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고점 지났다" 또 불거진 '피크아웃설'…외인 3.2조 순매도에 8000피 붕괴
반도체 피크 아웃(고점 통과) 우려가 다시 나타나면서 우리 증시가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상반기 우리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등한 만큼 작은 악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변동성 높은 구간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메타가 촉발한 반도체 피크 아웃론에 증시 와르르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6% 내린 7933.10에 개장한 뒤 낙폭을 키워 오전 10시1분 기준 6.28% 하락한 7782.13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부터 지수가 급락하면서 오전9시7분께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 2026.07.02 10:24KCGI 프리덤적격 TDF시리즈, 순자산 '1조 클럽' 입성
KCGI자산운용은 2일 생애주기형 자산배분 펀드인 'KCGI프리덤TDF시리즈(TIF포함)' 의 순자산이 1조70억원을 기록하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KCGI운용에 따르면 이번 1조원 돌파는 계열 내 퇴직연금사업자를 두지 않은 운용사로서, 금융지주나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속하지 않은 독립계 자산운용사로는 처음이다. 자산운용사 중에서는 8번째로 TDF시리즈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KCGI운용 관계자는 "계열사 지원 없이 상품 경쟁력만으로 1조 고지에 오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KCGI프리덤T 2026.07.02 09:55누빈, 행정공제회 2.2억 유로 운용…스페인 대학 기숙사 투자
부동산 투자운용사 누빈리얼에스테이트가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자금을 운용해 스페인 대학 기숙사에 투자한다. 2일 누빈리얼에스테이트는 행정공제회 자금 2억2000만유로(약 3878억원)를 위탁받아 운용하는 별도운용계정(SMA)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유럽 전역의 코어플러스 부동산 지분 투자에 집중할 예정이다. 코어 플러스 전략은 우량 임차인이 확보되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나오는 우수 입지의 부동산(코어 자산)에 투자하되, 리노베이션이나 임대차 구조 개선을 통해 자산 가치를 높여 추가적인 시세 차익까지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투 2026.07.02 09:46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리모델링 후 개인 순매수 1조 몰려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대표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2857억원으로 5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13일 지수 리모델링 이전 2조2000억원 수준이었던 순자산이 약 한 달 반 만에 2배 이상 늘어났다. 리모델링 후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지난달 22일 하루 동안 1508억원의 개인 순매수를 기록해 당 2026.07.02 09:32"메모리로는 AI 경쟁력 '반쪽'…AI 생태계 구축해야"
최근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최첨단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의 수출을 통제하면서 AI가 국가 전략 무기로 부상하고 있다. 각국의 AI 주권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AI산업의 경쟁력이 에너지·반도체·인프라·모델·서비스로 이어지는 생태계 완성도에 달려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모리 반도체 등 일부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진 우리나라는 절반의 경쟁력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2일 삼일PwC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AI 생태계 속 한국의 경쟁력 제고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AI를 단순한 소 2026.07.02 09:12코스닥, 24.82P 내린 904.53 출발(2.67%↓)
코스닥, 24.82P 내린 904.53 출발(2.67%↓) 2026.07.02 09:07기업 감사 총집합…삼정KPMG, 국내 최대 규모 전문 세미나 개최
삼정KPMG가 450여명의 기업 감사 및 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거버넌스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상법 개정 등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일 삼정KPMG는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2회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ACI 세미나는 2015년 업계 최초로 시작된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AI 확산과 ESG 공시 의무화, 상법 개정 등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감사위원회가 주목해야 할 핵심 사안 중심으로 구성됐 2026.07.02 08:56한화운용, 美 마시펜과 합작법인 '마시펜아시아' 설립…문화산업 투자
한화자산운용이 미국계 벤처캐피털(VC)과 손잡고 급성장하는 K콘텐츠와 아시아 문화산업을 정조준한 투자 플랫폼을 구축한다. 2일 한화자산운용은 미국의 독립계 벤처캐피털 회사 마시펜 캐피탈 파트너스(MarcyPen Capital Partners LLC, 이하 마시펜)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콘텐츠·엔터테인먼트 등 문화산업 투자를 전담하는 합작법인 '마시펜아시아'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한국을 거점으로 K콘텐츠를 비롯한 아시아 문화 생태계에 투자하며, 동서양 콘텐츠 시장을 연결하는 전략적 투자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설 2026.07.02 08:46NH-Amundi운용, 자매결연 가평 포도농가 찾아 봉사활동 진행
