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서 33% 하락했지만…세 가지 기회와 세 가지 불안 공존하는 코스피[클릭e시장]
코스피가 크게 흔들렸지만, 증권가에서는 반등의 불씨가 살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가는 위기 수준까지 내려왔지만 기업 이익 전망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고, 미국 금리의 상방 압력도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외국인 수급과 투자심리가 아직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만큼 반등 경로는 '브이(V)' 자가 아니라 '루트(√)' 자에 가까울 수 있다는 진단이다. 11일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8월 이후 코스피는 '√'자형 반등을 보일 것"이라며 "불안은 끝나지 않았지만 반등은 시작됐다"고 밝혔다. 핵심은 가격과 이익의 괴리다. 코스피는 2026.08.11 06:5015개 중 14개 싹쓸이…"진짜 천덕꾸러기 맞네" 단일종목 레버리지, 수익률도 최하위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의 주범으로 꼽히며 천덕꾸러기가 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부가 관련 규제를 강화한 상황에서 반도체 조정이 이어지며 수익률마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자금 유출도 지속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ETF 수익률 하위 15개 종목 중 14개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가 33.40% 하락하며 가장 큰 폭으로 빠졌고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3.11%),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 2026.08.10 19:18[클릭 e종목]"네오팜, 분기 역대 최고매출…목표가 상향"
LS증권은 10일 네오팜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네오팜에 대해 "하반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고, 12개월 선행 예상 실적 기준 주당순이익(EPS)에 기존 타겟 멀티플 12배를 적용했다"며 "수출 성장과 더마 카테고리의 구조적 성장에 힘입어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네오팜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한 436억원, 영업이익은 39.6% 증가한 98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2026.08.10 18:12[클릭 e종목]"롯데웰푸드, 본격적인 수익성 반등 시작…목표가↑"
NH투자증권은 10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본격적인 수익성 반등이 시작됐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 상향 조정했는데 2026년 및 2027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 점이 변경 사유"라며 "지난해 진행된 비용 구조 노력의 결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점이 올해 2분기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 2026.08.10 17:39코스피, 기관·개인 순매수에 강보합…코스닥 6%대 급등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6%대 급등세를 보였다. 1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0.89포인트(0.65%) 상승한 6299.66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억9091만주로, 거래대금은 18조84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5673억원, 899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4936억원을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604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287억원, 2270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1740 2026.08.10 16:05ACE '韓 전략산업' ETF 출시…배재규 "레버리지보다 장기 방향성 투자"
'ETF의 아버지'로 불리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성공적 투자에는 방향과 시간, 두 가지가 필요하다"며 국내에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생태계를 갖춘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전했다. 레버리지는 장기 투자의 가치에 어긋난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배 대표는 10일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 신규 상장 기념 투자 세미나에서 "투자 대상을 선정하는 논리의 영역이 '방향'이고, '시간'이 지나는 동안 투자 변동성이 생겨서 견디기 어려운데 이 부분은 감정"이라며 "미래 성장에 장기 투자하라"고 말했다. 2026.08.10 14:28절세효과 줄고 편법 부추겨…예견됐던 'ISA·주가누르기' 세제개편 재검토
"절세 기능이 오히려 약화됐다." "편법으로 빠져나갈 구멍이 많다." 이재명 정부가 세제개편안을 공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편안'과 '주가누르기 방지안'을 부랴부랴 재손질하기로 한 배경에는 투자자들의 반발과 정책 실효성 논란이 자리 잡고 있다. 코스피 급등락으로 최근 자본시장 세제를 둘러싼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제도 개편이 가져올 여파와 부작용에 더 민감하게 나선 것이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ISA 개편과 주가 누르기 방지 관련 2026.08.10 11:11대신증권, KT CEO 초청 콥데이 주관…"AI·AX 성장전략 공유"
