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가이드, MSCI 출신 김태우 신임 인덱스사업본부장 선임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출신 김태우 상무를 신임 인덱스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1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금융 및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약 20년간 경력을 쌓은 금융·인덱스 전문가다. 고려대 컴퓨터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삼성화재 자산운용본부에서 국내주식 운용과 벤처캐피탈 출자, 자산배분 등을 담당했다. 이후 약 10년간 MSCI에서 한국 인덱스사업과 ESG·기후변화, 리스크 애널리틱스, 대체자산 솔루션 사업 등의 영업을 2026.08.10 09:16키움증권, 7.4억보 걸음 기부…'소나무 1만그루' 효과
키움증권은 걸음 기부 캠페인 '키움과맑음 시즌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키움과맑음 시즌3는 지난 7월 한 달간 키움증권 전 임직원이 일상 속 걷기를 통해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걸음 기부 플랫폼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루 동안 걸은 걸음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기간 총 1만1728명이 걸음 기부에 동참했다. 하루 평균 기부된 걸음 수는 2388만보였다. 이 기간 기부된 걸음은 총 7억4028만보에 달한다. 거리로 환 2026.08.10 08:47천원으로 삼전·닉스 산다…카카오페이증권, 국내주식 소수점 거래 시작
카카오페이증권이 1000원부터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1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거래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코프로 3개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달 투자매매업 인가 취득 이후 선보이는 첫 리테일 서비스로, 2022년 해외주식에서 먼저 도입한 소수점 거래를 국내주식으로 확대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국내 상장주식의 거래 단위를 최소 0.0001주까지 낮춰 주당 가격이 높은 고가주도 소액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온주(1주) 단위 거래가 일반적이었던 만큼 자금 여력이 2026.08.10 08:41더벤처스,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운영사 '오와이디' 시드투자
글로벌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VC) 더벤처스가 기능성 바디케어 브랜드 '시오네'와 볼캡 브랜드 '오누이'를 운영하는 오와이디(OYD)에 시드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10일 더벤처스 관계자는 "오와이디는 일본에서 2년간 뷰티 마케팅 사업을 운영한 고석현 대표를 중심으로 정보기술(IT)과 뷰티 업계 출신의 핵심 인력이 모여 설립한 회사"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와이디의 주력 브랜드인 시오네는 스킨케어 기술을 바디케어 영역으로 가져온 기능성 브랜드다. 겨드랑이, 팔꿈치 등 국소 부위 착색과 피부톤 고민을 해결하는 2026.08.10 08:28[굿모닝 증시]코스피, 반도체 소외 해소될까…美 물가·테크 실적에 시선
미국 증시가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 완화와 인공지능(AI)·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반등을 모색할 전망이다. 다만 최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도주인 반도체 업종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들의 투자심리 회복 여부가 이번 주 코스피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미국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 S&P500지수는 0.6%, 나스닥지수는 1.3%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6% 상승했다. 특히 미국의 7월 고용지표가 연방준비제도( 2026.08.10 08:10[기금·공제 대해부]⑥"대체투자, 돌격 앞으로" 자산 30조 고지 노리는 군인공제회
편집자주연기금과 공제회가 자본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연기금과 공제회는 국민의 노후보장(연기금)과 회원들의 자산증식·복지확대(공제회)라는 기본적인 차이 외에도 자산 규모, 투자 전략, 조직 구조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줄이기도 한 연기금·공제회에 대해 심층 분석해 본다. 군인공제회는 지난 3월 퇴직급여 지급률을 연 4.9%로 유지하기로 의결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2.50%, 시중 정기예금 2% 후반대인 시점이었다. 여느 공산품과 마찬가지로 퇴직급여라는 금융상품에도 원가가 2026.08.10 07:25"주식, 한방에 벌려다 망한다…분산·장기투자가 살 길"