NH-Amundi자산운용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달 25일 경기도 가평군의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농철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 범농협 농촌일손 집중 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 15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가평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해 일손이 많이 필요한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농가에 실질적인 힘을 보탰다. 길정섭 NH- 2026.07.02 08:36"내 ETF, 왜 지수만큼 안 올라?" "수익률 너무 좋아서 퇴출?"…괴리율과 상관계수의 비밀[재테크 풍향계]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기초지수와 ETF의 가치가 따로 노는 가격 왜곡 현상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변동성 장세일수록 ETF 투자시 투자한 돈이 제값을 받고 있는지, 상품이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괴리율'과 '상관계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괴리율 확대에 '적출'까지 급증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F 괴리율 초과 발생 공시 건수는 올해 상반기 3890건을 기록했다.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기록 2026.07.02 07:54"GS건설,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감…강력 매수 추천"[클릭 e종목]
하나증권은 2일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AI 데이터센터 기대감에 강력 매수를 추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GS건설은 데이터센터 레퍼런스를 착실히 쌓아왔다. 2010년대부터 LG유플러스, 하나금융지주, 네이버 등 1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지었다. 최근 직접 지분을 투자해 개발 및 운영하는 영역까지 확장 중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진행할 데이터센터가 5개 있으며 동해프로젝트를 통해 GW(기가와트) 단 2026.07.02 07:31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전세계 거래소 일부만 살아남아…글로벌 무한경쟁" [코스피 1만시대]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단순하게 증권거래만 중개하는 전통적인 개념의 거래소는 대부분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발 빠른 디지털 혁신과 해외 투자자의 국내 자본시장 접근성 개선, 부실기업(좀비기업) 퇴출 등 글로벌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국거래소가 근본적인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 빠른 디지털 혁신 통한 근본 개혁 추진해야 살아남을 수 있어정 이사장은 지난달 25일 아시아경제와 만나 "글로벌 유동성 쏠림과 디지털 금융 혁신이 맞물리면서 향후 전 세계에서 극소수의 거래소만 살아남는 냉혹한 2026.07.02 07:19"하림지주, 사세 확장 긍정적…목표가 유지"[클릭 e종목]
BNK투자증권은 2일 하림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만6500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사료에서 축산까지 연계한 계열화는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연구원은 하림지주의 연결 실적에서 비중이 가장 큰 팬오션을 제외했을 때 수익 제고 효과가 잘 드러난다고 말했다. 사료를 생산하는 사업자와 축산 농가는 유기적 관계로, 계열화 효과가 식품사업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2026.07.02 07:05[클릭 e종목]"농심, 단기 실적모멘텀 제한적...목표가 54만원 유지"
하나증권은 2일 단기 실적 모멘텀이 다소 제한적이라며 농심의 목표주가를 54만원으로 유지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농심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324억원, 46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4%, 15.2%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별도 매출액은 0.5% 늘어난 6973억원, 별도 영업이익은 9.1% 줄어든 280억원으로 예상됐다. 심은주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은 "부자재 단가 인상이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연결 손익은 시장 기대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26.07.02 07:00"삼전 프리미엄에 배당수익까지 동시에 누린다" 목표가 91만원으로 '껑충'[클릭 e종목]
NH투자증권은 2일 삼성화재의 목표주가를 기존 74만원에서 91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1.5%) 가치가 과거보다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보험 부문과 삼성전자 지분가치를 각각 계산해 합산하는 방식으로 목표주가 산출 방식을 변경했다"며 "보험 기업가치 24조원, 삼성전자 지분가치 14조5000억원, 합산 38조5000억원으로 주당 기업가치 91만원이 목표주가"라고 설명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 배경으로는 "기업가치에서 삼성전자 지분가치 비중이 2026.07.0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