 동종업체 에이온에 넘기기로 했다. 거래 규모는 약 170억달러, 우리 돈 23조3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KKR이 세금을 떼고 손에 쥐는 돈은 33억달러, 약 4조5000억원이다. 처음 넣은 돈을 기준으로 여섯 배의 회수 성과를 기록했다. 이 소식은 국내 사모펀드(PEF) 시장에서도 화제가 됐다. KKR이 펀드가 아니라, 회사 자기 자본으로 USI 지분을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모펀드 운용사는 연기금과 공제회, 보험사 2026.09.13 17:04자녀이름은 '에비타(EBITDA)'…와인·골프가 취미라는 그 남자 [주末머니]
자녀 셋의 이름은 타란티노, 몬탁, 에비타(EBITDA)다. 아내 '와이피(Wifey)'는 일을 하지 않는다. 여름이면 부촌 별장으로 가고, 고급 휴양시설과 골프 이야기를 빼놓지 않는다. 뭔가 설명을 할때면 "섭스탠셜(substantial·상당한)"이라는 형용사를 수시로 붙인다.미국 콘텐츠 크리에이터 조니 힐브런트 패트리지가 만든 가상 캐릭터 'PE Guy'다. 사모펀드(PE) 업계에서 일하는 부유한 남성의 말투와 소비생활을 비꼰다. 지난해 3월 인스타그램에서 시작한 관련 영상은 수십만명의 팔로어를 끌어모았다. 다소 과장된 모습이라 2026.09.13 16:58'일본 여행 가려고 했는데'…가속 페달 밟은 엔화 강세 [주末머니]
최근 달러·엔 환율이 가파르게 떨어지며 주요국 통화 중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일본 간 통화정책 차별화 기대감과 외환 당국의 개입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단기적으로 달러·엔 환율이 150엔 수준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iM증권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지난달 말 대비 3.4% 급락하며 154엔대에 진입했다. 엔화 강세가 가속화된 배경에는 미국의 엔 강세 압력과 함께 양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차별화 기대가 핵심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동결 가능성 2026.09.13 15:14달러 못 믿겠다며 달러코인 산다?…美국채 '큰손' 된 스테이블코인[주末머니]
미국 정부의 만성적인 재정적자와 달러 가치 하락 우려로 금과 비트코인 등 대체자산을 찾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미 단기국채(T-bill)의 새로운 큰손으로 부상했다. 달러의 신뢰 약화와 달러 결제망 확대가 함께 벌어지는 역설이다. 최근 양현경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재정과 달러 가치에 대한 신뢰 약화가 지속되는 만큼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는 중·장기적으로 유효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재정 불안 커지자…"현금 대신 금·비트코인"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는 법정화폐의 구매력 하락에 2026.09.13 14:00한국투자증권, 뉴욕서 'KIS Night in New York' 성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금융기관 주요 임원들을 초청한 IR 행사 'KIS 나잇 인 뉴욕 2026(KIS Night in New York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IS 나잇'은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금융 파트너들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체 IR 행사다. 2024년 뉴욕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홍콩으로도 무대를 넓혔다. 특히 뉴욕에서는 매년 정례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며 K-금융의 위상을 알리는 대표적인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 2026.09.13 11:47[마켓 ING]코스피 7000선 안착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FOMC
지난주 코스피는 33일만에 7000선을 회복했으나 안착에는 실패했다. 유가 상승과 금리 우려에 주 막판 이틀 연속 하락하며 7000선을 내줬다. 이에 시장의 관심은 이번주 예정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코스피는 3.33%, 코스닥은 0.88% 각각 상승했다. 코스피는 4주만에 상승 전환했다. 김종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불편한 매크로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했고 물가 상승 압력에 따른 채권 금리 발작으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선에 육박했다. 도널 2026.09.13 11:45천만 영화 터지자 극장 훈풍…CJ CGV, 다이어트 결실 맺나 [주末머니]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암흑기를 걸어 온 극장가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 다채로운 흥행작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특별관 경험에 힘입어 관객들이 다시 극장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천만 영화 돌아왔다"…8월 매출 팬데믹 이후 최대 월 실적최근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영화 콘텐츠의 경쟁력이 상승하고 영화관에서 멀어졌던 소비자들의 긍정적 관람 경험이 쌓이며 시장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특히 CJ CGV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DS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국내 박스오 2026.09.13 10:21"중국산 쓰지마" 美 경고 한마디에 韓 '땡큐'…'5조 잭팟' K-배터리 [주末머니]
미국 당국의 중국 배터리 업체 CATL 제재 가능성에 따라 한국 업체들이 반사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그중에서도 리튬인산철(LFP)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파이프라인이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엘앤에프의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지난 8일(현지시간) 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은 중국 CATL과의 제휴를 강화하는 미 자동차 기업 포드에 경고서한을 보냈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더피 장관은 짐 팔리 포드 CEO에게 보낸 서한에서 중국 기업과의 협력이 "외국 적대국의 기술에 의존"하는 것이 2026.09.1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