"레버리지 투자와 같은 단기적인 수익 추구 행태가 증시 하락장에서 피해를 더 키운다. 직접 주식투자를 하려면 금융자산의 30~50% 이내에서 분산, 적립식 장기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연구위원은 최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변동성이 커진 최근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단기 수익 추구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김 위원은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단기간에 큰 수익을 추구한다는 점"이라며 "젊은 세대는 장기투자를 통해 충분한 수익을 낼 기회가 많이 있음에도 빚을 내거나 코인·테마주 등에 2026.08.09 18:29[주末머니]USDC 유통량 20%↑…스테이블코인 대장주 자리잡은 이 기업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 인터넷 그룹(CRCL)이 금리 하락에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SDC 유통량 증가와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최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는 '오픈 USD(Open USD)' 출시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제도권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홍진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USDC 평균 유통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준비금 운용수익률 하락 영향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며 "자체 플랫폼 확대와 유통비용 효율화로 수익성도 개선 2026.08.09 16:13[마켓 ING]코스피 반등에 중요해진 금리·외국인…물가지표에 주목
지난주 코스피는 주중 내내 큰 폭으로 오르락내리락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제자리걸음 수준에서 한주를 마감했다. 코스피의 추세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금리 안정, 외국인 복귀 등이 필요한 만큼 시장은 이번주 발표 예정인 미국 물가지표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코스피는 5.10% 하락했고 코스닥은 10.98% 상승했다. 코스피는 7주 연속 하락 마감했으나 코스닥은 큰 폭으로 상승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차익실현과 샌디스크 실적 우려로 변동성이 재차 확대된 반면 코스닥은 개인 수급 복귀와 대형 반 2026.08.09 16:09"1300원 코앞인 환율…이란 불확실성이 변수"[주末머니]
한때 1500원을 넘겼던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초반으로 급락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전쟁 문제가 해결된다면 1300원대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9일 iM증권은 7월에 이어 8월에도 원화 강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며 달러 수급 개선과 더불어 한-미-일 외환시장 정책 공조가 강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초반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iM증권은 지난 4일 미국의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엔화가 상당히 약세를 보인다면 다른 통화들도 그 뒤를 따라갈 것"이라며 "우리는 한국 원화의 과도한 변동성을 목격해 2026.08.09 13:50"한국에 돈 쓰러 왔습니다" 어쩐지 외국인 많더라…몰려오는 관광객에 웃는 종목은[주末머니]
한국에 여행 오는 외국인이 많이 증가하면서 호텔주와 카지노주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KB증권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일반 여행 수지는 6억달러 흑자로 2008년 10월에 이어 역대 2위 규모다. KB증권은 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 효과 등에 힘입어 6월 인바운드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23.1% 증가하고, 인바운드 관광객의 1인당 집행 금액도 21.9%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KB증권은 여행 수지 흑자 폭이 3분기 여름 성수기 효과로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용현 KB증권 연 2026.08.09 12:47돈은 벌기 시작했는데…넷마블 주가가 못 웃는 이유[주末머니]
넷마블이 다시 이익을 내기 시작했다. 비용 효율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주가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게임사 주가를 움직이는 가장 큰 재료인 '신작 기대감'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9일 신한투자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37.6% 낮췄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표면적으로는 여전히 매수 의견이지만, 눈높이는 크게 낮아졌다. 2분기 실적만 보면 나쁘지 않았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 7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전분기 대비 15.0% 증가했다. 영업이익 2026.08.09 11:32"고점서 40% 폭락했는데 지금 사라고?"…증권가가 다시 찍은 '이 종목'[주末머니]
올해 고점 대비 평균 40% 하락을 겪었던 광통신 종목은 주가 반등을 노리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 업종의 매수 기회가 돌아왔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정찬 하나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의 방향성은 유지된 가운데 이어진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광 밸류체인에 대해 매수를 추천한다"고 했다. 글로벌 광 밸류체인 주가는 연초 대비 최소 2배 이상 상승했지만, 5월 이후 고점 대비 평균 40% 하락했다가 반등을 시도 중이다. 같은 기간 지수 하락 폭이 5% 내외였던 것 2026.08.09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