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안 봅니다" 반도체 공장 채용문 늘린다…역대급 인재 가뭄에 난리 난 대만 취업 시장[대만칩통신]
세계 반도체 산업의 '심장' 대만이 유례없는 인재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열풍이 반도체 팹(생산 공장)의 가동률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면서, 공장을 돌릴 기술자는 물론 도면을 그릴 인력과 해외 공장을 관리할 베테랑까지 전방위적인 구인난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14일 대만 이코노믹데일리뉴스가 인용 보도한 현지 최대 구인·구직 플랫폼 '104 인력은행'에 따르면 올해 대만 반도체 업계의 월평균 구인 인원은 4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20% 이상 급증했다. 특히 지난 6월 기준 반도체 업계 내 AI 2026.09.12 08:00'160조 잭팟' 열린다…팀코리아 핵심 파트너 부상한 이 기업[주末머니]
대우건설이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에 힘입어 실적과 기업가치가 동시에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미국 대형원전 사업에서 '팀코리아' 시공 파트너로서 경쟁력이 재부각되면서 증권가의 목표주가도 상향됐다. 12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 대우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원으로 15% 올렸다. 목표주가 상향 전날인 지난 10일 대우건설 종가는 1만9750원으로, 증권사 목표주가까지 약 52%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목표주가 상향의 2026.09.12 08:00"소방수 없는 금융시장"…美 바이백 실망·고유가에 국채금리 '흔들'[주末머니]
미국 장기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다시 동반 급등하며 금융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미 재무부가 국채 매입(바이백) 규모를 3배 확대하며 진화에 나섰으나 시장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고,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감 고조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덜어줄 '소방수'가 부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iM증권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잔존 만기 10~20년 국채에 대한 바이백 한도를 회당 최대 2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3배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기채 금리 상단을 뚫고 올라가는 상황을 잡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다. 내 2026.09.11 19:13"수출 기업 운동장 넓힌다"…민관,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돌파구 모색
한국무역협회가 주요 수출 기업들과 함께 최근 심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머리를 맞댔다. 무협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초청해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내용을 정부의 통상정책 및 무역협정 논의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동차, 전기, 철강, 가 2026.09.11 16:11코스닥, 16.28P 내린 820.64 마감(1.95%↓)
코스닥, 16.28P 내린 820.64 마감(1.95%↓) 2026.09.11 15:36코스피, 124.01P 내린 6909.91 마감(1.76%↓)
코스피, 124.01P 내린 6909.91 마감(1.76%↓) 2026.09.11 15:36"무역 업무도 에이전트 AI가 스스로"…무협, 수출기업 AX 지원 사격
한국무역협회가 무역업계의 실질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돕기 위해 나섰다. 수출 현장의 인공지능(AI) 도입 수요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적합한 서비스와 적용 방식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중소 수출기업의 AI 활용률이 50%대에 머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다. 무협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기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전트 AI 활용 전략 및 AI 정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무협이 지난 4월 444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무역업무에 AI를 활용 중이라고 2026.09.11 14:35금리·증시 변동성↑…KB운용, '방어·인컴·성장 전략' 제안
KB자산운용이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와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11일 제시했다. 단기적인 시장 방향 예측보다는 변동성 관리와 인컴 확보, 장기 성장 참여 등 투자 목적에 따라 자산별 역할을 나누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 통화정책 방향을 비롯해 국제유가와 지정학적 변수까지 맞물리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금리와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단정하기 어려운 만큼 단일 자산에 대한 방향성 투자보다 투자 목적과 위험 선호도에 맞춰 포트폴리 2026.09.11 14:24스톤브릿지·LS증권 "일부 주주 공개매수 요구, 성장 전략에 부적절"
코스닥 상장사 리파인의 최대주주인 LS증권·스톤브릿지캐피탈이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등 일부 주주들의 자사주 매입 요구에 중장기 성장 전략과 맞지 않다며 우려를 표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증권·스톤브릿지캐피탈이 설립한 리얼티파인은 최근 일부 주주가 회사 자금을 활용해 자사주 공개 매수를 요구한 데 대해 "최근 사업 여건과 재무구조를 고려할 때 회사의 성장을 위한 자금을 자사주 매입에 소모하는 것은 본질적인 경쟁력 회복 및 기업과 고객 간 거래(B2C) 사업 확대 등 중장기 전략과 배치돼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이어 2026.09.11 13:44한성숙 총리 "국적 따른 기업 차별 없어…AI로 얽힌 규제 풀고 글로벌 HQ 유치할 것"
한성숙 국무총리가 "대한민국 정부는 국적에 따라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과 적극적인 규제 합리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투자 유치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 총리는 11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주관으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와의 대담에서 최근 미국 디지털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서 겪는 규제와 차별 가능성 우려에 대해 이 같이 일축했다. 한 총리는 자신이 과거 네이버 재직 당시 미국계 기업인 이베이코리아의 제소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과징금을 부과받 2026.09.11 13:40왜 행동주의 자금은 한국을 보나…'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만든 틈
외국계 행동주의 자금이 한국 시장을 주목하는 배경으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이 꼽힌다. 과거 한국 증시는 낮은 주주환원율과 복잡한 지배구조, 지배주주 중심 의사결정 등 고질적인 약점으로 저평가받았지만, 최근에는 이 약점이 오히려 투자 기회로 읽히고 있다. 상법 개정과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밸류업 프로그램 등 제도 변화가 맞물리면서 저평가 기업의 가치 개선을 요구할 명분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금이 제일 싸다"…체질 바뀌는 한국 시장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들어 일반주주 보호와 기업가치 제고를 겨냥한 자본시 2026.09.11 10:51[단독] 도시바 흔든 美패럴론, 행동주의 판 커진 韓진출
미국계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패럴론캐피탈매니지먼트가 한국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크레딧과 주식 롱숏 전략, 부동산, 전략적 자본투자 등을 아우르는 멀티전략 운용사지만 국내에서는 상장사 지배구조 개선과 자본배분 변화를 겨냥한 행동주의 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거론된다. 11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패럴론은 최근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관련 인력을 모색 중이다.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고, 사모펀드운용사(PE)와 IB 등에서 지배구조 개선, 밸류업 업무를 경험한 인력을 중심으로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패럴론 2026.09.11 10:50"신탁 활용한 기부문화 확산" 삼성증권, KAIST발전재단과 MOU
삼성증권은 KAIST 발전재단과 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부를 희망하는 기부자가 삼성증권의 기부신탁 상품인 기브유트러스트(Give You Trust) 및 유언대용신탁 유산기부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상담과 지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를 통한 기부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삼성증권 기브유트러스트는 최초 신탁 가입 시 원본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신탁기간 동안 발생한 투자이익은 기부자에게 귀속된다. 이후 신탁 기간이 종료되면 가입 시 지정한 기부 2026.09.11 10:14에버랜드, 넷째 아기 판다 이름 '슈바오' 확정… 생후 100일 맞아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네 번째 암컷 자이언트 판다가 생후 100일을 맞은 11일 '슈바오'라는 공식 이름을 갖게 됐다.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이라는 뜻을 지닌 '슈바오'는 판다 가족의 돌림자인 '바오'를 계승한 이름이다. 이번 이름 선정은 지난 7월13일부터 진행된 대국민 공모 및 투표를 통해 확정됐다. 에버랜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네이버 카페 등에서 1만명 이상이 참여한 1차 댓글 공모를 거쳐 주키퍼(사육사) 및 수의사진으로 구성된 네이밍 선정위원회가 슈바오, 쥬바오, 쥰바오, 린바오, 유바오 등 5개 후보를 압 2026.09.1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