대신증권이 KT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경영진을 초청해 '콥데이(Corporate Day)'를 주관한다. 10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며, 박윤영 KT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기관투자자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다. 박 대표를 비롯한 KT 주요 임원진은 회사의 사업 현황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기관투자자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확대, 인공지능(AI) 플랫폼 경쟁력 강화, AI 생태계 구축 방향 등 KT의 핵심 성장 전략을 2026.08.10 10:23한국투자증권, 업계 최초 '총 연금자산 실시간 평가' 기능 도입
한국투자증권은 '총 연금자산 실시간 평가' 기능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연금 계좌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현금성 자산의 실시간 잔고 변동까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기능은 연금 계좌 내 상장지수펀드(ETF), 리츠(REITs), 상장인프라펀드, 현금성 자산 등의 잔고 변동을 각 계좌와 총 자산 메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ETF 투자에 따른 현금 잔고 변동이 실제 결제일(D+2일)이 되어서야 화면에 반영되는 구조였지만 2026.08.10 10:22코스피, 기관 매수vs외국인 매도에 장중 강보합…코스닥은 5%대 강세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은 5%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11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3% 상승한 6304.26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161억원, 340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68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가 1430억원, 406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38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금속 업종이 6.1% 강세고 의료정밀 4.38%, 기계장 2026.08.10 10:21거래소,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 컨설팅' 확대
한국거래소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 컨설팅'을 확대 실시한다. 10일 거래소에 따르면 컨설팅 대상은 지배구조 등급이 B+ 이하이면서 시장 건전성에 문제가 없는 상장기업 50사다. 신청기업이 50사를 초과하는 경우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제출 계획이 있는 기업을 우선 선정한다. 컨설팅 범위는 개별 기업의 지배구조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지표를 제시해 전반적인 지배구조 수준 향상을 위한 자문이다. 컨설팅 대상 기업을 선정한 후 자료 제출 및 사전진단, 기업 면담 및 개선 지표 제안, 공시 참여 지원 순으로 진행한다. 2026.08.10 10:20"SK하이닉스 148만원 vs 470만원"…같은 주식 두고 목표가 2배 넘게 벌어진 이유
국내 증시의 롤러코스터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일 종목을 두고 목표주가가 수 배 가까이 벌어지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 변동성이 극에 달하자 증권사별로 향후 업황과 이익 추정치를 바라보는 시각차가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두 달간(6월1일~8월6일) 발간된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리포트를 집계한 결과 목표주가 편차(최저가 대비 최고가 격차)가 가장 큰 종목은SK하이닉스(217.6%)로 나타났다. 코스피의 경우 현대모비스(126.4%), 삼성전자(116.7% 2026.08.10 10:17삼정KPMG, '제12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 성료
삼정KPMG는 10일"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삼정KPMG 교육센터에서 중·고등학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경제 주역인 청소년의 경영·경제 이해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660명의 중·고등학생이 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는 생활 속 경제·경영, 기업가 정신, 회계, ESG,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주제로 삼정KPMG 회계 전문가와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2026.08.10 09:44검증된 M&A 딜 온라인서 확인…삼일PwC, 플랫폼 '딜 액세스' 출시
인수합병(M&A) 전문가가 검증한 거래 안건을 확인하고 자문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삼일PwC가 내놓았다. 10일 삼일PwC는 이같은 M&A 플랫폼 '딜 액세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각 또는 인수를 검토하는 기업과 투자자는 이 플랫폼을 통해 엄선된 안건을 확인하고, 삼일PwC 전문가에게 직접 문의하거나 자문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는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전문가에게 문의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가치 산정 시뮬레이션 ▲잠재 인수인 찾기 시뮬레이션 ▲M&A 인사이 2026.08.10 09:41"중복상장, 이젠 시장·주주 설득해야"…삼일PwC 세미나 개최
정부가 자회사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한 만큼, 이를 시도하는 기업은 시장과 주주를 모두 설득해야 한다는 처지에 놓였다. 이에 삼일PwC는 한국거래소의 특례심사 대응과 주주보호 방안을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일 삼일PwC는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대응 전략: 특례심사와 주주보호 실무 포인트' 세미나를 지난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시행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을 분석하고, 자회사 기업공개(IPO)를 검토 중인 기업들이 거래소 특례심사 대응과 주주보호 방안을 준비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2026.08.10 09:32